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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3
계선편 6 천명편 11 순명편 14 효행편 16 정기편 19 안분편 35 존심편 37 계성편 46 근학편 53 훈자편 57 성심편상 61 성심편하 84 입교편 103 치정편 116 치가편 121 안의편 124 준례편 126 언어편 129 교우편 132 부행편 136 증보편 140 팔반가편 141 염의편 150 권학편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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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삶과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 바탕이 되는
최고의 고전 『명심보감』을 손으로 쓰면서 마음에 새기자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뜻의 명심보감(明心寶鑑)은 우리의 기본적인 인간관계 안에서 가치 있는 삶과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 바탕이 되는 최고의 고전으로 손꼽는 책이다. 명심보감은 중국의 수많은 경전과 사서, 제자백가, 문집 등에서 가려 뽑은 주옥같은 짧은 글의 모음인 이 책에는 명상과 수양, 의미 있는 삶의 실천을 위한 금언들로 가득하다.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평범한 듯 보이는 생활 진리들은 옛 선현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거듭 확인한 확고한 지혜들이기 때문에 마음의 여유를 잊고 치열하게 살아온 자신의 삶을 한번쯤 되돌아보는 기회로 삼기에 충분하다. 오늘날 최고의 인성교육 지침서로 평가받고 있는 『명심보감』은 대구 인흥재사본이 발견되면서 고려 말 충렬왕 때의 학자인 추적이 엮었다고 전해졌는데 청주본이 발견되면서 1393년 중국 명나라 때의 학자인 범입본이 엮었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졌다. 처음에는 19편으로 전해졌으나 후대에 5편이 더해져 총 24편으로 널리 유포되었다. 선행을 권장하는 「계선」(繼善)편, 하늘의 섭리를 밝히는 「천명」(天命)편, 그러한 하늘의 섭리에 따르도록 권하는 「순명」(順命)편, 효를 실천하도록 하는 「효행」(孝行)편, 자기를 바르게 하라는 「정기」(正己)편, 자기 분수를 지켜야 편안하다는 「안분」(安分)편, 마음을 보존하는 법을 담고 있는 「존심」(存心)편, 타고난 성품을 보존하기 위해서 삼가는 태도를 권하는 「계성」(戒性)편, 배움에 힘쓰도록 권하는 「근학」(勤學)편, 자식을 가르치는 법에 대한 「훈자」(訓子)편, 마음을 살펴 자기를 성찰하도록 이르는 「성심」(省心)편, 가르침의 기본을 말하는 「입교」(入敎)편, 정치를 하는 사람의 자세를 말하는 「치정」(治政)편, 집안을 다스리는 법을 말한 「치가」(治家)편, 인간으로서 가져야 하는 윤리를 말하는 「안의」(安義)편, 예의 문제를 다룬 「준례」(遵禮)편, 말조심을 이르는 「언어」(言語)편, 친구의 사귐에 대해 말하는 「교우」(交友)편, 부녀자의 행실에 대해 말하는 「부행」(婦行)편, 「증보」(增補)편, 반성을 위한 노래를 담은 「팔반가」(八反歌)편, 청렴에 대해 말하는 「염의」(廉義)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명심보감과 함께 인간 본성의 회복, 가족 윤리, 자신을 위한 성찰, 학문의 길, 자식 교육법 등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