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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지금 거리에 '소녀'는 없다
민가영
우리교육 200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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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생활/자기관리 top100 2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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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어디에도 없던 아이들과 만나다
*인터뷰, 안으로 들어가기
*'잠재적 가출자'를 만드는 일상문화
*얼굴로 '협상'하며 마음으로 '포기'한다
*도피, 소모적인 저항문화
*그녀 등 뒤에 즐비한 '남성자원'

2. 가출의 사방연속무늬 패턴
*씨줄 - 채팅
*날줄 - 헌팅

3. 연기, 전략, 규범, 그러나……
*길거리 사랑의 치밀한 각본
*배우 뺨치는 그녀들의 연기
*가출 전략, 예쁜 아이 데리고 나가기
*맞고 할래, 그냥 할래?

4. 복제와 반복의 가출문화를 넘어서
*윗물처럼 우스운 아랫물 성 관념
*또래집단 사이에서 공유되는 가출 경험
*가출(家出)에서 가출(佳出)로!

부록 : 인터뷰 대상자에 대한 자료

저자 소개

저자 : 민가영
생물학적으로는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에 들어가 공부하던 중 1994년 "인간에 관한 것치고 자연스러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한 스승의 말을 기점으로 완벽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경험하면서 그날을 정치적, 지적 생일로 새롭게 정했다.
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했지만 대학 시절 내내 페미니즘에 '물들어' 살았다. '언어를 통해 세상을 새롭게 구성한다'는 것의 감을 경험하는 와중에 이대 여성학과에 들어가 공부를 시작했다. 여성의 몸이 교환 가능한 자본이 되는 과정에 대한 고민 속에서 가출한 소녀들을 만났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쓰면서 현혹적이거나 허세부리지 않는 '진실한' 글쓰기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 책에서 가출한 소녀들의 몸에 관한 이야기를 문화로 풀어냈다면 지금은 마땅히 보장받아야 할 권리를 침해받은 몸이라는 '건강권'의 관점에서 고민을 새롭게 진행시키고 있다. 그리고 몸의 고통과 경험이 언어로 끌어올려지기까지, 복잡한 경로에 대한 화두로 새로이 매달려 있다.
현재 이대 여성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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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51쪽 | 27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0400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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