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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여행의 시작
여행은 모험이다 | 전기밥솥과 지도 | 두 가지 징조 01 레드우드 숲, 거목들의 천국 미국의 고속도로 휴게소 | 크레센트시티에서의 첫날 | 아름다운 북태평양 연안 | 첫 번째 교훈 | 쓸쓸한 대학 도시 | 레드우드 거리 | 북미 대륙의 거목들 | 지구에서 유일하게 레드우드를 만날 수 있는 곳 02 샌프란시스코, 세계적 미항 사막 속 포도농장 | 초콜릿,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샌프란시스코의 해안 생태 복원 | 북태평양의 게 요리 03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 생태의 중심 아름다운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 | 바다코끼리와 인간의 영토분쟁 | 몬터레이 반도와 페블비치 04 로스앤젤레스, 거대한 아쿠아 채널 1년 만에 맛보는 한국 설렁탕 |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한국인 가이드 | 도심 속 녹지대 | 캘리포니아 물 관리 체계 05 라스베이거스, 사막의 기적 사막은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 밤거리의 흑인을 두려워하지 마라 | 당신의 낮은 밤보다 화려해 | 라스베이거스의 물 전쟁 | 미드 호수와 후버 댐 06 그랜드캐니언, 최후의 개척지 뜻밖의 기차 여행 | 서부 영화처럼 | 신의 땅도 인간의 땅도 아닌, 자연의 땅 | 그랜드캐니언 전망 안내 센터 | 그랜드캐니언을 개척한 위대한 사람들 | 그랜드캐니언과 콜로라도 강 |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의 경이로운 생명 | 사막이 변할 수는 없다 | 미국 로드 무비의 거짓 07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디언의 땅 요세미티 가는 길 | 요세미티의 숨은 거목, 폰데로사소나무 | 고대의 나무 공룡, 자이언트세쿼이아 | 흰 암벽과 푸른 소나무들 | 빛나는 암석과 짙은 숲 | 곰과의 조우를 두려워하지 마라 | 요세미티의 콘도식 호텔 | 인디언의 흔적, 요세미티 메도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방문자 센터 | 요세미티 계곡의 형성 | 인디언과 요세미티 계곡 | 요세미티를 사랑한 위대한 사람들 | 언제나 쓸쓸한 인간의 역사 | 타향도 정들면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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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여행에 지친 이들을 위한 새로운 여행 제안
설레임과 신비로움이 가득한 대자연의 본고장 미국으로 떠나다! 레드우드 숲에서 그랜드 캐니언까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아메리카 여행. 거목들의 천국 레드우드 숲, 온갖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캘리포니아 중부, 인디언의 영혼이 숨 쉬는 땅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 화려한 도시 모습 뒤에 가려져 있던 미국의 대자연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전문가의 머리와 시인의 가슴으로 써내려간 이 책은 이제껏 도시 중심의 미국지도를 대자연으로 다시 그려줄 책이 되어줄 것이다. 숲 생태전문가 차윤정, 이번에는 미국 숲이다! : 도시 뒤에 가려진 대자연을 찾아 떠난 미국 숲 답사기 『다시 걷고 싶은 우리 숲』에서 대한민국의 특색 있는 숲을 이야기한 숲 생태전문가 차윤정이 이번에는 미국의 숲을 찾아 떠났다. 『신갈나무 투쟁기』에서 식물의 치열한 생존을, 『숲의 생활사』,『나무의 죽음』을 통해서는 생명의 위대한 감동을 보여주며 생태교양서의 지평을 넓힌 그가 이번에는 거대한 숲을 품고 있는 생명의 보고(寶庫) 미국을 찾았다. 사람들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떠올리면 으레 화려한 대도시의 조명과 패셔너블한 뉴요커의 모습을 떠올리지만, 저자는 그 뒤에 숨은 대자연을 재발견함으로써 미국의 이미지를 바꿔놓는다. 레드우드 숲에서 그랜드 캐니언까지 곳곳에 자리 잡은 숲을 찾아간 수천 킬로미터의 여정을 담은 이 책은 갖가지 나무와 국립공원,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해양생물, 척박한 사막과 건조한 협곡까지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미국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그 지역에 있는 자연을 찾아간 것이 아닌, 숲 생태전문가의 깊이 있는 통찰로 도시들을 재정의했다는 것이다. 카지노의 천국으로 알려진 라스베이거스는 사막이라는 장애를 딛고 일어선 기적의 도시로, 아름다운 도시로만 알려진 캘리포니아는 해안 생태의 보고로 말이다. 여기에는 숲을 정의하는 차윤정만의 독특한 시각이 들어 있다. 바로 바다와 사막과 협곡 등까지 숲으로 여기며 숲의 개념을 확장한 것. 그 안에 서식하는 갖가지 동?식물 역시 무리를 이루고 관계를 맺으며 나름의 역할을 주고받는 것이 숲의 모습을 닮았기 때문이다. 처음엔 낯선 미국의 자연이지만 지형과 환경을 읽어내고, 곳곳에 선 거목들이 어떻게 그곳에 뿌리를 내리게 되었는지, 주위 환경과는 어떤 영향을 주고받으며 공존하는지 등등을 조곤조곤 말하는 저자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미국 숲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든다. 더하여 저자가 직접 찍은 다채로운 200여 장의 사진과 여행 도중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과 사고는 읽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이제껏 도시 중심으로 그리던 미국 지도를 대자연으로 다시 그려줄 책이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