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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포머 리더
류랑도
쌤앤파커스 2009.05.26.
베스트
경영관리/전략/경영학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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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포머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모든 구성원을 ‘하이퍼포머’로 거듭나게 하라

PART 1 하이퍼포머 리더는 ‘관계설정법’이 다르다 -구성원들의 숨겨진 ‘욕구’를 만족시켜라
01 구성원을 보는 관점을 ‘목적’ 중심으로
성과주의의 핵심은 ‘숫자’가 아니라 ‘사람’ | 구성원은 ‘수단’이 아닌 ‘목적’
02 회사와 구성원의 관계를 ‘비전’ 중심으로
비전으로 하나된 파트너 | 리더는 지도만 그릴 뿐, 나머지는 모두 위임하라 | ‘월급쟁이’에서 ‘사내기업가’로
03 리더와 구성원의 관계를 ‘고객’ 중심으로
리더와 구성원은 서로의 ‘고객’이다 | 최고의 경쟁력은 고객 접점에서 나온다
04 구성원의 관계를 ‘역할’ 중심으로
성과주의는 ‘순위경쟁’이 아니라 ‘기록경쟁’이다 | 성과주의의 근간은 ‘팀워크’다

PART 2 하이퍼포머 리더는 ‘조직구성’이 다르다 -조직을 프로구단처럼 경영하라
05 조직경영의 핵심을 ‘고객’으로
조직도는 기업의 구심점을 드러낸다 | 고객 중심 철학을 조직도에 반영하라
06 조직경영을 ‘프로구단’처럼
고객만족의 답은 고객 접점에 있다 | 운영의 중심축을 ‘선수’에 두어라 | 리더는 목표에, 구성원은 실행에 집중하라
07 통제조직에서 ‘동기부여 센터’로
감시하지 말고 ‘지원’하라 | ‘성과’의 관점에서 통제하라
08 임원은 ‘감독’으로, 팀장은 ‘코치’로
누구에게나 최고의 자리는 있다 | 하이퍼포머 리더는 ‘목표설정자’ | 과감하게 위임하고 꼼꼼하게 코칭하라
09 구성원을 강인한 ‘프로선수’로
구성원 스스로 움직이게 하라 | 어디서든 이기는 근성을 심어라

PART 3 하이퍼포머 리더는 ‘코칭전략’이 다르다 -권한위임을 통해 구성원들의 역량을 극대화하라
10 문자 비전을 ‘동영상 비전’으로
미래가 불투명할수록 비전을 밝혀라 | 가슴 뛰는 비전을 만들어라
11 업무분장을 ‘비전’과 ‘성과’ 중심으로
팀 비전이 곧 회사의 전략이다 | 결과지향적 성과지표를 도출하라 | 성과지표 중심으로 일을 나눠라
12 연간 사업계획을 ‘중장기 목표’에 맞게
중앙통제적 관행을 버려라 | 연간 사업계획에 성과목표를 담아라 | 끊임없이 가상 시나리오를 그려라
13 월간 계획을 ‘실행역량’ 중심으로
월간 계획에 예측가능한 성과목표를 담아라 | 역량을 기준으로 월간 계획을 위임하라 | 성과목표를 중심으로 실행역량을 키워라 | 세부 타깃을 중심으로 활동계획을 세워라
14 회의는 ‘성과코칭’으로
회의, 목표 없는 조직의 안심보험 | 구성원을 로봇으로 만드는 회의는 이제 그만! | 효과적인 성과코칭을 위한 3가지 방법 | 성과코칭을 위한 면담 | 코칭과 동기부여의 장, 워크숍 | 목표달성의 든든한 도우미, 피드백 |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모티베이터가 되어라

PART 4 하이퍼포머 리더는 ‘판단의 저울’이 다르다 -두 가지 평가기준으로 열정을 극대화하라
15 구성원 평가는 ‘가치’ 기준으로
목적에 따라 평가의 기준을 달리하라 | 가치평가의 목적은 ‘육성’이다
16 직무수행 평가는 ‘성과와 역량’ 기준으로
직무수행 평가에는 정답이 있다 | 직무수행 평가에 ‘사람’을 개입시키지 마라 | 평가과정이 곧 코칭이 되게 하라
17 평가 프로세스 운영을 ‘구성원’ 중심으로
평가기준 마련에 집중하라 | 구성원 중심으로 평가하라 | 전체 평가 프로세스를 관리하라 | 평가의 신뢰성, 타당성, 납득성을 높여라 | 순위경쟁에서 자신과의 싸움으로
18 성과평가 기준을 ‘성과책임지표’로
구성원이 책임질 수 있는 영역을 구분하라 | 성과책임지표를 평가하라
19 역량평가 기준을 ‘핵심행위지표’ 중심으로
능력이 아닌 역량을 평가하라 | 역량평가의 기준이 되는 핵심행위지표를 설정하라
20 질책 대신 발전적 ‘성과분석 피드백’으로
구성원을 몰아붙이는 피드백은 그만! | 미래성과 창출의 기회를 만들어라

PART 5 하이퍼포머 리더는 ‘人테크’가 다르다 -돈이 아닌 미래로써 보상하라
21 보상을 ‘투자’ 관점으로
보상은 비용이 아닌 ‘투자’다 | 개인에 맞춘 보상을 고민하라
22 금전 중심의 보상에서 ‘총보상’ 관점으로
비금전적 보상을 포함하라 | 돈이 아닌 ‘미래’를 선사하라
23 기본연봉은 ‘역량평가’를 바탕으로
연공 중심의 연봉제? | 연봉의 기준은 오직 ‘역량’뿐
24 성과연봉은 ‘개인성과’를 바탕으로
기본연봉과 성과연봉을 구분하라 | 개인의 성과를 성과연봉에 반영하라
25 인센티브는 ‘조직성과’를 바탕으로
협력을 토대로 한 성과창출 | 조직성과를 인센티브에 반영하라

에필로그 | 구성원들의 ‘미래 에너지’가 남다른 성과기업을 위해

저자 소개 1

柳郞道

한국성과코칭협회 대표, (주)PXR Lab 의장 자타 공인 대한민국 성과관리와 성과코칭방법론의 최고 전문가다. 산업사회, 성장시대와 디지털 AI 사회, 성숙시대의 경영관리방법, 일하는 방식, 리더십의 형태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르게 경영하고, 일하고,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PXR 성과창출방법론과 PXR 성과코칭방법론을 정립했다. ‘어떻게 하면 수평적 역할조직을 만들고 성과 중심으로 일하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상사를 리더로, 업무담당자를 성과책임자로 혁신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평생을 기업 경영혁신에 헌신해왔다. 《인정받는 노력》《팀장의 시대》《일 잘하
한국성과코칭협회 대표, (주)PXR Lab 의장
자타 공인 대한민국 성과관리와 성과코칭방법론의 최고 전문가다. 산업사회, 성장시대와 디지털 AI 사회, 성숙시대의 경영관리방법, 일하는 방식, 리더십의 형태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르게 경영하고, 일하고,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PXR 성과창출방법론과 PXR 성과코칭방법론을 정립했다. ‘어떻게 하면 수평적 역할조직을 만들고 성과 중심으로 일하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상사를 리더로, 업무담당자를 성과책임자로 혁신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평생을 기업 경영혁신에 헌신해왔다. 《인정받는 노력》《팀장의 시대》《일 잘하는 팀장은 이렇게 성과코칭합니다》《류랑도의 경영직설》 등 40여 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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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689g | 150*217*30mm
ISBN13
9788992647663

책 속으로

나는 지난 외환위기 이후부터 10여 년간 500여 개의 기업 및 공공조직에 컨설팅 및 경영자문을 제공해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평범한 기업들과 확연하게 구분되는 몇몇 탁월한 기업을 만날 때마다, 그들만의 차별점을 파헤쳤다. 그 결과 업종과 규모에 따라 조금씩 차이점은 있지만, 이들 기업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다음 3가지 속성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기업의 본령(本領)인 ‘이윤창출’에 충실하다. 즉 지속적으로 ‘성과’를 낸다.
둘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핵심성공요인을 ‘고객만족’에 두고, 고객의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찾아내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공급한다.
셋째, 이들 기업의 리더는 업무수행을 통해 도달해야 할 성과목표에 대해 전체 구성원들과 합의한 후, 실행방법은 그들에게 과감히 위임하는 ‘성과 중심의 자율책임경영’을 한다. 즉 고객의 니즈와 원츠를 제대로 찾아내는 핵심열쇠가 다름 아닌 고객 접점에 있는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경영과 창조경영임을 알고, 이를 실행에 옮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인간을 기계부품이나 일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는 것은 낡은 산업사회의 사고방식이다. 지식 중심의 창조경영이 대세인 오늘날, 혁신적인 상상력으로 무장한 ‘사람’ 없이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는 발상은 어불성설이다. 특히 고객들을 직접 대면하는 고객 접점 구성원들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창의력은 평범한 기업들은 갖지 못한, 성과기업만의 핵심경쟁력이다.
구성원들의 동기와 열정을 북돋으려면 리더가 ‘개입할 때’와 ‘빠질 때’가 언제인가를 기억하라. 업무를 통해 달성해야 할 성과목표는 사전에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합의하되, 실행과정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통제하거나 간섭하지 마라. 쉬운 말 같지만 이 지점에서 ‘하이퍼포머 리더’와 ‘평범한 리더’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1장 조직경영의 핵심을 ‘고객’으로」 중에서

결국 ‘팀워크’를 통해 서로의 역할과 성과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말이다. 성과주의를 도입한 기업의 구성원들은 팀워크 따위는 안중에도 두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한 수 앞을 보지 못하는 하수(下手)들의 방식이다. 공동의 성과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부여받은 단위성과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상위의 목표를 생각하면서 입체적인 팀워크를 발휘해야 한다. 동료들도 예전처럼 상하관계가 아니라 상호고객 관점에서 동반자 또는 파트너로 생각하고, 그들을 만족시키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이것이 자신의 성과를 높이는 첩경이다. --- 「4장 구성원의 관계를 ‘역할’ 중심으로」 중에서

조직을 ‘프로구단’으로 바꾼 것처럼, 임원과 팀장은 스스로를 ‘감독’과 ‘코치’로 설정해야 한다. 임원과 팀장은 감독과 코치로서 조직의 비전과 구성원들의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성과목표와 달성전략을 수립하는 데(goal setting) 집중해야 한다. 나머지 역량은 구성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평가 및 피드백하는 데 써라. 리더가 이 3가지 역할을 잘 수행한다면, 실행에 대해서는 선수들에게 과감히 위임해도 된다.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것이 구성원 중심의 성과책임 경영전략을 가장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방법이다. --- 「8장 임원은 ‘감독’으로, 팀장은 ‘코치’로」 중에서

‘아무리 성과경영이 중요하다고 해도 어떻게 1년 계획을 구성원 마음대로 하게 놔두냐’며 걱정하는 리더가 있다면, 월별 사업계획만이라도 구성원에게 위임하는 연습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1개월 정도는 환경변화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달성해야 할 성과목표를 사전에 제시하고 실행방법을 위임하는 것이 가능하다. 말로만 주인의식을 갖고 창의적으로 일하라고 해봐야 쇠귀에 경 읽기다. 뭔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줘야 비로소 실행될 수 있다. 연간 성과목표를 월간 성과목표로 세분화하여 달성전략에 대해 합의하고 세부 실행방법은 구성원들에게 위임하는 것은, 그 자체로 하이퍼포머를 양성하기 위한 ‘성과 중심의 자율책임경영’ 1개월 훈련과정이 된다. --- 「13장 월간 계획을 ‘실행역량’ 중심으로」 중에서

하이퍼포머 리더들이 활용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의 근본 취지는 두말할 것 없이 성과목표와 달성전략을 제대로 실행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리더들은 면담, 워크숍, 피드백이라는 3가지 스킬을 체질화하여 구성원들의 동기부여 수준을 극대화하는 ‘창조적 모티베이터’로 거듭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다. 창조적 모티베이터로서 리더는 외부로부터 자극을 주어 구성원들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에게 성장욕구, 호기심, 자기실현 욕구 등 자발적으로 해보고 싶은 동기를 부여해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 「14장 회의는 ‘성과코칭’으로」 중에서

평가는 ‘사람(man)’을 판단하느냐, ‘직무(job)’를 판단하느냐에 따라 그 기준이 달라져야 한다. 성과리더들은 구성원들의 인사평가를 실시할 때 크게 두 가지 측면으로 구분한다.
첫째는 가치평가다. ‘가치평가’란 말 그대로 그 사람에게 내재된 가치를 판별하는 것으로, 구성원을 채용할 때나 승진·보임·이동·배치·퇴직시킬 때 활용된다. 구성원들의 가치를 평가할 때는 주로 어세스먼트(assessment) 기법을 적용해 주관적 자질과 함께 정해진 상황을 연기하면서 그 시점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발휘하는가를 관찰하는 연기평가(role playing)를 한다. 기업에서 예전부터 운영해왔던 인재선발위원회나 승진심사위원회 등을 떠올리면 금방 납득이 갈 것이다.
둘째는 직무수행평가다. 이는 구성원들이 매년 수행하는 직무에 대해 정해진 성과기준 및 역량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사전에 합의된 목표를 달성했는지에 따라 평가등급이 정해진다. 객관적 ‘숫자’로 표시되는 만큼 보상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항목이다. --- 「15장 구성원 평가는 ‘가치’ 기준으로」 중에서

‘총보상’ 관점은 ‘인재육성형 보상’과 연결된다.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은 ‘구성원’이며, 경제적 부(富)는 그들의 역량과 가치를 높여줌으로써 결과적으로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이를 인지한 리더들은 금전적 보상뿐 아니라 비금전적 보상, 특히 구성원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인재육성 제도를 선물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도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선물을 받는다.
총보상의 관점이 주는 통찰력은 한 마디로 이것이다. ‘보상은 구성원과 회사에 장기적인 미래의 부를 가져다줄 역량을 자본화하는 것이다.’

--- 「22장 금전 중심의 보상에서 ‘총보상’ 관점으로」 중에서

출판사 리뷰

중간경영자를 위한 성과창출 리더십의 모든 것
이 책은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성과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중간경영자들에게 ‘하이퍼포머 리더’들의 성과경영 전략을 알려준다. 그 핵심은 ‘목표에 의한 자율책임경영.’ 리더가 일일이 감시하고 질책해봤자 감정의 골만 깊어질 뿐 성과는 향상되지 않는다. 구성원들의 사기가 높지 않으면 어떤 성과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자는 ‘잔소리’ 대신 ‘성과목표’를 통해 팀을 움직일 것을 주문하고, 그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보여준다.

외환위기 이후 기업이 가장 절실히 깨달은 사실은 ‘성과가 없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단순한 사실이다. 21세기 벽두를 전후해 물밀듯이 들어온 각종 선진 경영기법 및 리더십 방법론을 보라. 궁극적으로 모두 ‘지속가능한 성과’를 내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그 와중에 가장 고달파진 것은 기업의 ‘허리’를 담당하는 중간경영자들이다. 예전에는 충성심을 갖고 성실히 일하기만 하면 인정받았는데, 요즘은 어디 그런가. 성과주의 체제 하에서 중간경영자들은 구성원들을 관리해 성과를 뽑아내는 한편, 때로는 자신에게 별도로 떨어진 성과목표까지 달성해야 한다. 그 결과는 뻔하다. 일에 쫓겨 관리가 엉망이 되거나, ‘숫자 맞추기’에 급급한 단기처방만 난무하거나. 실제로 후지쓰 등 성과주의를 도입한 일본 기업들은 ‘가장 원숙한 현역’인 과장급이 성과목표와 관리업무에 치이다 못해 조직의 골칫거리로 전락하는 심각한 폐단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런 고충은 대한민국 중간경영자들도 마찬가지일 터. 중간경영자의 역할은 점점 강조되는 반면, 실제 팀을 이끌어 성과를 내는 구체적인 전략과 방법론은 누구도 확실히 정리해주지 않는다. 중간경영자를 위한 성과주의 리더십 전략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이퍼포머 리더는 ‘사자의 심장’으로 이끌고, ‘숙녀의 손’으로 보듬는다!
구성원들의 열정을 고취해 높은 성과를 내도록 하려면 리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하이퍼포머 리더의 리더십을 ‘사자의 심장’과 ‘숙녀의 손’으로 비유해 설명한다. 사람을 평가하고 보상할 때는 ‘사자의 심장’처럼 냉철하고 결단력 있게, 그리고 조직과 구성원을 경영하고 관계를 설정할 때는 ‘숙녀의 손’처럼 섬세하고 부드럽게 하라는 것. 하이퍼포머 리더가 일하는 방식은 흡사 프로구단의 감독과 같다. 프로구단은 팬이 탄탄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 따라서 구단주나 감독이나 선수나 팬에게 최상의 플레이를 제공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멋진 경기를 선보이기 위해 감독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선수들의 역량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다. 바야흐로 ‘사자의 심장’ 같은 냉철함이 필요한 순간이다. 이때 감독은 지난 시즌의 성적 못지않게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을 중요하게 따진다.

구성원들의 미래역량이 정확히 파악되어야 비로소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구성원에게 ‘해보자’는 의욕을 불어넣을 수 있다. 사람들은 자기가 달성해야 할 목표가 분명하고 그것이 해볼 만한 수준이면 의욕을 느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열정적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자발적으로 움직일 때 훨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하이퍼포머 리더들이 팀을 이끄는 방식도 다르지 않다. 목표를 올바르게 세워 공유한 다음, 실제 일할 때는 구성원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리더들은 구성원들이 성공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옆에서 필요한 자원을 지원하고, 수시로 면담과 워크숍을 열어 선배로서 조언과 코칭을 아끼지 않는다. 아침저녁으로 회의를 소집해 담당자를 질책하는 회의 대신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소통방식을 택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숙녀의 손’이 가진 섬세하고 부드러운 동기부여 방식이다.

대한민국 기업 현실에 최적화된 성과주의 리더십
하이퍼포머 리더의 최종목표를 한 마디로 말한다면 개별 구성원들이 ‘하이퍼포머’가 되는 것이다. 결국 성과를 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원이다. 하지만 우리는 매일 그래프를 그려가며 성과를 내라고 구성원을 닦달하고, 그래도 성과가 나쁘면 가차 없이 정리해버리는 냉혹한 성과주의만을 지나치게 많이 봐왔다. 구성원은 안중에도 없이 숫자만을 중시하는 ‘성과지상주의’다. 이런 현실에 직면해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새로운 해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리더들에게, 이 책이 제시하는 하이퍼포머 리더들의 철학과 방법론은 낯설지만 유용한 대안이 될 것이다. 실제로 저자의 솔루션은 10여 년간 발로 뛰며 작성한 국내기업 분석자료를 토대로 한 것인 만큼, 프로세스의 치밀함과 실현가능성의 면에서 대한민국 리더들이 수용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해법으로 이미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이 제안하는 리더십 모델을 가슴 깊이 되새겨보고 통찰력을 얻는다면, 누구나 끈끈하고 탁월한 팀을 이끄는 하이퍼포머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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