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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를 위한 멘토링
아트북스 200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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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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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어떻게 배울 것인가
외부의 영향이 예술가를 만들다
스튜디오의 안과 밖
작업하는 예술가
어떻게 생계를 유지할 것인가
테크닉 갈고닦기
하나의 운동에 속하기
취향의 문제
영감은 언제 어떻게 찾아오는가
무엇을 주제로 작업할 것인가
죽은 백인 남성들, 그 높고 단단한 벽
작품들
예술가의 눈
당신의 의도는 무엇입니까?
창조적 행위
예술가가 된다는 것

도서목록과 출처
인물 소개와 찾아보기

저자 소개 2

이언 잭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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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Jackman

작가, 대필작가,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출판사 모던 라이브러리의 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이걸 먹어!: 다이어트 하기 전에 먹어야 할 1001가지』, 『아티스트를 위한 멘토링』과 짝을 이루는 시리즈인 『작가의 멘토(The Writer's Mentor)』(국내미출간) 등을 썼다.
서울대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이론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단행본 번역가이자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전쟁의 목격자』, 『호기심 미술 수업』, 『모던 라이프』, 『뜻밖의 미술』, 『미술관 100% 활용법』 이 있고, 함께 옮긴 책으로 『아주 사적인 현대미술』, 『레오나르도 다빈치 노트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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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128*188*30mm
ISBN13
9788961960335

출판사 리뷰

그들도 한때는 예술가 지망생이었다!
예술가들이 직접 말하는,
창의적인 삶을 택한 당신이 궁금해 하는 모든 것

매년 미술대학 졸업장을 받아들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졸업생 수는 7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하지만 학교를 졸업했다는 것은 그저 학생 신분에서 벗어났음을 의미할 뿐, 그들 중에서 ‘예술가’라고 당당히 명함을 내밀만한 처지가 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아니, 과연 학교는 ‘예술을 가르칠 수’ 있는 것인가?), 설령 타고난 재능을 갈고닦아 세상에 나왔다 해도 그들이 예술가로 ‘성공’하기까지는 수많은 장애물과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소수만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미술시장의 속성상 성공하기 전에는 예술로만 생계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이내 포기하기 일쑤이다. 무엇보다도, 정답이 없는 예술이라는 세계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을 잃기 쉽다. 예술가의 작업 방식, 예술가의 생활, 사회 제도와 예술가의 관계에 대해 아직 넓은 시각을 갖지 못한 예술가 지망생들은 자신의 세계를 내보이기도 전에 창작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하거나 고민에 휩싸이게 된다.

예술가 200인, 예술가의 삶을 말하다
한때는 예술가 지망생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성공해 베네치아비엔날레 같은 화려한 국제미술전에 초대되고, 크리스티나 소더비 같은 국제 경매장에서 어마어마한 액수에 작품이 팔려나가고, 유수의 잡지 표지를 장식하기도 하는 예술가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그 자리에 오르게 되었을까?
『아티스트를 위한 멘토링』은 레오나로도 다 빈치부터 데이미언 허스트까지 전 세대의 예술가들이 모여 빛을 주는 책이다. 따라서 “예술가의 창작 충동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예술가는 창작을 할 때 무슨 생각을 할까, 예술가는 대중의 취향에 영향을 받을까? 예술가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까? 예술가로 살면서 생계는 어떻게 유지할까? 예술가가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등, ‘알고 싶지만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질문들에 기라성 같은 예술가들이 육성으로 답을 해준다.

이 책의 핵심이 되는 예술가의 삶과 예술에 관한 16개의 주제는 수많은 책과 미디어 자료 등에서 철저하게 조사한 것을 토대로 재구성되었다. 200명 이상의 화가·사진가·조각가·비디오 아티스트·큐레이터·미술사가·비평가 들의 인터뷰와 자전적 글에서 선별해낸 인용문을 실어 그들의 생각, 예술, 인생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다. 그래서 예술가 지망생들에게 예술가가 되는 법을 완전하게 알려주기보다는, 예술가의 삶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다각도에서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

예술가의 말, 용기와 위안을 주다
이 책은 16개의 큰 주제로 이루어져 있고 예술가와 그 주변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그림 그리는 법’ 같은 실용적인 문제보다, 예술가에게 영감을 제공하는 원천을 밝히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또, 하나의 주제에서 어떠한 결론을 이끌어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를 두고도 예술가들 사이에는 어떠한 시각 차이가 있는지를 관찰함으로써 독자의 창작 세계, 예술 세계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다 보니 이들의 대답은 서로의 입장과 생각, 거쳐온 과정이 너무도 다르기 때문에 상충되기도 한다. 하지만 바로 그 점이 이 책의 매력이다. 왜냐하면 예술에도 인생에도 ‘정답’은 없기에. 대신 이 책의 독자들은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사람들’의 생각 한 조각, 고민 한 조각을 나눠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독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예술가가 한 말에서 가슴에 품을 만한 희망의 불씨를 얻을 수도 있겠고, 또 다른 예술가가 한 말에서 앞으로 두고두고 숙고해야 할 고민거리를 얻을 수도 있겠다.

* 어떻게 배울 것인가 | 미술을 가르치는 것은 과연 가능한 일일까? 미국의 미술가 로버트 헨리가 말했듯이 “어떤 학생들은 그들이 다니는 학교를 사로잡지만 다른 이들은 학교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예술가들이 어떤 자극을 받아 예술가가 되었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어릴 적부터 반짝이는 재능을 보였던 피카소에 관한 어머니의 증언, 아버지의 제도 책상 아래서 자랐다는 건축가 에로 사리넨의 이야기에서부터, 일단 예술가가 되기로 결심한 후에는 기술적인 숙련도를 키우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에 관한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 외부의 영향이 예술가를 만든다 | 다른 사람들의 예술을 보는 것은 예술가들의 전체 삶의 단계에 있어서 필수적인 일이다. 특정한 예술작품이 예술가 지망생이었던 시절에 끼친 감화, 기존의 예술가를 만나 생활하거나 교류하면서 자신의 예술 세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독창성과 창의성이 그토록 중요한 이 세계에서조차 혼자서 모든 것을 이뤄낸 예술가는 없다는 것이다. 모두가 누군가의 영향에 관해 이야기하고, 거기서 자신만의 것을 어떻게 발전시켜나갔는지에 관해 말한다.

* 스튜디오의 안과 밖 | 스튜디오를 갖는 것은 예술가들에겐 일종의 통과의례이다. 그것은 예술가가 자신의 직업에 진지하다는 표시이기도 하다. 그래서 스튜디오는 예술가에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자유를 가져다주는 공간이자 예술가와 고객이 만나는 사업 공간이기도 하다.

* 작업하는 예술가 | 영감에 사로잡힌 예술가는 어떻게 작업할까? 작업 중인 예술가의 버릇과 의식, 대중에 비해 괴벽스러울 것이라는 짐작을 하게하는 예술가의 실제 생활에 대한 경험담, 목격담을 담았다. 때로는 예술가들이 ‘회사원’들과 다르지 않은 일상을 보낸다는, 신선한 이야기도 듣게 된다. 그리고 작업을 하는 예술가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얼마나 외로운지, 예술을 함으로써 그것과 맞바꾸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 어떻게 생계를 유지할 것인가 | 창의적인 착상과 활동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다. 이 장에서는 예술가가 생계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했는지, 그러면서도 어떻게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살아낼 수 있었는지 들어본다. 안타깝게도, 많은 예술가들이 예술과 생계를 병행하는 일의 어려움에 관해 증언한다.

* 테크닉 갈고닦기 | 예술가가 자신의 분야에서 정통하는 방법은 자신의 내면을 표현할 도구를 완전히 장악하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기술적인 숙달에 대한 예술가의 생각을 살펴본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조르조 데 키리코, 살바도르 달리 같은 예술가들은 기초를 갈고닦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 반면, 피사로, 빈센트 반 고흐, 데이미언 허스트 같은 사람들은 기술보다 더 중요한 ‘무엇’이 있다고 여긴다.


* 취향의 문제 | 예술가의 취향은 때때로 보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며,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도 그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할 수 있다. 「아비뇽의 처녀들」, '센세이션'전, 「라 노나 오라」같은 큰 논란을 일으켰던 작품이나 전시회를 두고 벌어졌던 예술가와 대중의 취향 차에 관한 흥미로운 얘기들이 펼쳐진다.

* 예술가의 눈 | 시각예술은 결국 ‘눈’에 관련된 것이다. 예술가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일반인과 어떻게 다를까? 그것은 온전히 타고 나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훈련될 수 있는 것일까? 그리고 예술가의 경험은 어떻게 작품으로 옮겨질 수 있을까?

* 창조적 행위 | 많은 예술가들은 창조적인 순간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 보다는 창조적인 영감을 배양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이야기한다. 눈앞에 있는 것 이상을 담아내는 데 주력하기 위해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정신적·육체적 기술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인상파·입체파 같은 운동이나 사회의 흐름에 속해 작업한 예술가와 독립적으로 활동하기를 선호한 예술가들을 다룬 「하나의 운동에 속하기」, 영감이 찾아온 순간이나 계기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영감은 언제 어떻게 찾아오는가」, 예술가들의 관심을 끈 이야기, 그들이 소통하고 싶어한 것이 무엇인가에 관한 「무엇을 주제로 작업할 것인가」, 서양미술에서 규준이 돼버린 ‘죽은 백인 남성들’이라는 장벽에 관한 여성 예술가들의 위치를 다룬 「죽은 백인 남성들, 그 높고 단단한 벽」,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에 스스로 답하는 「작품들」, 예술 그 자체는 창조자로부터 고립되어 보는 사람들에 의해 판단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당신의 의도는 무엇입니까?」, “왜 예술을 하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예술가들의 개성 넘치는 답을 들을 수 있는 「예술가가 된다는 것」 등이 이 책을 구성하고 있다.
책 끝에는 예술가들에 관한 간단한 인물소개를 싣고, 원서에 없던 관련 도판을 담아 예술가들의 말과 그들의 예술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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