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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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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inciple 1 떠나야 할 곳에서 떠나라
Principle 2 감정을 경영하지 못하면 두려움을 넘어설 수 없다
Principle 3 어리석은 일관성을 버려라
Principle 4 유망 직종은 없다
Principle 5 가장 까다로운 고객, 아내를 동지로 삼아라
Principle 6 현장만이 현실이다
Principle 7 비즈니스는 고객이다 (필승의 고객전략 1 plus 1 plus 3)
Principle 8 다른 사람들이 먼저 간 길에는 내 길이 없다
Principle 9 자신의 세계에 충실한 ‘작은 독재자’가 되라

저자 소개 1

具本亨

변화경영 사상가. 1954년 1월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역사학과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1980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IBM에서 근무하며 경영 혁신의 기획과 실무를 총괄했다. IBM 본사의 말콤 볼드리지 국제평가관으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조직의 경영 혁신과 성과를 컨설팅했다. 2000년 3월,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선언하며 회사를 떠난 그는 1인 기업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를 세웠고 2005년부터 연구원을 선발, 꿈벗들과 동행하며 ‘나’답게 살아가려는 이들을 도왔다. 100여 명의 제자와 함께 공부하고, 함께 여행했다. 변화를 꿈꾸는 이들의 내면
변화경영 사상가. 1954년 1월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역사학과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1980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IBM에서 근무하며 경영 혁신의 기획과 실무를 총괄했다. IBM 본사의 말콤 볼드리지 국제평가관으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조직의 경영 혁신과 성과를 컨설팅했다. 2000년 3월,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선언하며 회사를 떠난 그는 1인 기업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를 세웠고 2005년부터 연구원을 선발, 꿈벗들과 동행하며 ‘나’답게 살아가려는 이들을 도왔다. 100여 명의 제자와 함께 공부하고, 함께 여행했다. 변화를 꿈꾸는 이들의 내면에 잠든 열정과 비전의 불꽃을 점화하여 삶이 아름다워지도록 도왔다. 인문학과 경영학의 다양한 접점을 통해 시대의 화두를 발견해왔고, 변화와 성장을 고민하는 시민들과 소통하기를 즐겼다. 수년간 신화와 영웅담을 탐독하며 우리 내면의

변화 가능성을 재발견하는 연구에 몰두했다.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는 톨스토이의 말을 빌려 변화의 시작은 자기 혁명이어야 함을 강조했다. 삶의 모든 것으로부터 배우고 글을 쓰고 아름다운 영향력을 전하던 그는 2013년 4월, 59세로 세상을 떠났다.

저서로《익숙한 것과의 결별》 《낯선 곳에서의 아침》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나에게서 구하라》 《깊은 인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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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1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345733

책 속으로

다음의 10가지의 질문에 대답해 보자.
그렇다(0점), 그저 그렇다(5점), 아니다(10점)

1.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일은 내 기질과 능력에 적합한 것인가?
2. 나는 조직이 내게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으며, 지금 내가 하는 일을 통해 조직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3. 지금의 직무를 통해 앞으로 나는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겠는가?
4. 나는 나와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친구처럼 믿고 존중할 수 있는가?
5. 내 상사는 나의 미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6개월 이내에 이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한 적이 있는가?
6. 나의 의견이 상사나 동료에 의해 비중 있게 반영되는가?
7. 지난 1년간 나는 이 직장에서 이 일을 하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8. 지난 1년간 나는 이 직장에서 학습과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는가?
9. 지난 1주일간 나는 누군가에 의해 직장 내에서 아주 즐거웠던 적이 있었는가?
10. 조직 내에서 3년 후의 내 모습이 매력적으로 그려지는가?

이 간단한 자기 진단에서 20점 미만을 받은 사람은 자신을 잘 활용하고 있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지금의 직장에 남아 자신의 몫을 다하는 것이 좋다. 충분히 성장하고, 인정받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경력 개발이 이루어지고 조직 내에서 원하는 것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조직에게나 개인에게나 서로 잘 어울리는 궁합이다. 이 사람들은 지금 있는 자리에서 자신을 펼치는 것이 좋다. 떠나지 않는 것이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좋다. ‘조직을 통해 번영하는 것’, 이것을 개인적 목표로 삼는 것이 좋다.

30점 미만의 경우도 일단 이 만한 직장을 다시 구하기 어렵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본인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직장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이 직장 안에서 훌륭한 자기실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러한 상황과 조건 속에서는 수입이 조금 좋은 곳으로 옮겨 보겠다는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다. 좋은 동료와 관심을 가져주는 상사, 취향과 재능에 맞는 직무, 스스로에 대한 인정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이 조직 안에서 공유할 수 있는 매력적인 미래 등은 결코 돈과 맞바꿀 수 없는 훌륭한 조건들이다.

30점 이상 60점 미만의 경우는 ‘그럭저럭 지낼 수 있는’ 대단히 모호한 상태다. 실행이라는 측면에서 보아 가장 나쁜 자리가 바로 이 분포 지역이다. 판단을 내리기 어렵고 모든 결심이 유보되는 지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때 권장될 수 있는 대응책이 바로 ‘서서히 그러나 단호한 준비’ 과정이다.

그러나 60점 이상을 맞았다면 전직과 이직, 그리고 창업을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이 좋다. 70점 이상을 받았다면 지금 당장 준비하는 것이 좋다. 조만간 스스로 못견뎌 떠나가게 되든지, 조직이 강제로 그대를 떠나도록 할 것이다. 나는 이 70점대를 ‘서로 숨길 수 없는 지점’이라고 부른다. 서로가 서로에 대한 공존을 모색하기 힘든 결별의 지점이다. 서로 헤어지지 못하는 비용이 엄청나게 증가하는 지점이 바로 이곳이다. 결별이 이루어지는 플랫폼이다.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에 서서 전직과 창업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쓰여졌다고 보면 될 것이다.

--- pp.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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