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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나는 바보라는 말이 좋아요.”
1장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아요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야 진짜 부끄러운 것이 뭔지 알아야 한다 생애 첫 연설 세상에 나를 외치다 내 꿈은 판사가 되는 거야 ‘노천재’ 노무현, ‘돌콩’ 노무현 난 승복할 수 없어요, 상을 반납하겠어요! 옳다고 생각해서 한 일이면 당당히 버텨라 [노란 쪽지]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아요.” -환경을 탓하지 않고 극복하는 사람 2장 과정도 하나의 직업입니다 그래, 고시공부를 하겠어 막노동에서 깨달음을 얻다 든든한 버팀목 큰형님 형님의 꿈, 그리고 나의 꿈 아내와 아들까지 딸린 고시생 소명의식을 갖다 공부의 동기를 찾게 해주는 스무고개 마침내 사법고시에 합격하다 노무현의 공부 방법 [노란 쪽지] “과정도 하나의 직업입니다.” -꿈을 갖고 정진하는 사람 3장 도와줄까요? VS 이의 있습니다! 꿈에 그리던 판사가 되다 억울한 사람들을 위하여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다 국회의원이 된 노무현 청문회 스타가 되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소신 지역주의 장벽을 넘어라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는다 제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하십시오 바보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노사모 희망돼지 저금통 [노란 쪽지] “도와줄까요?” VS "이의 있습니다“ -정의를 위해 봉사하고 불의를 지나치지 않는 사람 4장 맞습니다, 맞고요 제16대 대통령에 당선되다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대통령 가장 서민적이고 인간적인 대통령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다 [노란 쪽지] “맞습니다, 맞고요” -남의 말을 경청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뜻을 펼치는 사람 5장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킵니다 이제 나는 한 사람의 국민입니다 대통령님, 나와 주세요! 나도 한자공부를 하겠어요 사람들은 왜 봉하마을로 갔을까? 밀짚모자 할아버지의 배려 제가 개그를 잘 하니까 한국의 링컨 노무현 농사 공부하는 대통령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으로 [노란 쪽지]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킵니다.” -고향과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을 두루 사랑하는 사람 |
김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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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 상은 받기 싫어요. 돌려드리겠어요.”
어린 무현은 선생님에게 2등 상장을 내밀었습니다. “뭐야?” “승복할 수 없어요. 전 억울해요.” “찰싹!” 붓글씨 담당 선생님은 무현의 뺨을 세차게 내리쳤습니다. “이런 건방진 놈!” 어린 시절, 무현의 성격은 대찼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일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붓글씨 대회가 열렸습니다. 가끔 외부 대회에 대표로 나가기도 했던 무현은 스스로 학교에서 자신이 붓글씨를 제일 잘 쓴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붓글씨 담당 선생님은 화선지를 한 장씩 나눠주며 주의 사항을 말씀하셨습니다. “한 장씩 밖에 없다. 잘못 써도 바꿔 주지 않으니 잘 쓰도록 해라.” 글씨를 써내려가던 무현은 왠지 부족하고 잘못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바꿔주지 않겠다던 선생님의 주의사항을 믿고 마음에 차지 않았지만 그냥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무현을 화나게 하는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중략) 사실 2등 상도 훌륭한 것이고 자랑스러워할만한 것인데 겸손하지 못했다고 반성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 어린 무현이 억울해했던 것은 누구에게나 똑 같은 기회를 주지 않았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화가 나고 승복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부당함에 대한 행동을 즉각 옮긴 것입니다. --- 「난 승복할 수 없어요, 상을 반납하겠어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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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훌륭한 사람, 좋은 사람의 의미를 일깨우는 책
어린이들은 모두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면 훌륭한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걸까요? 대통령처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일까요?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일까요? 가장 훌륭한 사람은 누구나 존경하고 따를 수 있는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이 아닐까요. “나는 대통령이 되고 싶어요. 아니, 대통령을 닮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똑똑한 바보 대통령 노무현』은 노무현 대통령의 꿈과 지혜가 가득한 생애를 통해 아이들이 어떤 사람으로 자라야할지 깨닫게 합니다. 대통령이라는 직위보다 대통령 같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함을 일깨우는 이 책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바른 생각과 바른 마음을 갖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는 길을 안내합니다. 똑똑한 바보에게서 좋은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우는 어린이 자기계발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잔꾀를 부리거나 당장의 이익만을 노리지 않고 고집스럽게 올곧은 길만을 걸어서 사람들은 그를 바보라고 불렀습니다. 하지만 그런 뚝심과 성품 덕에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어 대통령까지 된 그야말로 진정으로 똑똑한 사람이었습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부터 목표를 정해 좌절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 한국의 링컨을 꿈꾸며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려고 애쓴 대통령 시절, 사람 냄새 나는 시골 할아버지로 돌아오기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애를 돌아보면 어떤 사람이 진정으로 좋은 사람인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