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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소녀
전행선 역
크롭써클 200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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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초반까지 영상 번역가로 활동하며 케이블 TV 디스커버리 채널과 디즈니 채널, 그 외 요리 채널 및 여행전문 채널 등에서 240여 편의 영상물을 번역했다. 그 후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하는 출판전문 번역가이다. 옮긴 책으로는 『와인의 세계』, 『이웃집 소녀』, 『템플기사단의 검』, 『살인을 부르는 수학공식』, 『무조건 행복할 것』, 『지하에 부는 서늘한 바람』, 『3~7세 아이를 위한 사회성 발달 보고서』, 『허풍선이의 죽음』, 『마지막 별』, 『아도니스의 죽음』, 『미라클라이프』, 『예쁜 여자들』, 『전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초반까지 영상 번역가로 활동하며 케이블 TV 디스커버리 채널과 디즈니 채널, 그 외 요리 채널 및 여행전문 채널 등에서 240여 편의 영상물을 번역했다. 그 후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하는 출판전문 번역가이다. 옮긴 책으로는 『와인의 세계』, 『이웃집 소녀』, 『템플기사단의 검』, 『살인을 부르는 수학공식』, 『무조건 행복할 것』, 『지하에 부는 서늘한 바람』, 『3~7세 아이를 위한 사회성 발달 보고서』, 『허풍선이의 죽음』, 『마지막 별』, 『아도니스의 죽음』, 『미라클라이프』, 『예쁜 여자들』, 『전쟁마술사』 등이 있다.

『개의 마음을 읽는 법』 책을 번역한 전행선, 구세희, 고빛샘, 김경희, 전혜상은 ‘꿰어서 보배’ 소속 번역가들이다. ‘꿰어서 보배’는 소설, 인문, 경영, 심리, 교육 등 각 분야의 실력파 번역가들이 독자들에게 빈틈없고 유려한 번역을 선보이고자 뜻을 모아 만든 팀으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우리 속담에 착안해 이름을 지었다. 옮긴 책으로는 『창조의 순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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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잭 케첨
스티븐 킹, 클라이브 바커 등과 함께 미국 현지에서 유명한 인기 공포 소설가. 잭 케첨은 열한 권의 장편 소설·일본어를 읽을 수 있다면 열두 권을 구할 수 있다 ? 과 네 편의 단편 소설을 출간했다. 최근 작품으로는『폐점 시간과 그 외의 단편 소설Closing Time and Other Stories』과 몇 편의 중편 소설이 있는데, 그중 가장 최근 작품은『잡초 종Weed Species』이다.『상자The Box』,『사라지다Gone』,『평화로운 왕국Peaceable Kingdom』시리즈,『폐점 시간』으로 브람 스토커 상을 4회나 수상하기도 했다.『이웃집 소녀』외에도『실종The Lost』,『레드』등이 최근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568g | 140*210*30mm
ISBN13
9788992723428

줄거리

“...1965년, 그곳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아이들이란 원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존재이기 때문에,
어쩌면 나는 자신감 있고 나눌 줄 아는 아이로 성장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나는 그러지 못했다.
그것은 내게 일어났던 일과 내가 했던 일,
그리고 내가 하지 않았던 일에서 비롯됐다.

한적한 교외, 가로수가 우거진 거리, 깨끗하게 손질된 잔디밭, 그리고 안락한 집들. 아이가 성장하기에 더없이 쾌적하고 조용한 장소. 하지만 10대 소녀 맥과 장애가 있는 그녀의 동생 수전에게는 결코 그런 곳이 아니었다. 막다른 골목에 있는 챈들러 가족의 음침하고 축축한 지하실, 바로 그곳에서 맥과 수전은 걷잡을 수 없이 광기 속으로 빠져드는 먼 친척의 야만적인 변덕과 분노 앞에 무방비로 노출된 채 포로처럼 갇혀 있다. 그리고 실비아, 그녀의 광기는 자신의 세 아들뿐 아니라 온 마을을 집어삼킨다. 오직 단 한 명의 소년 데이비드만이 맥과 수전, 그리고 그들의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죽음 사이를 막아서고 있을 뿐인데…….

출판사 리뷰

“이 소설을 읽는 내내,
당신은 악의 심연과 마주치게 될 것이다!”

스티븐 킹이 인정하는 공포 소설가 잭 케첨 국내 최초 소개!
2007년, 할리우드에서 두 차례나 영화화된 문제작!


잔혹하고 직설적인 폭력 묘사로 악명 높은 공포 소설가 잭 케첨의 작품이 드디어 국내 최초로 소개된다. 그간 소문만 무성했을 뿐, 공포 스릴러 마니아들이라면 오랫동안 기다려왔을 바로 그 작품 「이웃집 소녀」. 미국 현지에서 호러 마니아들을 열광시킨 컬트 클래식으로 매우 인기 높은 이 작품은 1965년 미국의 인디애나 주에서 16세 소녀가 감금되어 잔혹한 고문 끝에 죽음을 당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 공포 소설의 형식을 빌려 살인 사건을 다루는 일종의 고발소설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인디애나 역사상 한 개인을 상대로 저질러진 가장 끔찍한 범죄 실화에 기초한 이 소설은 “잘못을 저지른 자와 이를 묵인한 자 중 과연 어느 쪽이 더 나쁜가?”라는 복잡 미묘한 화두를 던진다. 어린 소녀를 대상으로 벌어진 이 경악할 만한 사건은 과연 인간이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는지, 선악의 경계는 어디인지, 그리고 무관심과 무지, 방관이 한데 뭉치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또한, 이 소설은 공모자와 가담자의 이중적 위치에 선 한 소년의 심리묘사를 통해 분노와 연민, 죄책감, 안타까움 등 인간의 무력감과 죄의식을 심오하게 그려내고 있다. 다른 무엇보다 충격적인 것은 이 소설이 실제 벌어진 사건을 토대로 한 현실의 반영이라는 점. 2007년, 할리우드에서는 이 충격적 이야기를 토대로 두 편의 영화가 제작된 바 있다. 한 편은 동일 제목의 영화 「더 걸 넥스트 도어The Girl Next Door」, 또 한 편은 「아메리칸 크라임American Crime」으로, 실제 사건 기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잭 케첨은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작가이지만, 세계적 명성의 브람 스토커 상을 4회나 수상했으며 미국 내에서는 공포 소설의 독보적 존재인 스티븐 킹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인기 작가이다. 이 책에는 스티븐 킹의 애정 어린 추천사가 실려 있으며, 「이웃집 소녀」 외에도 두 편의 단편 소설이 더 실려 있다.

반사회적 이상 성격자들은 언제나 나를 두렵게 하고 분노하게 한다.
나는 오래전부터 이런 몹쓸 인간들에 관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그들의 타자성에 대해, 그리고 그들도 인간이라고 믿었던
우리 진짜 인간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 잭 케첨의 작가노트 중에서 -

추천평

『이웃집 소녀』는 살아 숨 쉬는 소설이다. 두려움을 단지 약속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처럼 생생하게 전달한다.
스티븐 킹 (소설가)
리뷰 총점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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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락 별점1

혜택 및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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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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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데르센의 동화에 나오는 인어공주가 떠올랐다. 그녀도 걸을 때마다 다리가 아팠다. 그 책에 나오는 삽화조차도 수전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길고 부드러운 금발머리와 부드럽고 섬세한 용모, 거기다 슬프고 유약해 보이는 표정까지. 마치 바닷가로 떠밀려온 누군가처럼. #리딩스타트
YES마니아 : 로얄 p*****5 2026.02.07.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70

사락에서 원문보기
정말 사고 때문에 이렇게 된 거니? 나는 궁금했다. 밝은 초록색 눈동자를 제외하면 맥과는 완전히 정반대의 모습이었다. 맥은 건강하고 기운찼으며 생기가 넘쳤지만. 누워 있는 소녀는 그늘진 응달 같았다. 독서용 스탠드에 비친 피부는 너무도 창백해서 속이 다 들여다보일 정도로 투명하게 느껴졌다. #리딩스타트
YES마니아 : 로얄 p*****5 2026.02.07.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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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짜리 아이에게 있어 꼬맹이라는 존재는 그저 꼬맹이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심지어, 열두 살짜리 아이들은 꼬맹이들에게 털끝만큼의 관심도 기울이지 않는다. 정말이다. 꼬맹이들은 벌레나 새나 다람쥐, 또는 너무나 익숙해서 마을 풍경의 일부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는 누구네 집 고양이나 다를 바 없다. 물론, 우퍼처럼 특이한 꼬맹이는 알
YES마니아 : 로얄 p*****5 2026.02.07.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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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했던 밤은 카니발 기간 동안이었다. #리딩스타트
YES마니아 : 로얄 p*****5 2026.02.07.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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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는 절대로 죽지 않았다. 그를 생포하는 것은 다들 극구 꺼렸다. 그는 규칙을 어기면서까지 공격자에게 달려들어 게임이 결국 피범벅으로 끝나도록 만들었다. 만에 하나, 실수라도 그를 잡는 날에는 어떻게 그를 놓아줄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정도였다. 행여 그에게 무슨 짓이라도 했다가는, 그의 심기를 건드려 벌집을 쑤셔놓은 것 같은 결과를 만들게 될 것이 뻔했기 때문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p*****5 2026.02.07.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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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을 놓치는 것은 여름을 놓치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리딩스타트
YES마니아 : 로얄 p*****5 2026.02.07.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