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추천의 글 - 우주 물리학자와 떠나는 흥미로운 과학 여행
프롤로그 - 무한한 우주 세계에서 ‘나’를 만나다 1장 우주 여행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미래로 이어지는 우주 엘리베이터 미래로 이어지는 문은 열렸다 2장 차원 여행 연못 속의 잉어, 우주 안의 인간 우주의 크기는 변화한다 산타클로스는 2차원 여행가 4차원은 정말 시간일까? 우주의 바깥에서 본 흔들리는 우주 위에서 내려다보면 잘 보인다 ‘4차원의 여자’는 미인일까? 3장 시간 여행 시간 여행으로 시간을 뛰어 넘는다 과거, 현재, 미래로 시간을 넘나드는 어린이들 시간의 시작은 어디일까? Dimension Travel - 미래에서 온 또 다른 나를 만나다 4장 역사 여행 지식의 원천은 어디에 있을까 수메르 점토판이 과거의 비밀을 밝힌다 고대 기술의 결정 ‘노아의 방주’ 인간의 열망, 하늘을 나는 꿈 고대인들이 남긴 지식 멸망과 발전은 언제나 이웃한다 5장 원자 여행 Dimension Travel - 원자와 떠나는 여행 여행의 목적지는 스스로 결정한다 원자의 여행은 끝이 없다 에필로그 - 여행은 계속된다 옮긴이로부터 - 창조력으로 이루어지는 꿈 |
홍성민의 다른 상품
|
도라에몽의 4차원 주머니를 보면 아무리 커다란 물건도 순식간에 주머니 안으로 들어가버린다. 차원의 시점에서 보면 4차원 주머니에는 3차원에 없는 특별한 에너지가 존재한다는 이야기다. 고차원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엄청난 에너지의 본질을 이해해 인간의 생활에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21세기 과학 연구의 중요한 테마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_ 63쪽 대체 중력은 어디서 오는 걸까? 우리가 종이 위에 그려진 인간이고 종이 위에 사는 2차원 존재라고 상상해보자. 종이에서 튀어나올 수는 없지만 종이 표면을 따라 종횡무진 움직일 수는 있다. 종이 위에 사는 2차원 인간은 중력과 인력 같은 힘이 없어도 움직일 수 있다. _ 88쪽 아인슈타인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나는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신이 어떤 원리에 의해서 세상을 창조했는지 알고 싶다. 그렇다. 신의 뜻을 알고 싶은 것이다. 그 이외의 것들은 하찮은 것들이다.” 내가 정말 알고 싶은 것도 무엇을 위해 우주가 만들어졌으며 무엇을 위해 인간이 필요했을까 하는 것이다. 아인슈타인도 ‘누가 신을 창조했을까’ 혹은 ‘전능한 신이 왜 인간을 만들어야만 했을까’에 대해 의문을 갖지 않았을까? 그라면 아직 해결하지 못한 것에 늘 ‘왜?’라는 의문을 가졌을 것이다. _ 199쪽 어떤 원자가 우연히 ‘세르칸’이라는 인간으로 모양을 바꾸고, 죽은 후에는 다시 뿔뿔이 흩어진 원자 상태로 되돌아간다. 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끝도 없이 이어져 있다. 그렇다면 나의 ‘원자 여행’의 결론은 무엇일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어는 ‘다다이마(ただいま)’다.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다. 과거의 여행은 전부 경험이지만 거기에 얽매일 필요는 없으며, 미래를 고민하며 지금이라는 중요한 시간을 소비하는 것도 어리석은 짓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장대한 우주, 원자의 행위에 다가가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_ 202쪽 --- 본문 중에서 |
|
우주 엘리베이터, 지금 우주로 가는 새로운 문이 열린다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발사될 날이 멀지 않았다. 본격적인 우주개발에 첫발을 내딛은 우리에게 우주는 아직도 미지의 세계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주의 감춰진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들이 고군분투 중이다. 아닐리르 세르칸은 전도유망한 과학자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타임머신 만들기에 도전하고, 물리 전문지에 기존의 이론을 뒤집은 11차원 우주 이론을 제출하는 등 사이언스 키드의 길을 걸어온 그는 우주 물리학자가 되었고, 2025년 발사를 목표로 추진 중인 우주 엘리베이터를 연구하며 우주 여행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우주 여행을 꿈꿔본 사람이면 한번쯤 상상해보았을 법한 ‘우주 엘리베이터’ 이론. 저자는 이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엘리베이터의 구조를 기반으로 우주에 있는 궤도를 향해 길게 이어지는 형태의 우주 엘리베이터가 가능하다고 말하는 저자는 입증 가능한 과학적 증거들을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멀지 않은 미래의 우주 여행을 꿈꾸게 한다. 독일, 미국, 일본 등 기술 선진국을 넘나들며 건축, 공학, 물리학 등의 여러 분야의 학문을 공부한 세르칸은 다양한 주제를 펼쳐 보이며 우주를 다채로운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가가린이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지구 일주에 성공한 이후 아직도 진행중인 우주 탐구에 대한 인류의 열망과 우주 엘리베이터로 곧 현실화될 우주 여행의 실체를 공개한 우주 여행, 연못 밖 세계를 인지하지 못하는 잉어 이야기를 빗대어 인간이 알고 있는 차원 외의 또 다른 차원이 있음을 흥미롭게 설명하는 차원 여행, 현재의 세르칸과 타임머신을 타고 온 미래의 세르칸이 만나 세계선에 관한 열띤 토론을 벌이는 시간 여행, 인류 문명의 원류인 수메르 문명의 역사적 증거들을 통해 우주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나가는 역사 여행, 저자의 빛나는 상상력으로 원자를 의인화하여 양자론에 대해 설명하는 원자 여행까지. 우주에서 시작해 차원, 시간, 역사, 원자로 범위를 점차 확장해나가며 읽는 이들에게 과학의 현 모습과 더불어 과학적으로 생각하기의 즐거움을 일깨워준다. 세르칸은 이 책이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일상에 ‘왜’라는 의문을 던지기 위한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과학적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본다면 보다 많이, 보다 깊이 볼 수 있다. 이 세상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모르는 것들이 훨씬 많이 숨겨져 있다. 저자의 자유로운 사고를 따라가며 여행하듯 책장을 넘기다 보면 자신 안에 숨어 있던 호기심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호기심이야말로 과학의 발전에서 가장 근원적인 원동력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