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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심리학
EBS 『60분 부모』에서 말하지 못했던 김미라 교수의
김미라
밀리언하우스 200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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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스킨십에 강한 아이가 인지능력이 뛰어나다
교육 유목민으로 전락하지 마라 | 스킨십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하라 | 긍정적인 마인드를 이끌어주라 | 간접경험의 가장 좋은 공부법은 독서다 | 효과적인 책읽기로 감정표현의 달인이 되게 하라 | 모둠학습으로 '더불어 공부하기'를 공유하라 | 어려운 수학일수록 구체적인 문제로 접근하라 | 지능지수가 인지능력을 말하지는 않는다 | 아이들의 '가면 쓴 우울증'은 학습된 '무기력'이다

2장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라
'아이의 뇌는 수많은 자극으로 진화한다 | 지적 호기심을 자극함으로써 학습동기를 제공하라 | 수업시간에 관심받는 아이가 되도록 경청을 코치하라 | 자주 사용한 단어일수록 친밀감이 높다 | 심리학으로 기억력을 향상시켜라 | 기억력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연습의 결과다 | 시간은 상대적이라는 것을 가르쳐라 | 짜임새 있는 생활계획을 잡아주라 | 일관성 있는 체벌을 하라 |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행하는 폭력을 경계하라 | 잘못을 들추기보다는 착한 행동에 관심을 보여라 | 감정이 섞이지 않는 합리적인 꾸중을 하라

3장 나와 다른 생각의 차이를 가르쳐라
정보를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창의적 사고'를 키워라 | 공부가 재미없는 아이에겐 또다른 욕구를 채워주라 | 생존이 걸려 있을 때 학습효과는 배가 된다 | 친할수록 심리적 거리는 가까워진다 | 아이들은 또래문화의 영향을 받는다 | 나와 다른 생각의 차이를 알려주라 | 친구에게 눈맞추고 미소짓는 행동으로 학기초를 즐겁게 하라 | 밤샘공부가 오히려 기억력을 떨어뜨린다 | 우등생일수록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4장 체험으로 새로운 지식을 알게 하라
공부할 때 방해요소를 멀리하게 하라 | 특별한 재능을 찾아서 칭찬해주라 | 그림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를 심어주라 | 체험으로 새로운 지식을 알게 하라 | 이해가 빠른 쪽 학습에 더 집중하라 | 아이들이 인상쓰며 공부하게 놔두지 마라 | 기초를 탄탄히 쌓을수록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다 | 어려운 공부일수록 쉽게 만들어라 |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틀리게 하지 마라 | 실현가능한 계획으로 길들여라 | 한번의 시험이 평생을 결정한다는 건 자녀에겐 스트레스다

저자 소개 1

고려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석ㆍ박사를 마쳤다. 전공은 실험ㆍ인지심리학, 기억 및 학습, 공부법, 뇌 기반 학습법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 고려대 행동과학연구소와 연세대 인간행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였고, 성균관대 응용심리연구소 연구부교수와 학습심리학연구소 자문 교수로 일했으며, 매주 목요일 교육방송(EBS) ‘60분 부모’에 고정 출연해 소개하고 있는 효과적인 공부법과 지도법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전국여성과학기술인 지원센터(WIST) 이사와 여성 과학기술인력을 지원하는 와이즈(WISE) 이사와 여성 과학기술인력을 지원하는 와이즈(WISE)센터 운영위원으로
고려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석ㆍ박사를 마쳤다. 전공은 실험ㆍ인지심리학, 기억 및 학습, 공부법, 뇌 기반 학습법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 고려대 행동과학연구소와 연세대 인간행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였고, 성균관대 응용심리연구소 연구부교수와 학습심리학연구소 자문 교수로 일했으며, 매주 목요일 교육방송(EBS) ‘60분 부모’에 고정 출연해 소개하고 있는 효과적인 공부법과 지도법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전국여성과학기술인 지원센터(WIST) 이사와 여성 과학기술인력을 지원하는 와이즈(WISE) 이사와 여성 과학기술인력을 지원하는 와이즈(WISE)센터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현재 서강대 평생교육원 주임교수와 한국심리학습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EBS 60분 부모』(공저), 『나는 지적인 사람인가 감정적인 사람인가』(공저)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인지양식과 작업기억의 관계」 「인지양식이 글 이해와 요약에 미치는 효과」가 있다. 최근 저서로는 『책 읽는 아이, 심리 읽는 엄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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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98g | 153*224*20mm
ISBN13
9788991643550

책 속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비관적인 생각보다는 낙관적인 사고방식을 키워주는 게 가장 좋은 학습효과라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학습된 사람일수록 실패를 겪어도 이를 두고 비관에 빠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실패도 일시적인 현상으로 여길 뿐만 아니라 주눅들지 않으며, 안 좋은 상황을 오히려 도전으로 여기며 더 열심히 노력합니다. (…) 무기력도 학습되듯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도 학습될 수 있다는 것을 부모님들은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낙관성이 학습된 아이일수록 아무리 힘든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근면성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 pp.25-26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엄마로부터 인정받고 있다고 판단할 때, 아이의 뇌는 좋은 자극을 받게 됩니다. 부모의 과거 경험으로 아이를 판단할 것이 아니라, 아이가 현재 보내는 감정의 교감에 따라 판단해야 합니다. 실제로 아이가 어떤 감정의 신호를 보내는지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그에 맞는 자극을 주어야 하는 게 부모의 역할임을 잊지 말아야겠지요. 부모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선생님으로부터도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에 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65

해결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벽에 부딪친 상황에서는 잠시 그 문제를 내려놓고 쉬는 상태가 필요합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학습동기, 즉 열망이 있는 사람의 머릿속에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어도 머릿속에서 정보들끼리 화학작용이 일어나고, 그 산물이 문제해결의 단서로 작용합니다. (…) '머릿속에서 그냥 영감이 떠올랐다'는 표현은 창의성 분야에는 맞지 않습니다. 창의성은 사고훈련만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마음의 구성요소와 환경요인, 특히 '쉼'이라는 요인이 적절하게 조합됐을 때 가능합니다. --- p.71

학대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체벌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체벌과 체벌 받을 행동 간에 일관된 관련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동일한 행동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떨 때는 혼이 나지만 어떨 때는 혼이 나지 않는다면 아이는 부모와 러시안 룰렛 같은 확률게임을 하게 됩니다. (…) 효과적인 체벌이 되기 위해서는 체벌과 체벌 받을 행동 사이의 시간이 짧아야 합니다. (…) 일관되게, 즉시 그리고 제대로 체벌을 했는데도 바람직하지 않는 행동이 지속된다면, 그런 경우는 혹시 부모의 체벌이 아이에게는 칭찬이 된 것이 아닌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 pp.103-105

자아개념은 자신에 대한 생각과 그 생각에 대한 평가의 합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키가 크다'는 것이 생각이라면, '키가 큰 것은 좋다' '키가 큰 것은 나쁘다'가 평가입니다. 평가는 사회적 비교에 의해 이루어지고 심사위원은 부모, 선생님, 친구 등 아이가 속한 사회집단일 경우가 많습니다. (…) 공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보다 성적이 우수한 아이들과 자꾸 비교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열등한 위치에 있게 되고, 비교가 계속해서 유지된다면 학업측면에서 부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 비교보다는 독특한 재능을 발견하고 북돋아주는 부모님이 되어야 합니다.

--- pp.175-177

출판사 리뷰

심리학으로 기억력을 향상시켜라
『공부심리학』은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EBS 60분 부모』의 저자 김미라 교수가 아이들의 뇌기억을 통한 효과적인 공부지도법을 제시한 책이다. 아이들의 뇌는 수많은 자극으로 진화하듯, 그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함으로써 학습동기를 제공해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공부심리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효율적인 공부법'을 인지심리학으로 설명한다. 아이들에게 인지능력을 강화해줌으로써 지적 호기심을 학습으로 이끌어주는 게 이 책의 핵심이다. 인지심리학자인 저자는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의 공부방식에 무작정 덤비지 말고, 구체적인 대안을 가지고 효과적인 학습법을 준비하라고 당부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심리학으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뇌기억을 통해 정보를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창의적 사고력'을 제안한다.

스킨십에 강한 아이가 지적 호기심이 뛰어나다
저자는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 이유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일어난다고 조언한다. 특히 부모들이 쉽게 개입하는 1차적 교육환경을 가정으로 보고, 공부방법의 근본적인 문제를 점검하라고 당부한다. 부모가 자주 포옹해줄수록 아이는 심리적 안정감으로 인지능력이 뛰어나 학습에 두각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즉, 부모가 스킨십을 많이 해준 아이일수록 정서적 안정감을 얻어 지적 호기심이 높아진다고 보았다. 백마디 말보다 한번 더 안아줄 때 오히려 효과적으로 아이들이 공부에 재미를 붙인다는 얘기다. 또한, 저자는 다양한 자극을 간접경험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이 독서라고 주장한다.

짜임새 있는 생활계획을 잡아주라
열등감과 미적거리기, 그리고 시간관리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존재할까. 만일 당신의 아이가 분명한 행동보다는 뭔가를 자꾸 미루고 지연행동을 보일 경우, 부모의 입장에서 긴 한숨이 나올 뿐만 아니라 참다못해 아이를 나무랄 것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아보라고 권한다. 자녀들 마음속에 알게 모르게 존재하는 은밀한 열등감이 행동변화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부모가 지나치게 관대하거나 혹은 엄격할수록 자녀의 마음속에 열등감이 존재한다는 연구결과가 이를 뒷받침해준다. 시간관리의 최대의 적은 엉성한 시간계획표가 아니라 '지연행동'이라고 할 정도로, 엉성한 시간계획표라도 중요한 것을 미루지 않는 센스가 있다면 성공적이라는 것이다.

반복된 구체적 경험으로 개념을 읽혀라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추상성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는 게 좋을까? 저자는 이럴 땐 추상성을 바로 가르치기보다는 구체적인 접근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게 하라고 강조한다. 아이들이 즐겨하는 놀이를 통해 수리문제를 배울 경우, 어느새 개념을 바라보는 안목이 자연스레 생긴다는 것. 평소에 체험했던 구체적 경험으로 이해를 돕는다면 아무리 어려운 수학이라 할지라도 쉽게 이해된다는 것이다. 추상성을 무조건 어렵게만 바라볼 게 아니라 익숙한 경험을 상기시켜주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기억력은 생존에 강하다?
탈이 난 음식을 평생 먹지 않는 이유도 기억의 습성이듯이, 생존과 관련될수록 학습효과가 뛰어나다. 이를 다른 말로 생태학습이라 불린다. 이에 대해 저자는 생존욕구를 충족시킬수록 사람들은 쉽게 배우고 잊어버리지도 않는다고 주장한다. 즉, 생존과 관련된 동기부여를 제시할수록 학습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배가 고파야 음식을 찾듯 공부도 마찬가지다. 뭔가가 부족하다는 신호가 올 때, 우리 몸은 본능적으로 그 부분을 채워놓으려고 한다는 점을 역으로 이용하라고 주장한다. 자신의 존재가 존중되는 순간 앎의 욕구가 생기듯이, 자신의 생각을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 공부에 대한 욕구도 올라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저자는 당부한다.

나와 다른 생각의 차이를 가르쳐라
또래문화의 영향을 받는 아이들에게 무조건 내 아이만을 추켜세울 수는 없다. '내 아이는 착한데 친구를 잘못 만나서'라는 말로 마냥 위안을 삼을 것인가. 아니다. 아이들은 서로가 상호작용을 하면서 '따라하기'를 한다는 특성을 부모가 이해해야 한다. 오죽하면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나왔을까. 현명한 부모라면 올바른 정보를 자녀에게 적극적으로 제공할 줄 알아야 한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동일한 대상을 나와 다르게 보는 사람이 있다는 점을 아는 것은 생각체계를 만들어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이는 곧, 나와 다른 '생각의 차이'를 이해할수록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현명한 부모들이 놓쳐서는 안될 자녀들의 효과적인 학습법 10

01 고정관념을 깨주는 생각을 키워라
02 학습동기를 제공함으로써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라
03 기억력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04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창의적 사고’를 키워라
05 나와 다른 ‘생각의 차이’를 가르쳐라
06 성적이 우수한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마라
07 자신감으로 미래에 대한 긍정을 심어주라
08 머릿속에 들어있지 않는 지식을 꺼내려하지 마라
09 부모가 못한 공부를 아이에게 강요하지 마라
10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행하는 폭력을 경계하라

리뷰/한줄평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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