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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부인의 문을 통과하지 않으면 예수께로 나아갈 수 없다
2 자기 십자가 지고 예수를 좇으라 3 자기부인의 십자가 너머에 찬란한 기쁨이 있다 4 주님을 위해 자유를 포기할 때 참된 자유가 임한다 5 온전한 가정을 세우는 열쇠는 자기부인이다 6 자기부인으로 옷 입고 주님의 일을 하라 7 철저히 낮아진 자아의 기도가 승리로 이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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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들이 개인 경건 생활을 시작할 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자기부인의 문제이다. 복음을 전하거나 우리의 거룩하신 주님을 위해 봉사하려고 할 때, 자기부인의 문제가 우리 앞에 나타난다. 거룩함을 추구하기 위해 몸부림칠 때마다 우리는 자기부인이라는 매우 고통스러운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_p10 자기부인을 가장 빨리 이끄는 것은 자기 마음의 부패와 사악함을 묵상하는 것이다. 만일 당신의 영혼이 인간의 부패를 깨닫는다면, 당신은 자신을 부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_p13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자기부인에 이끌려 전능자의 보좌 앞에서 경배하는 사람은 경건의 샘에 도달하게 되고, 실제 삶의 모든 면에서 결단과 행동에 이를 수 있는 힘을 그 샘에서 길어올리게 된다. _p16 자기부인 없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 기독교 국가에서 살든 아니면 하나님 말씀을 대적하는 문화 속에서 살든, 당신은 당신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 십자가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세상을 따라 지옥으로 가는 것뿐이다. _p40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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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면 ‘예수’를 사랑할 수 없다!
아직도 ‘자아’를 부둥켜안고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려 하는가? 많은 크리스천들이 주님을 위해 산다고 하면서 사실은 자신을 위해 산다 욕심덩어리 자아를 버리고 당신을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만을 품어라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_ 눅 9:23,24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는데도, 왜 나의 삶에는 기쁨이 없는가? 내 삶에 무엇이 부족하단 말인가? 하나님나라의 기쁨은 십자가와 더불어 찾아온다. 그 기쁨에 동참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개 십자가 지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기쁘게 해드리고, 자기부인의 고통을 받아들이고, 자아를 죽이는 선택을 날마다 의지적으로 하는 것이다. 십자가를 지라는 명령은 노련한 병사들뿐 아니라 신참 병사들에게도 주어지는 명령이다. 이 명령은 하나님의 군대에 들어가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자기부인의 십자가 없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가장 달콤한 짐이며, 자기부인은 영적 기쁨을 얻기 위한 해산의 고통이다. 그리스도인이 자기부인의 고통을 참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이 주는 순전한 기쁨을 얻기 위함이요, 그분과 함께 거하며 교제하는 데서 오는 만족을 얻기 위함이다. 하나님과 함께 거하며 지극한 만족과 순전한 기쁨을 누리기 원한다면 지금 당신의 십자가를 지고 이기적인 자아와의 전면전을 선포하라! 현대인의 사랑의 주요 대상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기’라는 자아는 모든 사람이 절하는 우상이다. 어려서부터 자기부터 먼저 챙기려는 인간의 모든 습성은, 어른이 되어서는 모든 것을 움켜쥐려는 탐욕으로 발전한다. 약삭빠르게 머리를 써서 그 이기심 위에 예의 바른 모습의 가면을 씌우지만, 결국 ‘나’라는 우상을 계속해서 섬기는 것이다. 자기사랑으로 가득한 인간의 의지는 이렇게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는 데 목숨을 건다. 그리스도 밖에서의 모든 삶은 오직 자아를 지향할 뿐이다. 따라서 자아를 주인으로 섬기면, 즉 자기를 부인하지 않으면 그는 그리스도 밖에 있으며 구원과는 상관없는 사람이다. 십자가에서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은 ‘자기부인’(自己否認)의 길로 가야 한다. 현재 청교도 개혁신앙 잡지로 유명한 '진리의 깃발'(Banner of Truth Trust)의 편집인으로 활동 중인 월터 J. 챈트리는 이 책 《자기부인》에서 이 시대의 언어로 자기부인의 문제를 다룬다. 자기부인의 문을 통과하지 않으면 예수께로 나아갈 수 없는 이유를 천명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좇는다는 말의 뜻이 진정 무엇인지를 밝혀준다. 그리고 자기부인의 십자가 너머에는 찬란한 기쁨이 있음도 흔쾌히 밝혀준다. 참된 자유를 맛보는 길도, 온전한 가정을 세우고 삶의 진정한 변화와 기쁨이 넘쳐나는 길도 바로 이 자기부인에 있다고 말한다. 이렇게 십자가에서 자기부인을 거친 자라야만 주님의 일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자기부인’이라는 말만 들어도 벌써 부정적인 느낌을 가진다. ‘나는 소중하니까’라는 말에 익숙해진 우리는 부패한 자아 버리기를 꺼려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고 그 빛의 조명을 받으면 우리는 부패한 자아의 실상을 보게 된다. 그런 부패한 자아를 가지고서는 거룩한 주님이 들어오실 수 없음도 금세 알게 될 것이다. 물론 그 과정이 편하지는 않다. 하나님의 주권적이고 무한한 자비를 깨달은 사람의 마음속에는 새로운 좌절감과 고통이 가득해진다. 하지만 이 고통은 과거처럼 자기의 욕구를 충족시키려고 발버둥 칠 때 맛보았던 좌절감이나 고통은 아니다. 이것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나오는 좌절감과 고통이다. 자기부인을 거치면 이렇게 고민의 차원이 달라진다.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은 사사로운 견해들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워 그 말씀에 굴복한다. 자기의 감정과 욕구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앞세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편을 택한다. 바울은 이와 관련해 ‘다시는’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진 자, 곧 예수님을 위해 살겠다고 천명했다(고후 5:15). 영적 기쁨을 맛보기를 갈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부인의 산고(産故)를 통과해야만 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산고를 왜 겪어야 하며, 그 이후에 어떤 기쁨이 넘치게 되는지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