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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심리학 콘서트
응용편
스테디북 2009.08.25.
베스트
화술/협상/회의진행 top100 1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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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art 1. 좋거나 싫은 감정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마라
1. 대화가 시작되면 우선 상대방의 말하는 스타일을 먼저 보라
2. 기분은 어디에 드러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

Part 2. 이렇게 말하면 저렇게 말하는 테크닉을 길러라
1. 상대방에게 자신의 모습을 조금씩 보여줘라
2. 상대방과 서로 어떤 관계인가를 먼저 판단하라
3. 상대방의 숨겨진 말에서 자신을 지키는 심리학

Part 3. 상대방의 거짓말과 싸우는 법
1. 사소한 몸짓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다
2. 이 한마디가 때로는 당신의 무기가 된다

Part 4. 이야기를 어떻게 짜 맞출 것인가?를 생각하라
1. 그 사람의 표정을 보면 대화의 주도권이 보인다
2. 상대방을 흔드는 대화의 기술

Part 5. ‘역전’은 항상 의외의 곳에서 나타난다
1.상대방을 눈으로 말하게 하는 심리 테크닉
2.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대화의 기술

Part 6. 항상‘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1. 먼저 상대방의 호의가 진심인지 아닌지를 파악하라
2. 상대방의 불평불만을 잘 다스리는 기술

Part 7. 처음과 끝은 원만하게 마무리를 하라
1. 인간관계는 첫 만남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2. 자신의 평가를 높이는 기술

저자 소개1

간바 와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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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んばわたる,樺 亘純

미국 유학 후 산업능률단기대학에서 인사 노무 관련 과목을 가르치면서 겸임으로 동 대학 경영관리연구소에서 창조성과 능력 개발에 관한 연구 및 지도를 했다. 이후 산업교육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기업과 관공서의 직원 연수와 세미나 등 일본 전국에서 활발하게 능력 개발에 관한 강연을 해왔으며, 알기 쉽고 재미있는 강연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다양한 사례와 예리한 분석, 쉬운 문체로 독자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무서울 정도로 사람을 움직이는 심리 트릭》, 《읽기만 해도 기억력이 쑥쑥 오른다!》, 《즉시 시험해보고 싶어지는 재미있는 심리분석》을 비롯한 많은 저서가 베스트셀러에 올랐
미국 유학 후 산업능률단기대학에서 인사 노무 관련 과목을 가르치면서 겸임으로 동 대학 경영관리연구소에서 창조성과 능력 개발에 관한 연구 및 지도를 했다. 이후 산업교육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기업과 관공서의 직원 연수와 세미나 등 일본 전국에서 활발하게 능력 개발에 관한 강연을 해왔으며, 알기 쉽고 재미있는 강연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다양한 사례와 예리한 분석, 쉬운 문체로 독자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무서울 정도로 사람을 움직이는 심리 트릭》, 《읽기만 해도 기억력이 쑥쑥 오른다!》, 《즉시 시험해보고 싶어지는 재미있는 심리분석》을 비롯한 많은 저서가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마음을 구석구석 읽을 수 있는 심리테스트》, 《남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여자, 여자를 알지 못하는 남자》, 《한순간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엄청난 심리술》, 《주변을 불유쾌하게 만들어놓고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 《출근이 즐거워지는 책-읽기만 해도 마음이 맑아지는 50가지 심리술》 등 심리와 뇌 개발에 관한 200종이 넘는 저서가 있다.

간바 와타루의 다른 상품

역자 : 백은실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한 후 일본 쇼와(昭和)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고전문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도요(東洋)대학 대학원에서 일본고전문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국내로 돌아와 경희대와 상명대학교에서 일본어 강사를 지냈으며 현재는 도쿄외국어전문학교와 일본외국어전문학교에서 한일/일한 번역을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랑의 풍경』,『살로메 유모 이야기』,『대화의 심리』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1쪽 | 40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853329

출판사 리뷰

인간관계에서 대화의 미로 속을 두 배로 이끌어주는 심리 이야기!!

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어 할까?


이 책 (『대화의 심리학 콘서트』)은 저자인 간바 와타루가 오랫동안 대화에 대한 창의적인 능력개발에 심리학을 활용하면서 제시한 인간관계에 대한 아주 유익한 책이다.
그는 수많은 세미나와 강연을 통해 그가 얻고 경험한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바로 심리와 심리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근래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심리학이란 용어는 그리 전문적이고 심화된 것만은 아니다. 우리가 부딪치며 살아가는 일상에서 심리학적인 대화기법이란, 나를 표현하고 다른 사람을 먼저 이해하는데 매우 유용한 것이다.
이러한 심리학을 서로 잘 활용한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아름다운 콘서트장이 될는지도 모른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 그리고 설득까지도 알고 보면, 모두 인간의 심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예를 들면, 내 앞에서 말을 비비 꼬아 대화를 하는 부장님의 심리는? 회식 자리에서 성적 농담을 자주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내 눈길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는 후배 직원의 심리는? 괜히 친한 척! 하는 사람의 진짜 속뜻은? 항상 “너를 위해서……”라고 말하는 사람의 심리는?
이렇듯 우리는 때로 별거 아닌 사소한 것들이 우리의 일상을 무겁게 하고 짜증나게 하고 불편하게 한다.
그렇다면, 당신도 상대방과 대화를 히기 전에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한 발 앞서서 내가 몰랐던 내 자신의 심리를 생각해보고 또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해 보라. 그런 다음 상대방과 대화를 하게 되면, 자기 자신의 달라진 인간관계와 달라진 일상을 느끼게 될 것이 아닌가?
또한 권위적인 상사나 무심한 후배 앞에서 그들의 심리에 맞춰 말과 행동을 준비한다면, 당신도 고달픈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는 그만큼 더 줄어들게 될 것이 아닌가?

말하는 스타일을 보면 알 수 있는 상대방의 심리!

우리는 때때로 같은 말이라도 뉘앙스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라는 것을 알아차릴 때가 많다.
그런데 이런 뉘앙스는 내가 먼저 알아차려야 할 때도 있지만, 반대로 상대방에게 뉘앙스를 풍겨야 할 때도 있는 법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런 뉘앙스의 사례를 통해 상대방의 심리뿐만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유형까지도 알려주고 있다.
대화에서 성공하려면 상대방의 유형에 따라 말하는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예의바르고 조신하게 대하다가 상대방의 스타일에 따라 변화를 해야만, 더 편하고 능률 있는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상대방이 잘 쓰는 언어의 습관을 잘 관찰하다가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나 본심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요컨대, ‘그리고’, ‘게다가’, ‘어차피’, ‘결국’, ‘그러나’, ‘하지만’, ‘그러니까’, ‘그래서’, ‘그렇군요’, ‘알겠어요’, ‘그러게요’ 등등…….
이와 같은 하나하나의 낱말이 가진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 그리고 소심한 면과 대범한 면을 통해 그 사람의 성격이 드러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보면, 나 자신이 많이 쓰는 언어습관을 돌아보게 되고 또한 나의 본심이나 성격도 한번 쯤 수정과 변화를 꾀하게 되는 것이다.

먼저 표정을 읽는 사람이 대화의 주도권을 잡게 된다

사람에게는 무의식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짓게 되는 표정이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 사람의 본심은 왼쪽 얼굴에서 나타난다는 것을 당신은 아는가?
왼쪽과 오른쪽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거리가 멀면 멀수록 상대방과 당신의 거리는 멀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상대방과 대화를 하는 도중에도 그 사람의 눈빛과 입의 모양을 살피면서 상대방이 즐거운지, 불편한지, 진심인지, 거짓인지를 짐작한다면, 그 사람의 심리에 알맞은 대화를 찾아 읽어내야 하는 것이다.
연인과 연인 사이, 친구와 친구 사이, 거래처와 거래처 사이,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 사이 등등……때로는 거기에 알맞은 상황을 자기 자신이 만들어가야 한다.
상대방이 웃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눈이 먼저 웃는지, 입이 먼저 웃는지를 재빨리 알아차린다면, 당신은 상대방보다 먼저 대화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자연스럽게 웃는 사람의 얼굴에서는 입이 먼저 웃기 마련이다. 그 다음에 눈이 따라서 웃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 억지로 웃는 경우 눈이 먼저 웃는다. 그렇게 상대방의 표정을 읽는다면, 그 자리가 조금 불편해 하는 사람에게는 좀 더 편안한 제스처와 말투로 상대방을 불편함에서 해방시켜야 하고, 현재의 상황이 즐거운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화제로 이야기의 실마리를 풀어 나간다면 훨씬 더 부드러운 대화가 이루어질 것이 아닌가.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퍼스널 스페이스”

사람에는 누구나 ‘퍼스널 스페이스’ 가 있다. 여기서 ‘퍼스널 스페이스’란 자신의 몸을 둘러싼 개인적인 공간영역을 의미한다. 이 영역을 침범 당했을 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긴장하게 되고, 상황에 따라서는 공포까지 느끼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따라서 그 거리를 좁히기도 하고 오히려 늘리기도 하게 된다. 그 거리를 알게 되면 우리는 상대방과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상대방이 확보하려는 거리를 가늠한다면, 현재 상대방의 심리를 예측할 수도 있다.
보통 남성은 정면 방향으로 ‘퍼스널 스페이스’를 만드는데 반하여 여성은 양옆으로 자신의 영역을 만들려고 한다. 더군다나 여성의 경우 다가오는 사람이 남성일 경우 그 경계는 더욱 심해진다. 당신은 이러한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상대방의 스페이스에 접근하면서 상대방의 심리를 알아볼 수가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상대방과의 거리를 0~ 45센티미터까지의 친밀거리로부터 120센티미터의 개체적 거리, 360센티미터까지의 사교적인 거리 그리고 공공적 거리를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그 거리만큼이 가진 심리적인 상황을 당신이 생각하고, 인정하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으면, 비로소 대화의 콘서트가 완성되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기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은 한 번 몸에 익히면, 오랫동안 그 빛을 발휘하게 된다. 그 기술은 별다른 것이 아니다. 상대방의 심리를 읽는 몇 가지의 노하우만 익히면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상대방이 하는 말을 그대로 반복해서 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내가 한 말을 반복하여 되받아 묻는 상대방은 공감의 심리적 표현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또 누구나 잘 알지만 쉽지 않은 일이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일이 그것이다.
“제 얘기만 했군요. 이제 얘기 하시죠.” 라는 말이 상대방의 입에서 나왔을 때, 상대방이 가지는 미안함과 감사함은 그 사람에게 마음의 빚을 졌다는 심리적인 부담감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다시 만나고 싶고, 이름을 기억하고 싶고 어떤 방법으로든지 빚을 갚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이런 마음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심리이다. 그래서 나를 공감해주는 사람에게는 사소한 것이라도 선물을 건네주고 싶기 마련이다.
이렇듯 우리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만난다. 상대방과의 첫인상도 중요하지만, 상대방과의 마지막 인상도 좋게 남기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추천평

이 책의 최고의 장점이자 미덕은 그 내용이 아주 구체적이라는 점이다.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상황별로 그 예를 하나하나 제시해 놓아 마치 내가 어떤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듯한 착각을 하게 한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아주 유용한 책이다. 강추하고 싶다
최준서(래스코 기획실장)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여러 사람들과 만나며 대화를 나누곤 한다.
직장상사와 동료, 친구 그리고 각종 동호회 모임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게 된다. 하지만 어떨 때는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엉뚱한 방향으로 화제가 전개되어 불협화음이 일어나기도 하고, 상대방과 서먹해지기도 한다.
그럴 때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대화의 심리 상황을 예를 들어가면서 아주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임학배(유비캐어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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