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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0월 첫 번째_ 반가워 일본아 두 번째_ 떠나기 전 이야기 세 번째_도쿄 날씨 맑음 11월 첫 번째_ 오즈의 마법사…난 지금 어디에? 두 번째_ 시모키타자와, 우리 동네로 놀러 오세요 세 번째_ 우리들만의 방식…예쁘게 살자 네 번째_ 나카메구로, 다이칸야마 다섯 번째_ 에비스 12월 첫 번째_ 일본의 크리스마스, 공휴일이 아니라구?! 두 번째_ 여행이 아니야, 이건 삶! 세 번째_ 모든 것은 현재에 있고, 잃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네 번째_ 시부야, 신주쿠 1월 첫 번째_ 소리 없이 부서지는 그 울림들의 파장 두 번째_ 일본에서 한국음식 먹기 세 번째_ 아케오메 일본에서 새해를 보내는 방법 네 번째_ 같은 하늘 아래, 다른 새해 맞이 다섯 번째_ 아사쿠사 여섯 번째_ 우에노 2월 첫 번째_ 도쿄는 2월부터가 겨울의 시작 두 번째_ 전혀 로맨틱하지 않은 눈 세 번째_ 따뜻한 겨울여행 3월 첫 번째_ 여자들이 수요일마다 영화관을 찾는 이유 두 번째_ 시모키타 선데이즈라는 일드 알아? 세 번째_ 카페의 미학, 커피한잔과 끊임없는 수다와의 상관관계 네 번째_ 시모키타자와 다섯 번째_ 코엔지 4월 첫 번째_ 손바닥을 넓게 펼쳐 잰 거리 한 뼘하고도 반 두 번째_ 각자의 솔직한 마음 세 번째_ 봄에 만나요 네 번째_ 도쿄를 떠날 수 있는 시간과 여유만 있다면 5월 첫 번째_ 이해할 수 없는 일본 친구의 약속 잡기 두 번째_ 일본의 놀거리 문화, 우리 뭐하고 놀까? 세 번째_ 일본만의 큰 명절 골든 위크 네 번째_ 가마쿠라, 에노시마 6월 첫 번째_ 장마 이야기 두 번째_ 가끔은 혼자가 더 편하기도 해 세 번째_ 심플하지만 화려하게 네 번째_ 나고야 7월 첫 번째_ 따가운 햇살만큼 흥정도 열정적으로 두 번째_ 우정 3종 팔찌, 일본의 독특한 개성과 패션 세 번째_ 우리가 사랑해 마지 않는 일본 패션 8월 첫 번째_ 멋진 음의 치유, 음악 페스티벌 두 번째_ 유카타를 입은 스크린 속 어린 그녀처럼 세 번째_ 요코하마, 요코스카 9월 첫 번째_ 도쿄를 떠나기에 앞서 여행을 떠나다 두 번째_ 오사카 세 번째_ 코베 네 번째_ 나라 다섯 번째_ 익숙해서 낯선 두 번째 가을 10월 첫 번째_ 돌아갈 날이 가까워 오니 마음이 급하다 두 번째_ 고마워, 세 번째_ 무덤덤하고도 멍한 오늘 Special Page sorA&Re A가 좋아하는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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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도쿄 땅에서 얼마나 재미있게 살았는지 궁금하지 않니?
똑같은 매일보다 꿈꿔왔던 삶에 대한 새로움을 선택한 평범한 20대의 두 여자. 그녀들이 일본에서 1년 간 겪었던 생활을 솔직 담백한 스토리로 풀어낸 일본 워킹 홀리데이. 이미 오랜 유학생활이 몸에 밴 탓인지 도쿄 한복판에서 생존을 위한 일본 생활 도전이 흥미롭게 전개되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막막한 도쿄 땅에서 집 구하는 일, 쉽지 않은 일(job)의 선 택 과정, 그리고 짬짬이 주어지는 달콤한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일본의 전통과 문화들을 아낌 없이 소개하고 있다. 일본 워킹 홀리데이의 준비부터 1년 동안의 생활상을 월별로 꼼꼼하게 정리하여 일본 워킹 홀리데이를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지침은 물론, 그녀들이 들려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일본의 다양한 문화와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인생을 살면서 안정을 택하는 건 쉽다. 그냥 조금만 참으면 되니까… 끓어오르는 열정이나 새로운 곳에서의 삶을 꿈꾸는 모험심은 다 접고,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학교를 다니고 직장을 다니면 되니까 말이다……" 누구나 똑같은 일상보다 새로움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아마도 되돌아왔을 때엔 아무것도 없는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두려움 때문이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속에서 차오르는 새로운 삶의 대한 동경을 누를 수 없었기에 일본 워킹 홀리데이를 선택한 두 여자. 이 책은 그녀들이 일본 워킹을 결심하게 된 계기부터 준비과정, 그리고 녹녹치 않았던 일본 현지에서의 생활을 꼼꼼히 기록으로 남긴 글이다. 집을 구하는 일에서부터 생활을 위한 직장 구하기, 일본에서 벌어지는 생활적인 문제들을 여성 특유의 꼼꼼함으로 다루고 있다. 길지 않은 일정 속에서도 간간히 보여주는 짧은 여행기와 소개하는 일본 문화의 흐름들은 읽는 이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안주하는 삶보다 새로운 무언가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그녀들의 경쾌한 수다에 귀 기울여 봐도 후회는 없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