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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 추천사

제1부
제1장 탑(텔레마코스[Telemachus] 에피소드)
제2장 달키의 초등학교(네스토르[Nestor] 에피소드)
제3장 샌디마운트 해변(프로테우스[Proteus] 에피소드)

제2부
제4장 이클레스가 7번지(칼립소[Calypso] 에피소드)
제5장 목욕탕(로터스-이터즈[Lotus-Eaters] 에피소드)
제6장 장례 행렬과 묘지(하데스[Hades] 에피소드)
제7장 신문사(아이올러스[Aeolus] 에피소드)
제8장 더블린 시 한복판(레스트리고니언즈[Lestrygonians] 에피소드)
제9장 국립도서관(스킬라와 카립디스[Scylla and Charybdis] 에피소드)
제10장 거리(배회하는 바위들[The Wandering Rock] 에피소드)
제11장 오먼드 호텔(세이렌[Sirens] 에피소드)
제12장 바니 키어넌 주점(키클롭스[Cyclops] 에피소드)
제13장 샌디마운트 해변(나우시카[Nausicaa] 에피소드)
제14장 홀레스가의 산부인과 병원(태양신의 황소들[Oxen of the Sun] 에피소드)
제15장 밤의 거리(키르케[Circe] 에피소드)

제3부
제16장 역마차의 오두막(에우마이오스[Eumaeus] 에피소드)
제17장 이클레스가 7번지(이타카[Ithaca] 에피소드)
제18장 침실(페넬로페[Penelope] 에피소드)

주석

부록
1. 주요 등장인물 일람
2. 이야기 줄거리
3. 작품 구도
4. 『율리시스』판본사
5. 조이스 연보

◆ 역자후기
◆ 데덜러스 가족 계보

저자 소개 1

제임스 조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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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Joyce, James Aloysius Joyce

아일랜드 더블린 근교의 래스거에서 태어났다. 중산층 가정의 장남으로 비교적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며 예수회 사립기숙학교 클롱고스 우드 칼리지 등에서 수학했다. 열살 무렵 아버지의 실직과 알코올중독으로 가세가 기운 뒤에도 장학금으로 학업을 이어가 더블린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영어와 프랑스어, 이딸리아어 등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 헨리크 입센에 관한 논문을 『포트나이틀리 리뷰』에 발표했다. 1902년 갓 대학을 졸업한 뒤 의학 공부를 위해 빠리로 향했으나 곧 포기하고, 이듬해 어머니의 임종으로 잠시 아일랜드로 돌아왔다. 1904년 연인 노라 바너클과 다시 대륙으로 건너가 1915년까
아일랜드 더블린 근교의 래스거에서 태어났다. 중산층 가정의 장남으로 비교적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며 예수회 사립기숙학교 클롱고스 우드 칼리지 등에서 수학했다. 열살 무렵 아버지의 실직과 알코올중독으로 가세가 기운 뒤에도 장학금으로 학업을 이어가 더블린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영어와 프랑스어, 이딸리아어 등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 헨리크 입센에 관한 논문을 『포트나이틀리 리뷰』에 발표했다. 1902년 갓 대학을 졸업한 뒤 의학 공부를 위해 빠리로 향했으나 곧 포기하고, 이듬해 어머니의 임종으로 잠시 아일랜드로 돌아왔다. 1904년 연인 노라 바너클과 다시 대륙으로 건너가 1915년까지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였던 이딸리아 뜨리에스떼 등지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생활했다. 그 사이, 틈틈이 『더블린 사람들』에 실릴 단편들을 집필해온 그는 1909년과 1912년 두차례에 걸쳐 책의 출판을 위해 아일랜드를 방문했으나 출판사와 의견이 맞지 않아 책을 출간하지 못했다. 『더블린 사람들』은 1914년에야 런던의 그랜트리처즈 출판사에서 처음 출간되었다.

조국 아일랜드에 양가감정을 보인 그는 작가로 활동하는 내내 아일랜드와 더블린에 관한 글을 쓰면서도 몇차례의 짧은 방문을 제외하고는 유럽대륙을 떠돌며 살았다. 제1차대전 기간에는 스위스 취리히에 머물며 『젊은 예술가의 초상』(1916)과 희곡 『망명자들』(1918)을 출간했고, 전쟁이 끝난 뒤에는 빠리로 이주해 그에게 세계적 명성을 안겨준 모더니즘 소설의 걸작 『율리시스』(1922)를 출간했다. 그밖에 시집 『실내악』(1907), 평생 그를 괴롭혀온 눈 질환과 싸우며 완성한 유작 소설 『피네건의 밤샘』(1939) 등의 작품이 있다. 제2차대전 발발 후에 다시 취리히로 돌아왔다가 1941년 쉰여덟을 일기로 숨져 플룬테른 묘지에 묻혔다.

그가 쓴 최초의 책이라 할 수 있는 시집 『실내악』이 1907년에 런던에서 출판되었고, 첫 소설집 『더블린 사람들』이 1914년에 출판되었다. 『더블린 사람들』은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 대한 사실주의자의 연구서로서, 더블린의 삶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함으로써 숨겨진 진리를 효과적으로 드러낸 뛰어난 작품이다. 이탈리아가 제1차 세계대전에 개입하게 되자 조이스는 스위스의 취리히로 건너가서 1919년까지 머물렀다. 이 기간 동안에 그는 『젊은 예술가의 초상』(1916)과 희곡 작품인 『망명자들』(1918)을 출판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잠시 트리에스테로 돌아온 조이스는 1914년부터 착수한 『율리시즈』의 출판을 위해 파리로 이사했다. 1922년 그의 생일에 파리에서 이 책이 출판되자 그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 주었다. 그해에 시작된 『피네간의 경야』는 녹내장으로 인한 그의 시력의 악화와 딸의 정신분열증으로 인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완성되어 1939년에 출판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프랑스를 거쳐 1940년 12월에 취리히로 다시 돌아갔다. 그는 이곳으로 돌아온 지 6주 뒤인 1941년 1월 13일 58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플룬테른 묘지에 안장되었다.

제임스 조이스의 다른 상품

역자 : 김종건
제임스 조이스


1882년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태어나, 예수회 학교들과 더블린의 유니버시티 칼리지(UCD)에서 교육을 받았다. 대학에서 그는 철학과 언어를 공부했으며, 대학생이던 1900년, 입센의 마지막 연극에 관해 쓴 긴 논문이 《포트나이틀리 리뷰》지에 발표되었다. 당시 그는 서정시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는 나중에 《실내악》이란 시집으로 출판되었다. 1902년 조이스는 더블린을 떠나 파리로 향했으나, 이듬해 어머니의 임종으로 잠시 귀국했다. 1904년 그는 노라 바너클이란 처녀와 함께 다시 대륙으로 떠났다. 그들은 1931년 정식으로 결혼했다. 1905년부터 1915년까지 그들은 이탈리아의 트리에스테에 함께 살았으며, 조이스는 그곳의 벨리츠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1909년과 1912년, 그는 《더블린 사람들》의 출판을 위해 아일랜드를 방문했다. 이 작품은 1914년 영국에서 마침내 출판되었다. 1915년 한 해 동안 조이스는 그의 유일한 희곡 《망명자들》을 썼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1916년에 출판되었다. 같은 해 조이스와 그의 가족은 스위스의 취리히로 이사했으며, 조이스가 《율리시스》를 작업하는 동안 그들은 심한 재정적 빈곤을 겪어야 했다. 이 작품은 미국의 잡지 《리틀 리뷰》지에 연재되었다. 연재는 1918년에 시작되었으나, 작품에 대한 외설 시비와 그에 따른 연재 중지 판결로 1920년에 중단되었다. 《율리시스》는 1922년 파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되었으며, 조이스 가족은 양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그곳에 체류했다. 1939년에 《피네간의 경야》가 출판되었고, 이어 조이스 가족은 스위스로 되돌아갔다. 두 달 뒤, 1941년 1월에 조이스는 장궤양으로 사망했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의 초고의 일부인 《영웅 스티븐》이 1944년 저자 사후에 출판되었다.


역자: 김종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영문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
미국 털사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문학 석·박사)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영문학) 역임
아일랜드 국립 더블린 대학교 제임스 조이스 서머스쿨
초빙 강사(1993, 1995)
대한민국 학술원상 수상(제58회)(2013)
한국 번역문학상 수상(제9회) (국제 Pen Club)
고려대학교 학술상 수상(제10호)
2016년 현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현 한국 제임스 조이스 학회 고문

[저서 및 역서]
『율리시스(제4개역판)』 (2016, 어문학사)
『피네간의 경야 이야기』 (2015, 어문학사)
『제임스 조이스 문학 읽기』 (2015, 어문학사)
『제임스 조이스 전집』 (2013, 어문학사)
『제임스 조이스의 아름다운 글들』 (2012, 어문학사)
『피네간의 경야 주해』 (2012, 고려대학교 출판부)
『피네간의 경야』 (제3정판) (2012, 고려대학교 출판부)
『노라』 (2011, 어문학사)
『율리시스』 (제3정판) (2007, 생각의 나무)
『피네간의 경야』 (제2정판) (2002, 범우사)
『피네간의 경야 안내』 (2002, 범우사)
『율리시스 지지 연구』 (1996, 고려대학교 출판부)
『율리시스 연구』 I, II (1995, 고려대학교 출판부)
『제임스 조이스 문학』 (1995, 고려대학교 출판부)
『제임스 조이스 문학의 이해』 (1993, 신아사)
『율리시스』 (제2정판) (1988, 범우사)
『피네간의 경야』 (초역) (1985, 정음사)
『율리시스』 (초역) (1968, 정음사)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25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31.2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61쪽 ?
ISBN13
9788961845700
KC인증

출판사 리뷰

인간 의식의 백과사전
사랑의 찬가이자 희비극적 코미디
『율리시스』 제4개역판 출간

20세기 최대의 작품으로 꼽히는 『율리시스』는 1904년 6월 16일 하루의 기록이다. 평범한 광고회사 외판원이자 한 집안의 가장인 리오폴드 블룸과 그의 아내 몰리 블룸, 그리고 한 젊은 예술가 스티븐 데덜러스의 일상 속 의식의 방황을 다룬다. 현대인을 각기 대변하는 세 사람을 통해 현대문명의 총체적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조이스는 『율리시스』에 3만 여 개(정확히는 29,899자)의 어휘를 사용하여, 셰익스피어 이후 가장 풍부한 어휘를 구사했다. 현란한 언어유희와 시적 추상, 유머와 절망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그 속에 담긴 수많은 의미와 상징으로 풍부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한편,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안고 있어 끊임없이 새로운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율리시스』는 1920년대 초 출간 후 10여 년간 "외설스럽다"는 이유로 판금 조치를 당했던 작품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율리시스』는 "모더니즘의 기원"이라는 격찬을 받고 있다.

율리시스 공동 독회에서 얻은 산물
『율리시스』 한국어 결정판

2016년 7월 『율리시스』의 4번째 개역판이 출판됐다. 이번 제4개역판은 ‘『율리시스』 독회’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한국 제임스조이스 학회」는 2002년에 『율리시스』 공동 독회를 시작하여 2012년까지 10년 동안 111회를 수료했다. 4시간씩 진행되는 독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대부분 조이스 전공자이다. 이번 4개역판에는 이들의 참신한 해석, 노하우가 대거 반영됐다. 단어나 문장의 뜻부터 문체, 주제, 상징을 비롯한 작품 전반과 조이스의 삶, 아일랜드 역사에 이르기까지 토론은 4시간이 모자랄 정도다. 이를테면 사랑의 정의에 대해서도 구구각각이다. 이들은 ‘사랑’의 정의를 각기 달리 해석함으로써 해석의 다양성 또는 모호성을 발휘한다. 이것이 『율리시스』의 본질이다. 역자는 이 본질을 4차 번역의 신판본에 가능한 모두 수용하려고 노력했다. 이러한 ‘난해함’이 이들에게는 ‘즐거움의 원천’인 것이다. 광주 집에서 KTX를 타고 온다는 한 교수는 “보석이 숨어 있는 광산 같은 책이다. 잘못 파 들어가도 뜻밖의 보물이 나온다.”라고 했다.
그동안의 율리시스 독회는 작품이 담은 미지의 어휘와 구문상의 미개척 의미를 재발굴하여 이를 새 번역본에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노력이었다. 이것이 1,2,3차의 번역에서 진일보한 새 번역본의 특성이며 수확이다.

가장 난해한 작가이자 20세 문학의 틀을 깨뜨린 실험적 작가, 제임스 조이스
세계 문학사에서 제임스 조이스 문학의 위상은 가히 놀랄 만하다. 그는 아일랜드 출신으로 국외를 망명하며 문제적 작품들을 수없이 내놓았다. 대표작 『율리시스』는 음란출판물로 판정받아 연재가 중단되기도 하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세상에서 가장 많은 논문이 쓰인 소설이 되었다. 또한 제임스 조이스 산업까지 탄생시켰다. 조이스는 다양한 언어, 문학, 철학, 역사에 통달하였으며 이러한 박식함이 작품에도 녹아 내려가 그의 작품만 연구하는 수많은 학자들을 배출하였다.
율리시스는 현대문학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써 인류의 감정, 문화 사조 및 그 자체를 그토록 변경시켜 놓은 것도 없을 정도로 문학의 새 방향을 제시한 상징적 존재가 되고 있다. “나는 너무나 많은 수수께끼를 이 작품에 도입했기에 앞으로 수세기 동안 대학교수들은 바쁠 것이다”라고 한 조이스의 말처럼 『율리시스』는 들어가기도 어렵고 빠져나오기도 어렵다.

50년, 역자의 혼신의 노력이 빚어낸 『율리시스』 한국어 결정판
역자 김종건 교수는 조이스 연구에만 일생을 바쳤다. 1968년 국내 최초로 『율리시스』를 번역하고 이듬해 한국번역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후 두 번의 번역을 거쳤지만 제대로 번역했는가 하는 회의는 끊이지 않았다. 올바른 번역에 대한 목마름은 대대적인 보완을 거쳐 이번의 제4개역판을 출간하게 했다.
오늘날 『율리시스』는 20세기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면서도, 함부로 읽지 못하는 고전이 되었다. 역자의 『율리시스』의 생생한 숨결을 전하기 위한 혼신의 노력이 빚어낸 새 번역이다. 『율리시스』에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10여 개의 외국어가 나타난다. 이들 언어의 고어, 폐어, 속어, 비어, 은어 등 약 3만 어휘가 뒤섞여 있다. 역자는 독자의 이해를 위해 4000여 개의 주석을 꼼꼼히 달았다. 난해한 상징과 아일랜드의 구전설화, 가요, 가곡, 오페라, 신화, 종교, 문학, 과학, 철학, 정치, 심리학 등 온갖 분야를 넘나들며 등장하는 전문용어들을 상세히 풀어 설명했다.
근 반세기에 걸친 고단한 인내의 작업을 갈무리하는 결실이라 할 수 있다. 50여 년의 세월을 오로지 한 작가의 작품 연구와 번역에 혼과 열정을 바친, 한국번역문학사의 가장 소중하고 진귀한 사례라 할 것이다.

이번 번역본은 가능한 한 원작과 페이지를 맞춰 원작과 비교가 용이해졌다. 4000여 개의 주석은 뒤에 하나로 묶어 각 장의 표기를 달아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율리시스』 연구자들 간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좀 더 수월해질 수 있도록 페이지마다 행 번호를 달았다.

리뷰/한줄평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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