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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앞으로 10년 뒤, 세계를 무대로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PART 1 준비하라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세계를 무대로 사는 한국인 송승환(공연기획자) 하모니는 ‘다름’에서 나온다 세계를 무대로 사는 한국인 손우영(네오포인트 대표) 친절과 배려는 이자까지 붙어 되돌아온다 나눌수록 행복은 커진다 세계를 무대로 사는 한국인 이종욱(전 WHO 사무총장) 도덕적 잣대는 높을수록 좋다 너에게 맞는 멘토를 찾아라 세계를 무대로 사는 한국인 이철호(노르웨이 라면왕) 입은 하나지만 귀는 둘이란다 약속은 믿음을 낳는다 세계를 무대로 사는 한국인 이은결(마술사) 감사는 긍정에서 나온다 세계를 무대로 사는 한국인 임창빈(창텍스트레이딩 대표) 건강 관리는 철저하게 PART 2 꿈꾸어라 네 삶의 주인은 바로 너 세계를 무대로 사는 한국인 박진영(JYP엔터테인먼트 대표) 용기는 꿈에 날개를 달아 준다 도전은 발전의 다른 이름이다 세계를 무대로 사는 한국인 정명훈(지휘자) 자신감이 더 큰 너를 만든다 세계를 무대로 사는 한국인 조수미(성악가)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세계를 무대로 사는 한국인 백남준(비디오 아티스트) 즐기는 자가 승리한다 세계를 무대로 사는 한국인 이영표(축구선수) 너를 최대한 표현해라 세계를 무대로 사는 한국인 신호범(미국 상원의원) 말 실력은 노력에 비례한다 외국인 친구 하나쯤은 세계 여행을 즐겨라 세계를 무대로 사는 한국인 대니 서(환경운동가) PART 3 실천하라 아들아, 끊임없이 꿈꾸어라 상상, 그 이상을 그려라 세계를 무대로 사는 한국인 반기문(유엔 사무총장) 비전은 살아 숨 쉬어야 한다 세계를 무대로 사는 한국인 권영민(요리사) 발상의 전환을 연습하라 끊임없이 질문하라 세계를 무대로 사는 한국인 윤송이(엔씨소프트 부사장) 책은 최고 효용의 스승이다 세계를 무대로 사는 한국인 강영우(전 백악관 정책차관보) 신문에서 세계의 흐름을 읽다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사로잡는다 세계를 무대로 사는 한국인 강수진(발레리나) 외국어가 경계를 낮춰 준다 세계를 무대로 사는 한국인 비(가수·배우) 에필로그 - 세계인이 되기 위한 마음의 자세 부록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좋은 습관 To-Do-List SMART Planning SWOT Analysis SMART Listening ALFRED Speech Self-Directed Learning (자기 주도 학습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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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무대로 산다는 것은 단지 외국에서 공부하고 살면서 그곳에서 일을 한다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단다. 지금도 그렇지만 너희 십대 청소년들이 사회에 첫 발을 디디기 시작할 10년 후에는 우리나라와 외국의 경계선이 도로 턱 정도로 낮아져 있을 거야.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지도 모른다. 그런 좋은 기회들은 명문대를 나오고 전문직을 가진 사람에게 돌아가는 것 아니냐고. 과연 그럴까? 답은 그렇지 않단다!! 이미 정부에서는 예산을 들여 명문대 출신이 아닌 2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직업학교를 나왔더라도 한 분야에서 가능성을 보이는 젊은 인재들은 해외 인턴십이나 취업 등에 적극 지원을 하고 있단다. 그 친구들의 공통점은 바로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자신감과 다른 친구들보다 세계를 향해 좀 더 시선을 빨리 돌려 미리 준비를 시작했다는 거였어. 세계화의 흐름을 읽어 내고 미리 준비 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단다. --- 프롤로그 중에서 이미 세계화의 흐름은 국가를 넘어서기 시작했단다. 너도 이제 우리나라만 바라보는 좁은 시각에서 벗어나 세계를 바라보고 살아야 할 거야. 물론 ‘한국적 세계화’라는 원칙을 버리면 안 되겠지. 한국의 특성을 살리되 세계화의 흐름을 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라는 뜻이란다. --- p.101 아빠는 네가 세상을 즐겁게 살아가기를 바란단다. 사회적으로 거창한 지위라고 해서 너한테 맞지도 않는 일을 하지는 않았으면 해. 헛다리짚기의 달인 이영표가 이런 말을 했더구나.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따라가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말이다. 아빠는 참 명언이라 생각했고 이영표 선수를 새로이 보게 되었단다. 즐기는 자는 목표를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고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단다. 연습이라고 생각하지. 그리고 즐기는 자는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아. 그래서 즐기는 것이 아름다운 거야. --- p.112 이런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권영민은 버즈 알 아랍의 최고 주방 사령관이 되었다. 그러나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일하는 요즘도 공부하는 걸 잊지 않는다. 그가 보는 각국의 요리책만 850권이 넘고, 세계 200여 명의 최고 요리사들과 이메일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배우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고속 승진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그는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한다. “비결이란 게 뭐 있나요? 남들보다 두 시간 일찍 출근하고 여섯 시간 늦게 퇴근했죠. 그때 얻은 별명이 ‘독종’이에요.” 비전과 노력, 이 두 가지의 소중함을 몸으로 말해 주고 있는 권영민은 관심 있는 분야를 정하고 남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그 결과는 너무도 분명히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산 증인인 셈이다. --- p.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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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부모 60%가 자녀 유학 고려?
얼마 전의 국민계층 의식조사 결과, 우리나라 중산층 부모의 60%가 자녀 교육을 위해 유학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가계 수입의 50% 이상을 교육비로 부담하면서 또 유학까지 보내려는 부모의 마음은 물론 자녀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서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70% 이상이 ‘자녀’라고 대답했을 만큼, 자신의 행복보다 자녀를 더 앞세우는 것이 우리나라 부모의 한결같은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돈을 쏟아 부어 학원에 보내고 외국 유학을 보내는 것이 자녀를 행복하게 하는 것일까? 『아들아, 너는 세계를 무대로 살아라』의 저자 유동철 교수는 먼저, 세계무대에서 세계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인성과 실력을 갖출 것을 강조하고 있다.
세계 시민의 자질을 먼저 가르쳐야 2년 전 어느 날, 중학교 2학년인 아들이 “저 유학 가고 싶어요. 미국 유학 보내주세요.”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내심 당황했다.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상황이 아닌데다 조기유학 자체에 찬성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들은 “좀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어서 결정한 거예요. 그리고 유학을 떠나는 것이 다른 애들보다 더 큰 혜택을 받는 일이라는 것도 알아요. 다녀와서 세상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는 걸로 갚을게요.”라는 말로 자신의 유학 결정을 설명했다. 아버지는 아들의 결정을 존중해주기로 한다. 그리고 우연히도 교환교수로 미국에 갈 기회가 생겨 아들과 함께 유학길에 오른다. 낯선 나라에서 낯선 문화를 접하며 하루하루 적응하려 노력하는 아들과 아버지. 아버지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그리고 스스로의 모습을 보며 ‘세계를 무대로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세계 시민의 자질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아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기 시작했다. 앞으로 10년 후, 세계를 무대로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이 지금부터 준비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애정을 담아 조언한 지혜의 편지들인 것이다. ‘PART 1 준비하라’에서는 세계의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즉 마음의 자세를 먼저 일러준다. 친절과 배려의 마음, 늘 감사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자세,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것과 조화를 이루려는 노력, 나누고 베푸는 삶의 중요성 등이 주제이다. 가까운 미래에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야 할 청소년들이 몸에 익혀 좋은 습관으로 키워 나가야 할 기본자세를 강조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PART 2 꿈꾸어라’에는 청소년들이 꼭 가져야 할 꿈과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감, 도전, 용기, 낡은 틀을 과감하게 깨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라가 주요 메시지이다. ‘PART 3 실천하라’는 가장 중요한 실천에 대한 당부이다. 비전을 가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효과적인 질문법과 책·신문 활용법, 발상을 전환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방법, 시간의 중요성과 그것을 관리하는 법 등이 실려 있다. 또 책 중간중간에 실린 반기문, 송승환, 강수진, 조수미, 박진영, 강영우 등 ‘세계를 무대로 살아가는 한국인’ 19명의 이야기는 뜨거운 감동과 차가운 깨달음을 주어 책의 주제를 한층 부각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