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우연에서 선택으로
유전자 시대의 윤리학
베스트
윤리학 top20 6주
가격
28,000
10 25,200
YES포인트?
280원 (1%)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비오스 총서

책소개

목차

서문 5
서설 7

제1장: 서론
1. 유전자 시대의 과제 15
2. 당혹스러운 미래 16
3. 체계적이고 윤리적인 통찰의 필요성 19
4. 유전체 연구와 유전자 개입 21
5. 우생학의 그늘 26
6. 유전자 개입에 대한 두 가지 모델 28
7. 윤리 분석과 윤리이론 33
8. 윤리이론과 공공정책 41
9. SF 소설의 예, 반성적 평형 그리고 유전자 결정론의 이념적 활용 43

제2장: 우생학의 그늘
1. 우생학의 관련성 48
2. 우생학: 간략한 역사 52
3. 우생학의 핵심 가설 65
4. 윤리적 부검 68
5. 유전학의 사회적 차원 85
6. 결론 90

제3장: 유전자와 정의 그리고 인간 본성
1. 유전자 개입이 제기하는 분배 정의 문제 92
2. 정의 개념의 확장 - 자연적 자산의 분배 94
3. 정의에 의한 자연적인 것의 식민지화 116
4. 정의의 주체와 객체의 흐릿한 경계 119
5. 정의와 인간 본성 그리고 불평등의 자연적인 토대 121
6. 인간 본성과 도덕적 진보의 개념 130
7. 정의라는 명분의 유전자 개입 132
8. 해악 방지 의무 137
9. 결론 137

제4장: 적극적 개입과 소극적 개입
1. 포장지만 바뀐 낡은 구분 142
2. 치료 대 증강: 다양한 이용, 까다로운 사례들, 강한 비판 150
3. 치료/증강 구분에 대한 제한적인 방어와 그것의 국한된 사용 162
4. 적극적 유전자 개입 대 소극적 개입, 허용 가능성과
허용 불가능성의 경계 199

제5장: 최고가 되면 왜 안 돼?
1. 최고의 자녀 갖기 204
2. 최선은 무엇이며 결정은 누가 하는가? 211
3. 부모의 허용에 대한 제한들 236
4. 결론 259

제6장: 재생산 자유와 해악의 방지
1. 더 넓은 맥락: 자유와 해악 방지의 충돌 261
2. 재생산 자유란 무엇인가? 264
3. 재생산 자유가 가지는 도덕적 중요성을 결정하는 이익과 가치들 274
4. 유전 정보의 사용을 통한 해악의 방지 286
5. 결론 332

제7장: 유전자 치료와 포용의 도덕
1. 목표 335
2. 신유전학의 공약: 의학 유전학을 통한 모두에게 더 나은 삶 341
3. 수 사학에 도전하기: 급진적인 장애인 권리 옹호자들의 불평 342
4. 장애인 권리 옹호자의 우려를 분류하기 344
5. 장애의 사회적 구성과 포용의 도덕 367
6. 지배적 협력 구조의 선택 372
7. 유전적 차이에 대한 지식과 포용의 도덕 384
8. 결론 388

제8장: 정책적 함의
1. 우생학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부분? 392
2. 분배 정의 397
3. 평등의 확보 405
4. 가족 414
5. 시민권과 포용 419
6. 국가, 사회, 개인, 시장 429

부록 1: 유전적 인과관계의 의미 447
부록 2: 방법론 479
미주 495
참고문헌 501
비오스총서를 펴내며 521

저자 소개

공저자 : 앨런 뷰캐넌
애리조나대학교 철학과 교수였고, 현재 듀크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런던 킹스칼리지 국제법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자 : 댄 브록
브라운대학교 철학과 교수였고, 현재 하버드 의대 국제보건 및 사회의학과 의료윤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자 : 노먼 대니얼스
터프츠대학교 골드웨이트 철학과와 의대 의료윤리학 교수였고, 현재 하버드 보건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자 : 대니얼 위클러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 캠퍼스 철학과 및 의료윤리학 교수였고, 1999년 세계보건기구의 책임 윤리학자로 임명되었으며, 현재 하버드 보건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역자 : 강명신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역자 : 권복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역자 : 박소연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감염내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 및 의인문학교실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역자 : 유소영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생명윤리정책협동과정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보호센터에서 특수전문학자로 재직 중이다.
공역자 : 김지경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생명윤리정책협동과정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524쪽 | 704g | 148*218*35mm
ISBN13
9791185295244

출판사 리뷰

비오스총서는 생명과 윤리에 관한 성찰을 담은 책의 모음이다. 우리 문화에서 ‘생명’은 종교적 차원에서 다루어지는 것이 보통이었다. 한편 ‘윤리’는 인간의 삶의 도리로서 체득되는 것으로 여겨져 왔으며, 윤리적 요구 사이의 충돌이나 갈등과 같은 문제에 대한 성찰은 일상적 삶의 범위를 넘어서는 것으로 치부되어 왔다. 이렇게 보면 양자 모두 보통 사람들이 상식적인 시각을 가지고 따질 수 있는 주제로 여겨지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생명과 윤리에 대한 담론은 주로 종교인의 몫이었으며, 각 종교에서는 자신들의 이념과 신앙을 가지고 생명과 윤리에 대한 담론을 전개하여 왔다.

비오스총서는 이러한 생명과 윤리에 대한 담론이 교차하는 ‘생명윤리’를 대상으로 하여, 이를 성찰적 사유의 영역으로 끌어들이고자 기획되었다. 생명윤리(bioethics)라는 말은 1970년대 초반 미국에서 탄생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이 말이 의미 있게 쓰이기 시작한 것은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이 일어났던 때부터이다. 생명과 윤리가 높은 관념의 영역에서 유희하고 있는 동안, 현실의 세계에서는 의학과 생명과학이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의학과 생명과학의 놀라운 ‘발전’이, 인간 생명의 존엄성, 인권과 정의라는 우리 사회의 핵심 가치에 대하여 어떤 도전이 되며 그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관한 진지한 숙고는 충분히 전개되지 못하였던 것도 사실이다. 한국의 지식인 사회는 의학과 생명과학이라는 전문적인 영역에서 벌어지는 기술적 발전의 현황과 그 함의에 대하여 민감하지 못하였으며, 의사와 생명과학자들 역시 자신들의 일을 수행하기에 필요한 법제도를 인지하는 것 이외에 그 배후에 존재하는 가치와 의미에 대해 근본적으로 성찰할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

우리는 오늘날 꽁뜨가 말한 인지의 신학적, 형이상학적 단계에 살고 있지 않다. 오히려 어느 사이에 실증적 단계도 넘어선, 다원화된 민주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진리에 대한 인식 태도가 달라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사회에서 생명과학과 의학이 초래한 가치의 위기는 어떻게 극복되어야 할 것인가? 그것은 다원적 민주사회의 진리관 하에서, 즉 실천적 사유와 담론의 장에서 민주적인 소통과 토론을 통하여 극복되어야 할 것이다. 비오스총서의 목적은 바로 한국의 지식사회에 그러한 소통과 토론을 촉진하기 위한 사유의 씨앗을 뿌리려는 데 있다. 지금 의학과 생명과학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장차 한국 사회 나아가 세계의 변화에 거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이 문제들은 특정 분야의 몇몇 전문가의 힘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며, 과학기술의 힘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더더욱 아니다. 현대의 일상적 삶 속에서 생명과학과 의학에 의해서 형성되고 영향받는 영역은 개인의 삶의 모든 영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생명과학과 의학의 성취의 함의가 아직 충분히 규명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에 관해 선택하고 결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그러한 선택과 결정을 올바르게 수행하기 위해서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깊이 있는 지적 탐색은 무엇보다도 긴요한 것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화여자대학교 생명의료법연구소는 2005년 설립된 이후 이 생명윤리를 연구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관으로서, 생명윤리 및 생명윤리 정책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그리고 이에 관한 담론의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제 어언 십년이 흐른 지금, 우리 사회에 생명윤리 담론의 착근과 확산, 그리고 더욱 수준 높은 연구 성과의 창출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동안 거둔 결실의 일부를 이 비오스총서로 내놓는다.
여러 가지 부족함과 많은 한계에도 불구하고, 이 총서가 우리 지식사회의 생명윤리 관련 담론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관련 서적과 자료가 부족한 현실에서 젊은 연구자들의 길잡이가 되며, 나아가 이러한 담론을 전개하는 가운데 성찰적 민주주의의 훈련이 이루어져서 우리 사회를 한층 더 성숙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 이상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2014년 2월
이화여자대학교 생명의료법연구소 연구진 일동

추천평

“유기체의 유전자를 조작하는 새로운 가능성의 결과로 제기되는 윤리적·사회적 쟁점에 대한 많은 토론에도 이 책과 같은 깊이와 독창성·감수성을 갖고 접근한 예는 찾아볼 수 없다. 전문적인 도덕철학자들의 도움으로 사회적으로 중요한 쟁점에 대해 통찰할 수 있을 것이다. 유전공학기술과 보조생식술이 제기하는 난제에 골몰하는 사람은 이 책을 중심 텍스트로 삼아야 할 것이다.”
- 리처드 르원틴(하버드대학교 교수)

“문제 제기의 폭과 답변의 깊이로 볼 때 눈여겨봐야 할 책이다. 도덕철학 및 정치철학 분야에서 저명한 네 저자는 유전학과 게놈 생물학이 제시하는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윤리적 나침반을 제공하고 있다.
- 프랜시스 콜린스(미국 워싱턴 국립의학원 국립인간게놈연구소 소장)

“이 책은 인간유전자연구의 사회적 결과에 대한 정교하면서도 명료한 사유의 새로운 모범이 다. 네 저자의 조화로운 목소리와 관련 쟁점들에 대한 성숙한 성찰에서 나온 분석을 보면, 기존의 방식을 비판적으로 포용하고 이를 도덕적 기반 위에 정초한 다음, 실천적인 정책 입안을 도출해내고 있다. 다른 학자들도 이 연구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반응을 해야만 할 것이다.”
에릭 융스트(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 교수)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