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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연구 경과 1. 개항 이전 서양인들의 도래 하멜의 표류 || 하멜의 표류기 출판 | 하멜의 조선 생활 영국인들의 탐사 || 바실 홀의 서해안 탐사 | 영국 군함 사마랑호의 남해안 탐사 오페르트의 만행 || 서해안 탐사와 통상 강요 | 조선 사람들 | 조선의 생활상 | 조선의 풍광 2. 서양인들의 무력 침략 병인양요 || 프랑스군의 정찰 | 조선군과 프랑스군의 전투 신미양요 || 조선을 침입한 미국 해군 | 강화 전투 | 조선인 포로 송환 3. 개항-통상조약의 체결 조일수호통상조규 || 운요호 사건 | 조일수호통상조규(1876) 체결 | 수신사 파견 조미수호통상조규 || 통상수호를 위한 노력 | 조약 체결(1882) | 보빙사 파견 조러수호통상조규 || 수호통상조규 체결(1884)과 공사관 설치 | 베베르의 외교와 손탁호텔 다른 나라들과의 조약 체결 || 조영수호통상조규(1883) |조독수호통상조규(1884) | 조불수호통상조규(1886) 4. 열강의 각축 임오군란 || 별기군(別技軍) | 군란과 대원군 영국군의 거문도 점령 || 점령 과정 | 거문도를 점거한 영국 군함 | 거문도에 주둔한 영국군과 병영 | 영국군이 본 거문도 사람들과 생활 | 거문도 풍광 | 기타 삽화들 동학과 농민전쟁 || 동학(東學) | 농민전쟁 5. 청일전쟁 일본군의 조선 침략 || 일본군의 인천 상륙과 조선 주둔 | 일본군의 궁궐 점령 청군과 일본군의 전투 || 아산만 전투 | 평양 전투 | 압록강 전투와 여순(旅順)전투 | 황해 해전 | 시모노세키 강화조약 청군과 일본군의 이모저모 || 청군의 모습 | 일본군의 모습 6. 러일전쟁 러일전쟁과 조선 || 러일전쟁 중 조선인들 | 조선에 있던 러시아인 | 조선에 있던 일본인 러일 양군의 전투 || 제물포 해전 | 여순 해전 | 만주 전투 | 쓰시마 해전 러일 양군의 이모저모 || 일본군의 모습 | 조선을 지나가는 일본군 |일본군 지원부대 | 러시아군의 모습 러일전쟁 풍자화 논고 1. 한국을 찾은 서양인 1. 미국·영국인(서승현) 2. 독일인(김영태) 3. 프랑스인(박평종) 4. 서양인과 한국의 만남(김영태) 2. 한국 관련 사진의 유통과 한국 이미지의 생산(박평종) 1.한국 관련 사진 및 일러스트레이션의 유통 과정에 대한 소고 2. 서양인의 눈에 비친 한국 이미지 자료 조사 현황 1. 명지대 LG연암문고 현황(김장춘) 2. 유럽 자료 조사 소개(최인진 박주석) 3. 참고 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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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의 거문도 점령] 〈도판 4〉는 고도에 건설된 해병대 영구 막사이다. 상단부는 사관들의 공간이고, 중간부는 주둔군 본부와 하사관 사병들이 사용하던 제 공간이고, 하단부는 포대가 사용하던 공간이었다. 그 밑에는 일본인들이 사용하는 세탁부용 막사, 경비실, 전보통신실이 있었다고 한다. 영국군을 따라온 일본인들은 서도의 백사장에 일본인 여자들을 고용하여 유곽을 운영하였으며 영국 병사가 몰래 찾아가다가 익사하는 사고도 있었다고 한다. --- p.107, 〈도판 4〉 해병대 영구 막사 중에서
[청일전쟁] 평양에서 승리한 일본군은 다음 날부터 청국의 북양함대에 맞서게 되었다. …적극적으로 싸울 의사가 없었던 청국 함대는 조선으로의 병력 수송을 마치고 여순항으로 귀환하던 중 1894년 9월 17일 해양도와 장지도 부근에서 일본 함대와 만나 황해 해전을 벌이게 되었다. 〈도판 1〉은 황해 해전의 모습이다. 일본 함대는 일렬로 줄지은 종렬대형을 이루고 있는데, 이것은 청국 함대의 우측면을 공격하기 위한 함정의 배치라고 한다. --- p.146, 〈도판 1〉 압록강 전투 중에서 [러일전쟁] 제물포에 도착한 일본군은 먼저 서울 장악을 위하여 일본군의 위용을 보여 주려 하였던 것으로 생각되며 이를 위해 초기에 조선에서 가장 많은 일본군(2만 명)을 서울에 주둔시켰다. 〈도판 8〉은 인천에서 경인선을 타고 서울 남대문역에 도착한 일본군의 모습이다. --- p.194, 〈도판 8〉 서울 남대문역에 도착한 일본 군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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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이미지 자료로 만나는 150여 년 전 한국의 모습!
근대 전기 한국에 대한 서양인의 인식과 우리의 모습을 읽는다 서양인이 만들고 전파한 한국 이미지에 대한 방대한 자료 수집, 분석 연구의 첫 시도! 〈서양인이 만든 근대 전기(1860‘s~1910) 한국 이미지」는 서양인들이 남긴 한국에 대한 이미지 자료를 발굴 수집하여 한국사, 사진 등 각 분야의 연구자들이 정리 분석한, 사진을 포함한 여러 형태의 이미지 해설집이다. 이 책은 국내에서 서양인들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 자료를 가능한 한 폭넓게 수집 정리하고 분석하는 연구로서는 첫 시도이며, 그러한 인식의 첫걸음을 내디뎠다는 데 의미가 있다. 명지대 LG연암 문고의 서양 책들에서 시작하여 프랑스, 영국, 독일, 네덜란드의 주요 소장처까지 힘 닿는 대로 살펴 자료를 모아, 디지털 자료로 만들어 그 안에 담긴 정보를 뽑아내어 정리 분석하고 해설하였다. 모두 9745컷에 이르는 방대한 이미지 자료 중 주제성과 이미지의 선명성, 자료 가치가 큰 것들을 추려 4000여 컷의 이미지 자료를 모아 『Ⅰ.서울 풍광』, 『Ⅱ.코리안의 일상』, 『Ⅲ. 침탈 그리고 전쟁』 세 권으로 엮었다. 사진, 일러스트, 카툰 등 다양한 이미지 자료 해설이라는 독특한 스타일, 정통 역사전문가의 정확한 해설! 한국의 근대는 1876년 개항으로 비롯되었다. 개항을 하도록 강요한 나라는 일본이지만, 그 배후에는 서양이 있었다. 한국의 근대 전기, 곧 개항기와 1897년부터 1910년 사이 대한제국기에 서양인들은 선교사, 상인, 군인, 외교관, 학자, 여행자 등 여러 얼굴을 하고 동아시아로 밀려왔다. 그들은 사진과 일러스트, 스케치, 카툰 등 다양한 형태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 자료를 만들었다. 그 자료들은 널리 유통되면서 한국에 대한 서양인들의 인식과 심상을 형성하는 근거가 되었다. 그들 이미지 자료에는 그것을 만든 서양인들의 생각이 묻어 있다. 때로는 한국인 자신들보다 더 객관적이고 정확한 판단이 배어 있기도 하고, 때로는 무지 혹은 악의에 의한 왜곡이 깔려 있을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이들 자료는 오늘날까지도 당시 한국의 실상을 파악하는 데 요긴한 자료이다. 필자들은 원래 이미지 해설을 충실히 소개하고 오류가 있는 설명에는 저자 캡션을 붙여 자료 해설의 정확성을 높였다. 근대 전기, 서양인들의 침탈 그리고 전쟁 『서양인이 만든 근대 전기(1860‘s~1910) 한국 이미지 Ⅲ_ 침탈 그리고 전쟁 Invasion and Wars』은 개항기와 대한제국기 밀려온 서양인들의 통상조약 강요와 전쟁의 여러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는 역사적 사건의 경과에 따라 생산된 이미지들을 추적해 보았다. 우리에게는 현재를 있게 한 계기적 의미를 가진 것이지만, 여기서 다룬 사건들은 제국주의자들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이들 사건의 이미지들은 우리와 정반대 입장을 가진 제국주의자들이 만든 것이며, 그들의 입장을 옹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를 서양에 알리는 주요한 통로였다. 침탈의 목적이 확실한 제국주의자들이 중시한 사건과 그들이 만든 이미지들을 수집하고 열거함으로써 제국주의 침략자들의 관심과 입장을 확인하고, 우리의 모습이 그들의 목적을 위해 어떻게 이용되었는지를 살피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 관한 이미지들은 일본에 대한 세계의 환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잘 보여준다. 권말 논고에서는 한국을 찾은 서양인의 모습, 한국 관련 이미지의 생산과 유통 과정을 이미지 자료와 함께 소개하고, 서양인의 한국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아 근대 전기 한국의 모습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