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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
2. 가르치기 3. 사랑이란 4. 죄책감 5. 애완 동물 다루기 6. 집착을 버려라 7. 생각해볼 일 8. 비폭력 9. 입과 머리로 하는 수행 口頭禪 10. 도가 익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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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함께 있을 땐 옆구리를 조심하라!
『달마 고양이』는 모두 3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에피소드는 3~4컷으로 된 카툰과 달마 가라사대, 재연 가라사대로 이루어져 있다(가끔은 샴도 한 마디씩 거든다). 먼저, ‘사랑이란’ ‘죄책감’ ‘비폭력’ ‘꿍수’ ‘민주주의’ ‘인내’ 등의 제목을 붙인 짧은 카툰을 통해 인간의 집착과 욕망, 인간이 정해놓은 규칙 들이 얼마나 얄팍하고 깨지기 쉬운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고뇌하는 고양이 달마는 그런 어리석은 인간의 행동을 일갈한다. “쥐 사냥보다 쉬운 것이 인간을 다루는 일이니라!” 카툰만으로 이루어졌던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면서 때로는 익살스럽고 때로는 진지한 해설을 붙여준 재연 스님은, 허점투성이 인간을 그래도 애써 보듬으며 독자들을 지혜와 깨달음 속으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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