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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빠가 실업자가 됐대요
2 진짜 오두막집 3 댐이 무너지다 4 우울한 기분을 만드는 호르몬 5 아빠가 필요해요 6 학교에 온 아빠 7 하늘을 나는 것 8 고슴도치 만들기 9 아빠의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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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 되었는데 으제니의 아빠는 깊은 절망에 빠져 우울해요. 바로 ‘실업자’가 되었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새로운 물건 만들기를 즐기면 행복해 하던 아빠는 다시 직장을 구하기 어렵게 되자 슬픔에 빠집니다. 으제니도 엄마도 아빠의 슬픔을 위로해 줄 수 없어 힘들어요.
어느 날 담임 선생님께서 만들기 경연대회에 나가기 위해 도와 줄 부모님이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으제니는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해서 새로운 물건을 만들기 좋아하고, 시간도 많은 아빠를 추천해요. 으제니는 슬픔에 빠져 2톤짜리 트럭처럼 무거워진 아빠를 학교에 데리고 오지요. 만들기 선생님이 된 아빠는 반 아이들과 함께 ‘날으는 고슴도치’를 만들어 경시대회에 참가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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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실업’을 사랑으로 이겨내며 새로운 꿈을 갖게 되는 아빠와 딸의 이야기!
갑자기 공장이 문을 닫아서 실업자가 된 아빠. 딸 으제니는 학교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아빠가 집에 있는 것이 낯설지만, 아빠와 친해지는 계기가 됩니다. 나이가 많아 다시 직장을 갖기 힘들게 된 아빠는 슬픔에 빠져 무기력해 집니다. 으제니는 아빠가 무너져 버리자, 마음이 무겁고 모든 것이 무섭기만 합니다. 이제 아빠의 실업은 아빠만이 아니라, 가족 모두의 문제가 됩니다. 이 상황이 낯설지 않은 것은 요즘 우리 사회에 실업이 문제가 되고 비정규직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빠의 실업은 결국 가족의 슬픔으로 이어지고 아이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몰라 힘들기만 하게 되지요. 회사일에 바빠 아이들과 함께 하기 힘들고, 취미생활을 즐길 수 없었던 아빠. 실직으로 시간 여유는 생겼지만, 다시 취업하기가 쉽지 않아 좌절합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힘내세요.’라고 응원해 주는 가족들이 있다면, 으제니의 아빠처럼 다시 힘차게 새로운 꿈을 찾아 도전할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족을 위해 일하는 아빠에 대한 고마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