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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부엌이 수상해
동화로 재미있게 보는 부엌 속의 과학 이야기
최향숙강을순 그림
꿈틀 200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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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도서관

책소개

목차

나는 조왕신이다
방귀의 증명
부엌 속에 숨은 과학-고체, 액체, 그리고 기체
밥데기 작깨비
부엌 속에 숨은 과학-기체의 성질
뚝배기와 지구
부엌 속에 숨은 과학-열의 이동
톡! 쏘는 이건?
부엌 속에 숨은 과학-용해와 용액
파 송송, 계란 탁!
부엌 속에 숨은 과학-열의 이동
닭고기와 오징어
부엌 속에 숨은 과학-식물과 동물의 계통적 분류
물컵의 마술
부엌 속에 숨은 과학-빛의 운동
작깨비의 해방

저자 소개 2

대학에서 문헌 정보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걸 좋아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과학책으로는 《겁쟁이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우글와글 미생물을 찾아봐》,《우리 집 부엌이 수상해》 등을 썼지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를 써야겠다고 마음먹은 건, 영재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생 아들 덕분이에요. 엉뚱한 상상이 없으면 기발한 생각도 나오기 힘들다는 걸 깨닫게 해 주었거든요. 여러분이 어릴 때부터 엉뚱한 생각을 많이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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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강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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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장성에서 태어나 목포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그 도마뱀 친구가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고슴도치의 멋쟁이 모자 가게』, 『지민아, 나랑 결혼하자』, 『무지무지 힘이 세고, 대단히 똑똑하고, 아주아주 용감한 당글공주』, 『딸꾹이는 1학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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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27쪽 | 414g | 185*240*20mm
ISBN13
9788993709032

관련 자료

주요 관련교과

초등 과학
3-1 1.우리 주위의 물질
6-1 1.기체의 성질
4-2 8.열의 이동과 우리 생활
4-1 1.우리 생활과 액체
4-1 2.용해와 용액
5-2 8.에너지
6-1 5.주변의 생물
3-2 2.빛의 나아감

출판사 리뷰

지금 우리 집 부엌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부엌을 지키는 전통신 조왕신과 함께 과학을 배워 보자!

1. 얘들아, 너희 부엌을 뒤져 봤니?


부엌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공간이다. 맛있는 먹을거리들이 있고, 엄마가 나를 위해 음식을 준비해 주는 행복한 공간이다. 요즘은 요리를 좋아하는 아이들도 많아지면서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창조의 공간이다. 게다가 다양한 조리 기구와 기계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리 집 부엌이 수상해』는 부엌을 ‘과학’의 입장에서 보며, 아이들이 동화를 읽으며 재미있게 과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엌에는 다양한 과학의 비밀과 원리가 숨겨져 있다. 된장찌개를 끓일 때 뚝배기에 끓이는 게 더 맛있는 것은 열이 고체 상태에서 ‘전도’라는 방식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뚝배기 안에서 된장이 보글보글 끓는 것은 열이 액체 상태에서는 ‘대류’라는 방식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우리 집 부엌이 수상해』는 이처럼 음식을 만들면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이용하고 있는 과학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2.얘들아, 조왕신과 작깨비를 만나 볼래?

본래 화신(火神)이었던 조왕신은 전통적으로 부엌을 지키는 신으로 알려져 있다.집안의 운이 좋아지도록 주부들이 아침마다 깨끗한 물을 떠다 놓고 절을 하기도 했단다. 하지만 재래식 부엌 대신 부엌이 집안으로 들어와 거실과 연결되어 입식 부엌이 되고, 가스 레인지가 장작불을 대신하면서 요즘 아이들은 조왕신을 잘 알지 못한다.

이 책은 전통을 상징하는 조왕신과 요즘 아이인 우성이가 작깨비에게 압력 밥솥과 뚝배기의 과학적 원리를 배워가는 전통과 첨단을 연결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을 상징하는 조왕신과 부모님 여행을 따라가기보다 혼자 집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고 싶어 하는 우성이가 함께 배우게 되는 부엌 과학 이야기는 어떤 것일까 하는 호기심 유발과 더불어 아이들에게 전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3. 얘들아, 작깨비가 들려 주는 부엌 속의 과학 이야기를 들어봐

아궁이의 재에서 태어났고, 영원히 조왕신에게 밥을 차려야 하는 불쌍한 밥데기 작깨비. 조왕신이 항아리 속에 갇혀 있는 동안 집안의 책을 읽어 똑똑해진 작깨비가 공부에 관심 없는 우성이와, 30년만에 깨어나 냉장고를 처음 보고 얼음 뒤주라 부르는 어리버리한 조왕신에게 과학 원리를 가르쳐 준다.

작깨비는 기체, 액체, 고체의 차이부터 열의 이동, 용해와 용액, 에너지의 전환이 맛있는 밥상을 차리기 위해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조근조근 알려 준다. 얼른 밥상 차려 내놓으라고 떼를 쓰는 조왕신에게 빛의 운동과 동식물의 분류까지 친절히 설명해 준다.
영원한 밥데기 작깨비를 불쌍히 여긴 우성이가 어떻게 조왕신한테서 작깨비를 해방시켜 주는지도 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4. 지은이의 말-음식을 하며, 조리기구를 사용하면서 알 수 있는 과학

엄마가 밥을 하는 것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밥이 끓으면 모락모락 연기가 나기 시작합니다. 압력 밥솥이라면 어느 순간 ‘치익!’하고 요란한 소리를 내며 수증기가 빠져나오기도 하지요. 그것은 밥을 하기 위해 부은 물이 불에 펄펄 끓어 수증기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밥을 하다 보면 물이 수증기가 되는, 즉 액체가 기체가 되는 조건을 알 수 있게 되지요.

이 책은 이처럼 부엌에서 만날 수 있는 과학을 담고 있습니다. 음식을 하면서, 조리기구를 사용하면서 알 수 있는 과학말입니다. 우성이와 조왕신, 작깨비가 부엌에서 옥신각신하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부엌에서 사는 과학을 만나 보세요. 책 속에만 있던 과학이,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생활 속으로 성큼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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