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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온몸으로 느끼는 「계절 탐험 시리즈」
계절의 대변신으로 인해 겪게 되는 일상의 작은 변화들을 하나하나 되짚어보며 보다 즐겁고 풍요롭게 계절을 즐겨 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일러스트를 통해 계절 속에 숨겨진 과학뿐만 아니라 역사, 철학, 천체, 자연, 전설, 상식 등을 담은 “계절 탐험 시리즈”를 그저 단순히 시간의 흐름이나, 체온으로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 가슴으로 그리고 몸으로 느끼는 계절 체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계절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을 풀어내는 「계절 탐험 시리즈」 이 책의 주인공은 ‘노빈손(No 빈손)’이다. 노빈손은 좀 엉뚱하고 무모하긴 하지만 호기심이 많고 매사에 탐구적이다. 일상의 일들을 예사롭게 보지 않고 늘 의문을 갖고 과학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캐릭터이다. 평소 책을 많이 읽어 잡다한 지식이 많은 노빈손은 어려운 과학이론보다는 우리가 잘 알고 있지만 놓치기 쉬운 이론들을 만화와 과학 잡지에서 힌트를 얻어 생활에 잘 적용하여 문제를 풀어나가는 인물이다. “계절 탐험 시리즈”에선 노빈손에겐 끊임없이 사건이 일어나고 문제가 생긴다. 그럴 때마다 노빈손은 과학을 통해 해결해 나간다. 때론 엉뚱한 방법이라 할지라도 생활 속에 과학을 연결시키는 이런 과정들이 독자들에게 단순한 과학원리의 습득뿐 아니라 발상의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교양과 오락을 접목시킨 「계절 탐험 시리즈」 이 책의 본문은 네 개의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는 스토리이다. 호기심 많은 노빈손이 겪게 되는 이야기들이다. 언제나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만드는 캐릭터이지만 노빈손은 늘 일상에서 겪는 아주 작은 변화에도 귀를 기울이며 탐구한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각 계절의 편린들을 하나하나 관찰하는 노빈손을 따라다니다 보면 계절 속의 과학을 조금씩 깨달아가게 될 것이다. 두 번째, 각 장 뒤에 실린 짤막한 이야깃거리이다. 각 계절에만 접할 수 있는 소재들을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놓았다. 여름의 경우 모기, 드라큘라, 야생화, 복날의 개, 여름 별자리, 여름 야생화 등등의 소재들을 고발이나 인터뷰 형식 등으로 재미있게 다루며 그 안에 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다. 세 번째, 각 페이지마다 실린 팁이다. 이 팁은 계절과 관계된 엉뚱하고도 기발한 궁금증들, 일테면 ‘모기도 에이즈에 걸릴까?’와 같은 질문들을 아주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 놓은 것이다. 네 번째, 부록으로 들어 있는 실험실이다. 자연을 채집하고, 만들고, 키우는 법을 설명해 놓은 실험실을 직접 해보고 관찰해 봄으로써 생생하게 자연을 배울 뿐 아니라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 더, 기발한 일러스트이다. 스토리와 어우러지는 그림뿐 아니라 독특한 접근의 네 컷 만화는 생각의 전환을 갖게 하며, 잠재되어 있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