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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에게
프롤로그 - 행복선언 하나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둘 -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셋 -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넷 -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다섯 -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여섯 -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일곱 -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여덟 -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
車東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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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린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무엇을 뜻하는가? 한마디로 하늘의 은혜를 훔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소유지향의 삶을 살면 샹들리에가 걸려 있는 천장만 보며 살지만, 존재지향의 삶을 살며 별이 빛나는 하늘을 보며 살 수 있다. 하느님이 매달아 놓으신 더 멋진 샹들리에를 바라보며 살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소유지향의 삶을 살면 자신의 울타리 안 정원만을 즐기지만, 존재지향의 삶을 살면 온 지구를 정원으로 즐길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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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Happiness)은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발생(Happen)하는 것이고 누리는 것이다."
책을 낼 때는 으레 산고를 치릅니다. 이번에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발견의 기쁨이랄까 엉킨 타래의 풀림이랄까 아니 해원(解寃)의 카타르시스랄까 존재의 춤사위랄까 뭐 그런 것쯤이었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바야흐로 행복의 세상이 열렸습니다. 입때껏 살짝 틈새만 보여줬던 관문(關門)이 활짝 열렸습니다. 초대합니다. '행복선언'이라는 현판이 걸린 문을 들어서시면, 거기가 바로 무한 행복지대랍니다. 말초에까지 행복이 닿아 있고 찰나에까지 행복이 스며있는 곳 바로 그곳이랍니다. 왜 『행복선언』인가? (Ⅰ) 현대인의 소망은 무엇일까? 단 하나다. 행복해지는 거다. 그러나 누구나 행복을 원하지만 누구나 행복하지는 않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에게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이미 가르쳐 주셨다. 2000년 전, 이스라엘 북쪽의 갈릴리 호숫가에 당신을 찾아 몰려 온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들', '온유한 사람들',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자비로운 사람들',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은 행복할 것이다"라는 이른바 '팔복(八福)'으로 불리는 '산상수훈(산상설교)'. 예수님의 이 2000년 전 가르침을 100만 베스트셀러 『무지개 원리』 저자 차동엽 신부가 21세기의 언어로 풀어놓았다. 이름하여 『행복선언』. 저자인 차동엽 신부는 "『행복선언』은 행복으로 가는 쇼트컷(지름길)이다. 예수님이 일러주신 가르침, 그 핵심 중의 핵심이 여기에 담겨 있다"고 단언한다. 왜 『행복선언』인가? (Ⅱ) 현대인은 다들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를 고민한다. 예수님은 거기에 대한 답을 이미 주셨다. 삶의 목표를 '행복'으로 정한 거다. 그리고 행복에 이르는 8가지 길을 제시했다. 1.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2.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3.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4.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5.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6.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7.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8.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차동엽 신부의 『행복선언』은 이들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강령이다. 우리가 인생에서 헛다리 짚지 않게, 시간을 허송하지 않게, 거짓에 속지 않게 도와준다.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인 것이다. 또한 이 『행복선언』은 우물 밖 지혜다. 지구라는 우물 안에서 태어나 여태 살아온 독자들에게는 전혀 생소한 가르침일 수도 있다. 그러니 상상으로라도 우물 밖 세상을 짐작해 보면서 배울 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은 하늘이 넓은 행복, 차원 높은 행복을 가르쳐 주셨다. 자, 이제 이 행복을 하나하나 배워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