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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_ 인류의 진화 : 인류 탄생부터 B.C.E. 1만 년까지
학자마다 의견이 다른 진화 과정 | 현대보다 풍요로웠을 수도 있는 구석기 시대 Chapter 2_ 농경의 시작 : B.C.E 100세기부터 B.C.E 36세기 인류의 실수일지도 모를 신석기 혁명 | 청동기 사용의 빛과 그림자 Chapter 3_ 문명의 발생 : B.C.E. 35세기부터 B.C.E. 16세기 인류의 모든 것은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 나일 강의 선물 | 원거리 무역과 도시 발달을 촉진한 인더스 문명 | 독자적인 문명 발생지들 | 문명 탄생, 그 이후 Chapter 4_국가의 발전 : B.C.E. 15세기부터 B.C.E. 8세기 패권을 다툰 히타이트와 이집트 | 인도의 바르나 제도와 브라만교 | 갑골문자와 역법을 남긴 상나라 | 오리엔트의 패권 국가로 부상한 아시리아 | 종법과 예법으로 봉건제를 유지한 주나라 | 불교와 힌두교에 영향을 준 인도의 철학 개념들 | 그리스의 폴리스들 | 로마의 탄생 Chapter 5_ 종교와 철학의 시대 : B.C.E. 7세기부터 B.C.E. 6세기 축의 시대 | 모든 길은 페르세폴리스로 통한다 | 불교와 자이나교의 출현과 발전 | 유가와 도가 사상의 뿌리 | 그리스 철학과 민주주의 Chapter 6_ 정치 이념의 발전과 대립 : B.C.E. 5세기부터 B.C.E. 4세기 아테네 법치를 완성하다 |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전쟁 | 그리스의 문명 발전과 몰락 | 평민층까지 확대된 로마의 정치권력 | 제자백가의 활약 | 알렉산드로스 제국 건설 | 수준 높은 문명 도시를 건설한 마우리아 왕조 Chapter 7_ 거대 제국의 성립 : B.C.E. 3세기부터 B.C.E. 1세기 진시황, 중국을 통일하고 스스로 최초의 황제가 되다 | 비단길을 장악하며 번영을 누린 흉노 | 유교를 통치 이념으로 확립한 한 무제 | 마우리아 왕조, 인도의 최전성기를 구가하다 | 헬레니즘 문화의 발전 | 말을 타고 뒤돌아 활을 쏜 파르티아 기병 | 로마가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한 이유 | 로마의 삼두정치와 공화정 | 로마가 남긴 위대한 유산 토목 기술 Chapter 8_ 유라시아 교역의 확대 : C.E. 1세기 교역으로 만난 유라시아 대륙의 동과 서 | 로마의 성장과 번영 | 광무제 유수, 후한을 창업하다 | 인류 문화의 박물관, 하트라 | 인도양 무역과 실크로드를 연결한 쿠샨 왕조 | 유목민의 연대 의식이 역사를 움직이다 Chapter 9_ 문화권의 형성 : C.E. 2세기 종이의 보급이 동아시아 문화권 형성에 기여하다 | 쿠샨 왕조의 전성기를 이끈 카니슈카 1세 | 팍스 로마나 | 파르티아의 위기 | 외국 문화를 받아들여 발전하는 동남아와 일본 | 고대의 과학 기술 발전 Chapter10_ 군인의 시대 : C.E. 3세기 조조·유비·손권, 천하를 3분하다 | 군인 황제 시대와 로마 제국의 위기 | 아케메네스 페르시아를 계승한 사산조 페르시아 Chapter 11_ 세계 종교의 확산 : C.E. 4세기 기독교의 세력 확장, 유럽인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다 | 망해가는 로마와 전성기를 누리는 사산조 | 유교·불교·도교가 두루 발전한 남북조 | 인도의 중심 종교로 성장하는 힌두교 | 아프리카 동부의 기독교 국가 악숨 왕조 | 한국의 불교 도입과 확산 Chapter12_ 민족의 갈등과 융합 : C.E. 5세기 적극적인 한화 정책으로 민족 융합을 이룬 북조 | 서로마의 멸망, 고대와 중세를 가르다 | 경제력을 바탕으로 국력을 다진 동로마 | 문화의 황금시대를 맞은 굽타 제국 | 활발한 국제 교역으로 융합을 이루어가는 동아시아 국가들 Chapter 13_ 국가별 성쇠의 교차 : C.E. 6세기 수 문제, 중국의 통일 왕조를 세우다 | 사산조 최고의 군주, 호스로 1세의 치세 | 비잔티움 제국을 이끈 유스티니아누스와 테오도라 | 프랑크 왕국의 영토 확장 | 한강 유역을 놓고 다툰 삼국의 대립 Chapter 14_ 새로운 제국의 등장 : C.E. 7세기 태종과 무측천의 치세로 번영을 누린 당 제국 | 당과 대립한 돌궐, 토번, 신라 | 다이카 개신을 단행한 일본, 북인도를 통일한 바르다나 왕조 | 이슬람교 창시와 확산 | 이슬람교·유대교·기독교의 차이 | 위기를 극복하고 변화하는 비잔티움 제국 | 문명의 침체기를 맞은 서유럽 | 여러 소국이 독자적으로 발전하면서 전성기를 누린 마야 문명 | 거대 제국의 성립 요건 Chapter15_ 문화권의 완성 : C.E. 8세기 개방적, 국제적, 귀족적인 문화를 창시한 당나라 | 여성 덴노 겐메이, 나라 시대를 열다 | 농경민과 유목민의 경계를 무너뜨린 위구르 | 힌두교가 발전하고 불교가 쇠퇴한 인도 | 중국과 인도의 영향을 받아들이되 독자적으로 문화를 발전시킨 동남아시아 | 쿠란이 일상을 지배하는 종교 중심의 이슬람 사회 | 카롤루스 르네상스 | 비잔티움 제국을 치열한 종교 갈등에 휩싸이게 만든 성상 숭배 | 마야 문명의 인신 공양과 문화상대주의 Chapter 16_ 왕조의 초강말약初强末弱 : C.E. 9세기 문화와 교역의 중심지로 번창한 아바스조의 수도 바그다드 | 당을 멸망으로 이끈 황소의 봉기 | 헤이안 시대 덴노의 권력 약화 | 민족 이동으로 성립한 유럽 국가들 | 유럽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 비잔티움 제국 | 아프리카의 황금과 노예 교역 | 기후 변화가 초래한 마야 문명의 몰락 Chapter 17_ 분열과 봉건 체제 : C.E. 10세기 주군과 봉신의 계약에 기반한 봉건제의 전형, 서유럽 | 독일 왕,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를 겸하다 | 마케도니아 르네상스를 이룬 비잔티움 | 정치적 분열과 혼란 속에서 꽃피운 이슬람 문화 | 송나라 문치주의의 꽃, 과거제 | 거란족과 한족의 전통을 각각 인정한 중국 최초의 정복 왕조 요나라 | 일본, 대리국, 베트남, 고려의 봉건 왕조 Chapter 18_ 중세 온난기 : C.E. 11세기 송나라 해상 무역, 중국 중심의 2차 대항해 시대를 열다 | 송나라 사대부 문화와 개혁 정책 | 헤이안 시대의 귀족 문화 | 동남아 무역의 전성기 |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 대부분을 지배하는 제국으로 성장한 셀주크 튀르크 | 다방면에서 천재적인 업적을 이룬 페르시아 학자들 | 프랑스 왕의 신하 노르망디 공작, 잉글랜드 왕이 되다 | 신성로마제국 황제와 로마 교황의 대립 | 지구 온난화의 명과 암 Chapter 19_ 후진의 선진 침략 : C.E. 12세기 여진족의 금나라가 요와 송을 격파하다 | ‘하늘에는 천국이 있고, 땅에는 쑤저우와 항저우가 있다’ | 헤이안 시대에서 가마쿠라 막부 시대로 | 중앙아시아에서 세력을 확장한 서요, 호라즘, 고르 왕조 | 무슬림의 영웅 살라딘, 십자군이 점령한 예루살렘을 탈환하다 | 십자군 전쟁이 유럽의 종교, 경제, 문화에 끼친 영향 | 12세기 유럽의 정치·경제·문화 변동 | 12세기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Chapter 20_ 몽골의 지배 : C.E. 13세기 경제와 정치 논리에 타락한 십자군 | 십자군 전쟁이 기독교 세계에 미친 영향 | 칭기즈 칸 몽골을 통일하다 | 몽골족 유라시아 대륙을 휩쓸다 | 팍스 몽골리카와 팍스 아메리카나의 공통점 | 몽골족의 지배 방식 | 몽골 제국의 다양한 종교 | 몽골에 패배를 안겨준 일본, 베트남, 이집트 | 도시 발전을 촉진한 한자 동맹과 길드 | 철학과 신학의 조화를 추구한 스콜라 철학 | 잉글랜드의 대헌장과 모범 의회 | 최후의 중세인 단테 알리기에리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대륙의 문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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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만족 못한 선생님 직접 세계사 교재를 만들다
한 달 만에 세계사 4등급을 1등급으로 [대세 세계사]의 저자는 고등학교에서 사회와 국어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국어, 한국사, 경제, 세계지리 등 다양한 과목을 가르쳐 왔으며, 세계사 수업을 맡고 나서 기존 세계사 교과서의 한계를 여실히 느꼈다. 암기해야 할 내용만 빽빽한 세계사에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은 당연했다. 기존의 세계사는 '로마 제국의 형성' 혹은 '수·당 제국의 발전'처럼 특정 왕조나 지역을 중점적으로 다루었고, 어느 왕조를 어떻게 세워 전성기를 누리다 어떻게 멸망했다는 식의 정치 서술이었기 때문에 편향적이고 단조로울 수밖에 없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할 만한 책을 끝내 찾지 못한 저자는 직접 교재를 제작했는데, 뜻밖에도 반응이 뜨거웠다. 역사에는 정치 외에도 기후, 경제, 기술, 문화적인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왕족과 평민들, 농경민족과 유목민족이 끊임없이 교류했다는 것을 가르치자 학생들이 세계사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수업 방식으로 세계사 4등급이던 조카를 방학 한 달간 가르쳐 1등급으로 올려놓은 저자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사 통사 [대세 세계사]를 썼다. 왕조 중심이 아닌 세기 단위로 세계사를 파악하는 최초의 통사 편안하고 재미있는 토크쇼, 인포그래픽과 카툰 일러스트로 더욱 새롭게 역사를 근엄하고 진지한 문체로만 서술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 [대세 세계사]에서는 세 명의 세계사 전문가와 사회자가 토크쇼를 벌인다. 패널들이 입담을 자랑하는 팟캐스트를 듣듯 편안히 귀를 기울여보자. 경제와 과학, 기후를 담당하는 김경제, 학문, 예술, 종교를 담당하는 박문화, 정치와 전쟁을 담당하는 이정치가 풀어놓는 '썰' 속에 세계사가 세기 단위로 정연하게 줄을 선다. 왕조의 생성과 몰락을 중심으로 서술했던 기존의 통사들과는 달리 이 책은 세기별로 세계사를 짚어가면서 역사의 흐름을 유연하게 읽어내고, 아프리카·아메리카·동남아시아 등 좀처럼 조명되지 않던 지역까지 구석구석 엿본다. 각 세기마다 세계의 판도는 어떠했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세계 지도와 주요 사건을 세기별로 정리한 연표는 국내에서 출간된 세계사 통사에서는 처음 도입한 것으로, 이 인포그래픽만으로도 세계사의 흐름을 간략히 파악할 수 있다. 카툰 방식으로 구성한 일러스트도 세계사 토크쇼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몇 세기쯤 그 나라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기후와 식량, 생활 모습과 여성의 삶까지... 타임라인을 넘기면 역사를 보는 눈이 업그레이드된다 세계 4대 문명 발상, 그리스의 폴리스 정치, 십자군 전쟁, 비단길 개척, 칭기즈 칸의 정복...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세계사 속 사건들이지만 어떤 사건이 먼저 일어났는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어디쯤에서 일어난 일인지 묻는다면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특정 왕조 중심의 사건들만 암기하게 하는 세계사는 조각조각 흩어지기 마련이다. [대세 세계사]는 지구 전체를 하나로 묶어 세기별로 고루 조명하는 한편 그 시기 한반도는 어떤 모습이었는지도 살펴보며 세계의 추세를 정리해준다. 문자가 없는 농경사회, 왕과 전쟁에만 집중하던 시선에서 벗어나 문자가 없는 민족들과 유목사회도 얼마나 문명을 꽃피웠는지를 짚고, 클레오파트라, 무측천, 테오도라, 겐메이 등 여성 정치가들의 성취도 빠짐없이 조명한다. 동양과 서양이라는 이분법적 지역 구분은 물론 고대·중세·근세, 왕조 중심의 판에 박힌 세계관을 벗어나 타임라인 훑듯 세계사를 살펴보자. [대세 세계사]를 통해 역사에 대한 고정관념을 부수고 나면 세계사의 맥을 잡는 것은 물론 보다 유연하고 균형 잡힌 역사 인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익히 아는 그 사실, 이렇게도 볼 수 있다! 고정관념을 부수는 [대세 세계사] 속 뜻밖의 세계사 -신석기 혁명은 인류 최대의 실수라고? 농경과 목축을 시작한 인류. 자연에 의존하던 인간은 이때부터 자연을 개발하고 이용하는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 변화를 신석기 혁명이라 부르며 진보라고 평가해왔지만, 요즘은 농경을 인류 최고의 실수라고 보는 학자들이 많다. 수렵과 채집을 할 때보다 인류는 훨씬 많이 일하게 되었고, 식단은 영양 균형을 잃었다. 또한 모계 사회에서 부계 사회로 이동하면서 성차별도 시작되었다. -대항해 시대는 이슬람 상인들이 먼저 열었다? 흔히 콜롬버스와 바스코 다 가마가 대항해 시대를 열어젖혔다고 말하지만, 유라시아는 그보다 훨씬 전부터 왕성한 항해 무역을 해왔다. 요즘 역사가들은 대항해 시대를 설명할 때 아랍인이 주도한 1차 대항해 시대, 중국 중심의 2차 대항해 시대, 서양 중심의 3차 대항해 시대라고 말하기도 한다. -무측천은 나라를 망친 악녀가 아니다? 중국사의 유일한 여성 황제 무측천이 정적인 숙비와 황후를 죽인 것은 잔인한 일이고, 중국사 4대 명군이라는 당 태종의 형제 살해는 필연적인 권력 다툼이라고 보는 것은 성차별적인 모순이 아닐까? 편견에 찬 평가와는 달리 무측천은 적인걸 등의 인재를 발탁하고 과거제를 시행하는 등 통치력을 발휘해, 그 업적을 '무주의 치'라고 높이 평가하기도 한다. -청렴결백 명판관 포청천은 수십 억대 연봉을 받았다? 송나라 시대에는 관리의 부패가 덜한 편이었는데, 성리학의 도덕성이 대두되기도 했지만 넉넉한 연봉도 부패를 줄이는데 한몫을 했다. 포청천이라고 불린 포증의 연봉을 오늘날 돈으로 환산해보면 24억 원이 넘는 수준이었다. 과거제로만 관직에 오를 수 있는데 이처럼 고액 연봉까지 받을 수 있다 보니 송나라 과거 시험에 대한 열기는 오늘날의 공무원 시험보다 뜨거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