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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_ 안정적인 경제는 존재하는가
우리는 호모에코노미쿠스가 아니다 탐욕이 초래하는 재앙 인디언은 마지막 들소까지 잡아먹지 않는다 시장의 균형은 시장의 평균과 다르다 2장_ 불황기의 스트레스는 새로운 빈곤층을 만든다 스트레스는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무엇이 시장을 교란시키는가 팔리지도 않는 맥주가 품절된 이유 효율성 증대 경쟁이 피를 부르다 살아남기 위해 술수를 부리는 사람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속고 속이며 함께 불행해지기 시장의 몰락을 막기 위한 방법들 불황기의 스트레스가 인간의 삶을 소외시킨다 3장_ 경기에 따라 우리의 심리는 어떻게 변하는가 상품의 라이프사이클 경기파동을 만드는 기초기술혁신 호황은 긍정을, 불황은 스트레스를 만든다 경제 상황에 따라 노동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진다 스트레스는 효율을 극대화시키는가 공격적인 A유형과 느긋한 B유형 뇌의 파장을 알면 인간의 심리를 읽을 수 있다 4장_ 무엇이 경기변동을 일으키는가 기초기술혁신이 뿌리내리는 성장기 경기의 정점까지 세상의 모든 풍요로움을 만나다 호황의 정점에서 경기가 추락하다 도요타의 성공이 누구에게도 먹히지 않는 이유 ‘낭비와의 전쟁’이 시작되다 노동을 효율로만 측정하다 인터넷 버블이 지나간 폐허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경제가 불안한 이유 수익성 위주로만 뻗어가다 새로운 경기 사이클의 시작 경기에 따라 춤추는 경제 이론 5장_ 경제 이론의 최대 변수, 국면적 본능 ‘죄수의 딜레마’는 신뢰의 문제 ‘죄수의 딜레마’는 경제에 어떻게 작용하는가 공동체적 협력인가, 적자생존을 위한 경쟁인가 경기가 인간 심리를 지배한다 불황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미국인과 유럽인의 방식 불황기의 X이론, 호황기의 Y이론 권위적 경영자 vs. 협업적 경영자 6장_ 호황기의 기업과 불황기의 기업 시기-전진 혹은 후퇴 공간-확장 혹은 축소 동기부여-타고난 품성에 기인할까, 환경에 기인할까 인력관리-상황에 따라 휘둘리는 인간의 존엄성 제품과 품질-불황 초기에 가장 합리적이다 고객 서비스-‘왕’에서 ‘봉’으로 상표, 마케팅-제품을 알리는 것은 언제나 중요하다 판매-판매사원의 역할이 경기에 따라 달라진다 정체성과 이미지 관리-필수에서 겉치레로 혁신-대상과 성격이 달라진다 자금-호황에서 불황으로 넘어가는 길목의 파수꾼, CFO 노동조합-경기에 따라 목소리를 바꾸다 불황기에 나타나는 조증을 경계하라 7장_ 블랙박스 경제학에서 탈피하라 최고를 찾아서 맹목적 벤치마킹 순위와 순위주의 모든 것을 수치화할 수 있을까 핵심에 대한 집중 세테리스 파리부스 블랙박스 경제학 블랙박스 인간 직원들을 다용도 기계로 만드는 삼류 경영 획일화된 고객 서비스 구조가 내용을 잡아먹는다 가혹한 효율 추구는 인간을 소모품으로 만든다 효율성 신봉자들이 만든 경제위기 8장_ 변화를 원한다면 일반적인 사이클에서 이탈하라 경제학은 접시의 끝부분밖에 보지 못한다 진정 가치 있는 경제학의 기준 공동체 중심의 경제 2.0 신뢰와 리더십의 회복 협력적 하부구조라면 무엇도 이룰 수 있다 절제와 균형이 필요하다 9장_ 균형 있는 경제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혁신과 중용의 조화 사치와 긴축의 극단에서 새로운 길 찾기 내일의 지도자여, Y이론으로 무장하라 호황과 불황을 뛰어넘는 공동체의 경제학 |
Gunter Du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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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기의 경제이론과 불황기의 경제이론은 다르다?
인간의 심리를 통해 경기변동의 이면을 파헤치다! 호황기에는 기업의 이윤이 증가하고, 국가의 세입이 넘쳐나며, 임금이 상승하여 경영자, 정치가, 노동자들이 돈을 마구 지출한다. 불황이 다가오면 허리띠를 졸라맨다. 직원들이 퇴출되고, 세금감면 조치들이 취소되며, 한 푼이라도 절약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들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심리 변화다. 호황기에 우리는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충분하고, 공정하며, 창의적인 반면에 불황기에는 적자생존의 법칙을 따르고 경제전쟁을 일으키며 두려움, 스트레스, 조심스러움 때문에 몸을 움츠린다. 이처럼 우리는 호황기와 불황기에 각각 두 개의 극단적인 심리를 갖는다. 그리고 그러한 심리는 우리의 생각에 영향을 미쳐 세상을 비합리적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각각의 시기에 세상을 완전히 다르게 보는 것이다. 마치 상반된 경제이론이 필요한 것처럼 말이다. 그 결과 경기 사이클 상의 상승과 하락의 폭이 커지고 경제는 더욱 불안정해진다. 그렇다면 도대체 우리의 심리는 경제에 어떻게 작용하는 것일까? 이 책은 호황기와 불황기에 각각 우리가 어떻게 느끼며 그러한 심리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울러 경기의 부침을 줄이고 균형 있는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한다. - Farewell to Homo economicus - 우리는 호황과 불황의 국면에서 어떤 경제행동을 하고 있는가? 지금의 경제상황이 영원할 것처럼 근시안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균형 잡힌 태도로 미래의 호황과 불황을 미리 준비하라! [호황의 흥분 극복하기] 호황은 좋은 시기이다. 풍요롭고 즐겁다. 그래서 서로에게 관대하다. 문제는 ‘흥분’과 ‘경제적 조증’이다. 사람들은 마치 호황이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낙관에 빠진다. 기업은 과도하게 소비를 늘린다. 와인을 좋아하는 CEO를 위해 회사 전용 포도농장을 구매하는 등의 불필요한 지출이 그리 어색해 보이지 않는 시기다. 관료주의적인 체계가 두터워지며 각종 경영 프로그램들이 마구잡이로 도입되었다가 사라진다. 경영진부터 급여와 인센티브를 인상하고 복지제도를 강화한다. 종업원들 역시 성과배분의 기대에 젖는다. 자유주의와 복지이론이 득세하며, 성장지상주의가 이 시기의 주도적인 가치관이다. 사치스러운 권위주의자가 이 시기를 대표하는 리더이다. 케인스나 성서에 나오는 요셉이라면 이때에 창고를 채워놓으라고 권할 것이다. 그러나 호황기의 유권자들은 언제나 커다란 재정지출을 약속하는 후보자에게 표를 던진다. 호황 때의 분별없고 근시안적인 행동은 불황의 시기를 앞당기며, 더욱 고통스럽게 만든다. 호황기는 절제의 미덕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불황의 스트레스 극복하기] 불황은 ‘경제적 우울증’의 시기이다. 스트레스가 세상을 지배한다. 스트레스는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게 만든다. 자신만이 살아남기 위한 이기적이며 근시안적인 행동은 경제 시스템을 무너뜨리며 경기를 더욱 악화시킨다. 기업은 긴축에 들어간다. 호황기 때 한 복지와 배분의 약속들은 취소되며, 종업원들은 끊임없는 고통분담과 성과를 요구받는다. 인간적 가치는 사라지고 효율성과 성과지상주의가 최고의 가치관으로 등극한다. 케인스의 국가프로그램, 감량경영과 리엔지니어링, 신고전주의 경제이론이 인기를 끈다. 무자비하고 혹독한 구두쇠가 불황기를 대표하는 리더이다. 불황기에는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신뢰를 회복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장기적이고 공동체를 중심에 놓는 관점과 행동이 필요하다. 그러나 눈앞의 이익을 위한 약아빠진 행동이 범람해서 고객과 종업원은 기업을, 국민들은 정부를 신뢰하지 못하게 되며 점점 스트레스가 가중된다. 불황기는 새로운 호황을 불러올 기초기술혁신의 동력을 찾아야 하는 시기이다. [균형과 중용의 경제학]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먹고사는 데 꼭 필요한 만큼의 들소만 사냥함으로써 들소의 개체 수가 적당히 유지되도록 균형을 유지했다. 일본의 도요타자동차는 ‘카이젠’이라는 지속적인 개선을 끊임없이 추구함으로써 낭비를 완전히 제거하면서 불황기에 흔들리지 않았다. 그들은 한결같았다. 이처럼 호황과 불황의 심리상태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균형을 유지하고 중용의 미덕을 갖는 것, 그것이 바로 새로운 호황을 대비하는 경제적 대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