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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 체험기 오타쿠 이웃나라
정원
버무리 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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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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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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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

1부. 오타쿠의 나라, 일본

01. 매뉴얼(manual) 인간
- 못 말리는 원칙주의자들
- 3시간 만에 갚은 온(恩)
- 기다림에 익숙한 사람들
- 박물관은 살아 있다
02. 섬나라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법
- 감추는 게 미덕
- 소통에 서투른 배려심: 메이와쿠(迷惑)
03. 세계적인 콘텐츠, 망가(マンガ)
- 일본망가(マンガ)의 힘
*box/ 만화왕국, 일본
- 생활의 일부가 된 만화캐릭터

2부. 예비범죄자로 낙인찍힌 오타쿠

04. 오타쿠의 성지, 아키하바라
- 컴퓨터에서 여고생 팬티까지 모두 살 수 있는 곳
* capture/ 아키하바라의 꽃, 메이드(maid)
* box/ 아이돌 오타쿠
* 바카시 인터뷰
05. 예비 범죄자라는 낙인
- 피 묻은 성지, 아키하바라
- 현실에선 비주류, 아키바에선 주류

3부. 오타쿠를 아시나요?

06. 오타쿠에 대한 인식
- 전차남은 왜 무시당할까
- 세계 속 오타쿠
* box/ 오타쿠 축제
* 진서하 인터뷰
07. 오타쿠의 의미
- 오타쿠의 어원과 의미 변화
- ‘진짜’ 오타쿠의 수준
* box/ 히키코모리에 관한 진실

4부. 가지각색 오타쿠 세상

08. 소통에 실패하는 사람들이 오타쿠다
- 하루 세 번 만세를 외쳐야 하는 기숙사
- 섬 속의 또 다른 섬에 갇힌 동양외국인들
- 자위대만 살 수 있는 만쥬
- 20년 초밥 요리사 와타나베의 스트레스
- 「시마 과장」은 정말 매력적일까?
09. 진화하는 오타쿠 문화
- 미래의 오타쿠는 대학 브랜드를 초월한다
- 행복한 오타쿠가 성공한다
- 연애 못하는 남자, 초식남(草食男)
- 새로운 오타쿠의 시대
* 참고문헌

저자 소개

저자 : 정원
르포라이터이다. 한국에서 독문학을 전공한 뒤 1996년부터 일본 도쿄에서 CG애니메이션 전공했다. 일본에 관심 있어서라기보다 순전히 본인이 좋아하는 2순위가 만화라는 이유로 도쿄유학을 결심한다. 그때 시작된 인연으로 일본에 관한 콘텐츠를 구상하기 시작, 2008년 주간조선에 일본 오타쿠 관련 기사로 르포라이터로 데뷔했다. 외국의 다양한 풍물에 관심이 많아서 여행하면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곳을 마다하지 않으며 자료를 수집하곤 한다. 모두가 NO라고 할 때 혼자 YES라고 생각하는 면이 본인의 단점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30g | 148*210*20mm
ISBN13
9788996342700

출판사 리뷰

한국에게 일본만큼 감정적이 되기 쉬운 나라도 없을 것이다. 얼마 전 이웃나라 일본의 정권이 54년 만에 자민당에서 민주당으로 바뀌었다. 전직 민주당 간사장인 하토야마 총리의 등장은 향후 한국과 일본의 관계에 어떤 새로운 바람이 될지 많은 이들이 지켜보고 있다. 그런데 한국은 과연 일본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흔히 일본인을 논할 때 자주 거론되는 단어가 ‘혼네와 다테마에’이다. 이 단어는 겉과 속이 다른 일본인을 의미하며 그만큼 외국인으로서 이해하기 어려운 평소 일본인들의 태도를 가리키기도 한다. 그러나 혼네와 다테마에는 이젠 너무 진부하다. ‘오타쿠’야말로 일본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키워드이다. 오타쿠를 알면 혼네와 다테마에도 알 수 있다. 이 단어들은 모두 상관관계로 얽혀진 것이다.

해마다 증가하는 양국의 관광객들과 문화개방, 한류 바람은 한국인이 일본인을 새롭게 보는 계기가 되었지만 진짜 일본인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하기엔 부족하다. 일본인에게는 일본인만의 독특함이 존재한다. 『오타쿠 이웃나라』의 저자는 바로 그런 독특함을 ‘오타쿠’라는 핵심어로 접근해서 재밌고 생생하게 풀어서 이야기한다. 이 책은 저자의 15년 가까운 일본과의 인연, 르포라이터라는 직업답게 실제 경험한 놀라운 에피소드와 비주얼한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오타쿠가 왜 일본에서 생겼으며,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단편적인 서브컬처 신봉자라는 오타쿠의 개념 외에 보통의 일본인들이 갖고 있는 오타쿠적인 성향,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가고 있는 일본의 오타쿠 문화 등 이 한권으로 그동안 몰랐던 일본의 또 다른 면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일본문화가 정식 개방된 이후 수많은 일본 관련서들과 관광서적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일본을 오타쿠의 관점에서 본 책은 그동안 없었다.(외국인이 오타쿠에 대해 쓴 책은 수년전에 프랑스 언론인이 쓴 단 한 권 뿐 이었다. )
싫든 좋든 한국과 일본은 바로 이웃한 나라로서 서로에 대해 좀더 다양하게 알 필요가 있다. 일본의 장단점에 대해 사실 위주로 씌어진 『오타쿠 이웃나라』는 일본인에 대해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를 도와주는 책이다.

리뷰/한줄평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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