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영재들을 가르치면서 영재들은 보통 아이들과 다른 능력이 있다는 것을 종종 깨닫게 된다. 동기 부여가 필요할 것 같지 않으면서도 강한 동기부여를 필요로 하고, 영재가 가지고 있는 잠재적 능력을 찾아내서 격려해주는 멘토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인지하곤 한다. 아무리 머리가 좋은 영재라 하더라도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려는 열정과 자신감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결국 아이들의 학습 능력은 책상머리 공부만으로는 완벽하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영재, 행복한 영재로 키우기 위해서 과학에서 철학까지 다양한 교양 분야를 아우르는 이 시리즈가 아이들의 지식과 영혼을 함께 살찌우는 유익한 학습교양 시리즈로 자리 잡기 바란다.
육근철(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물리교육과 교수, 공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초대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