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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마음, 그 신비의 세계로
Part 1 마음이 탄생하기까지 Chapter 1_ 인류는 어떻게 진화해 왔을까? Chapter 2_ 뇌는 왜 커졌나? Chapter 3_ 뇌가 커지는 현상과 마음의 관계 Part 2 마음의 구성요소 Chapter 4_ 전능감과 전능인자 Chapter 5_ 의식 Chapter 6_ 마음의 세 가지 구성요소 Part 3 현생인류가 되기까지 _ 언어의 탄생 Chapter 7_ 원인(原人)에서 현생인류로 Chapter 8_ 말에서 언어로 Chapter 9_ 언어적 정신의 탄생 Part 4 마음이란? Chapter 10_ 사람다움 Chapter 11_ 마음의 병이란? Chapter 12_ 가상현실과 의식 Chapter 13_ 진화론과 인과율 Chapter 14_ 존엄성과 자존심 Chapter 15_ 마음과 뇌 Part 5 수렵채집에서 농경으로 Chapter 16_ 수렵채집시대의 마음 Chapter 17_ 농경민의 마음 Chapter 18_ 교육이란 무엇인가? 이 글의 요약 저자 후기 역자 후기 |
吉田脩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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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심리학, 정신의학, 뇌과학, 고고학, 영장류학, 인류학 등
인간의 마음을 연구한 모든 학문의 영역을 넘나들며 밝혀낸 새로운 정신이론학 20세기는 물질의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21세기는 마음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급증하는 마음의 병, 이에 대한 치유법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에 대해서는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 아직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사람이 언제 마음을 가지게 되었는가? 베테랑 정신과 의사가 30년의 임상경험과 10년의 연구 끝에 뇌과학, DNA이론, 그리고 정신의학의 최첨단을 망라하여 내놓은 결론은? 마음, 그 신비의 세계로 우리는 종종 사람이란 무엇일까? 사람이 사람다운 이유는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 책은 답을 찾기 힘든 이런 생각들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하루해가 어떻게 뜨고 지는지조차 모르게 바쁘고 정신없는 우리네 삶에서 한번쯤 나는 누구이며, 우리는 누구인지를 생각해 보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원래 이 책은 철학과 예술은 물론이요, 인류학, 심리학, 정신의학, 문화학, 사회학, 교육학 등의 다방면에 걸친 풍부한 지식에 바탕을 둔 깊이 있는 내용을 저자가 젊은 제자나 손자를 데리고 이야기를 들려주듯 쉽게 풀어낸 것입니다. 그렇기에 글 안에 담겨있는 해박한 지식과 깊은 성찰에도 불구하고 마치 이야기 책 읽어 내려가듯 술술 읽어 나갈 수 있는 책입니다. 21세기는 마음의 시대라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아 흉악범죄, 자살증가, 무차별살인과 같은 것은 기존 정신의학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마음이 어떠한 형태로 뇌 안에 존재하고 있는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고, 인간이 언제 마음을 갖게 되었는지, 언제 말을 하게 되었는지도 전혀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진화론적으로 말하면 침팬지와 우리들 사이에는 여전히 블랙박스가 존재하고 그 블랙박스를 열어볼 열쇠조차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힘의 원동력인 무엇인가가 내 안에 존재하고, 그 무엇인가가 스스로를 끊임없이 긍정하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것은 나 자신의 문제임과 동시에 인간이라면 누구든 갖고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저자는 최근 10여 년 동안 백지상태로 돌아가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기 위해서는 인류 진화의 실타래를 풀어보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철이 들면서부터 ‘나라는 존재는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자문하며 살아왔고,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해명하는 것은 저자에게 있어 인생을 바쳐 풀어야 할 숙제였습니다. 머나먼 길을 돌고 돌아 이제야 겨우 그 문제에 답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임상의 시절에는 풀지 못했던 많은 현대사회의 문제들을 오히려 더 깊은 통찰력을 갖고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쟁이 격심해지고, 인간관계가 각박해지는 요즘, 자연, 정신, 힐링과 같은 말들에 사람들이 마음의 안식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 말들의 근간을 더듬어 보면 인류가 오랜 세월에 걸쳐 어렵사리 인간이 된 과정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음이란 무엇인가를 근원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은 그야말로 오늘을 사는 우리의 문제를 생각해 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의문을 던지며, 독자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과학 서스펜스 1.마음을 통제하는 메커니즘은 무엇일까? 2.뇌가 커짐으로써 마음이 탄생했을까? 3.인간은 왜 혼자 살아가기 힘들까? 4.인간은 왜 무모한 도전을 하는걸까? 5.인간은 왜 명품을 좋아할까? 6.사람들은 왜 새로운 IT기기에 광분하는 것일까? 7.사람들은 왜 리더가 되고 싶어할까? 8.우리들은 왜 부모나 리더에 충성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까? 9.우리는 왜 부모의 말에 순종할까? 10.우리는 왜 믿는 사람에게 발등이 찍힐까? 11.지배하기를 더 원하는 마음과 지배받기를 더 원하는 마음은 어떻게 다를까? 12.사람들은 왜 속도speed에 미치는 것일까? 13.살인마의 광기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14.창의성의 발로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15.사랑의 마음이 만들어지는 곳은 어디일까? 16.사람의 마음은 언제부터 생긴 것일까? 17.거짓말을 잘 하는 심리는 무엇일까? 18.부모들은 왜 정직하게 살아가라고 가르칠까? 19.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왜 사랑에 대해 더 갈구하고 확증을 얻으려고 할까? 20.사람들은 왜 증거에 집착할까? 21.부모들은 왜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고 말할까? 22.왜 점점 정신병 질환(마음의 병)이 많아질까? 23.인간은 어떻게 과학적 사고(이성적 사?)를 할 수 있었을까? 24.인간은 왜 폭력적으로 변했을까? 25.스파르타식 교육이 왜 성공을 보장해 주지 못할까? 26.학교교육이 폭력을 만들고 있다던데 사실일까? 27.인간존엄을 위해 학교교육이 해야 할 일은? 28.학교교육은 아이들의 창의성을 망치고 있다던데 사실일까? 29.그러면, 창의성 증진을 위해 우리는 어떤 마음에 집중해야 할까? 30.인간이 태어나면 곧바로 마음도 생기는 것일까? 31.인간이 죽으면 곧바로 마음도 사라지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