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제1부 서 론
제1장 언어사용 제2부 토 대 제2장 협동작업 활동 제3장 협동행위 제4장 공통기반 제3부 의사소통 행위 제5장 의미와 이해 제6장 신호 보내기 제4부 지속적 행위의 수준들 제7장 협동과제 제8장 기반 다지기 제9장 발화 제5부 담 화 제10장 협동 전력이행 제11장 대 화 제12장 층렬 도입하기 제6부 결 론 제13장 결 론 언어심리학 여행 : 언어사용과 관련하여(고성룡) 해 제 마지막 교정을 끝마치면서 |
|
이 책은 언어와 비언어를 이용하여 복합적인 신호를 보내는 방법을 언어사용으로 다룬다. 언어사용은 협동 작업활동의 하나로서, 상대방의 동참과 반응이 중요한 몫을 맡는다. 이를 다루기 위해 수준?경로?층렬이라는 세 가지 차원으로 통하여 언어사용 밑바닥에 깔려 있는 원리들을 영역별로 낱낱이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현재까지 이 주요한 자신의 저작물에서, 허어벗 클락 교수는 언어사용이 사실상 ‘협동행위의 형식’이라는 논제를 확립한다. 협동행위는 서로 긴밀히 조율하면서 행동하는 사람들의 ‘합체’(ensemble)에 의해 수행된다. 따라서 언어사용은 말하는 화자와 듣는 청자의 단순한 총합 이상이 되는 것이다. ‘합체’로서 화자와 청자(그리고 필자와 독자)가 자신들의 개인별 행위를 조율해 나가면서 수행할 때에 새로 부각되어 나오는 것이 바로 협동행위(joint action)이다. 언어사용을 단지 개인적 처리과정으로만 여겨온 인지과학 및 사회과학 속에 있는 다른 업적들과는 대조적으로, 이 책에서는 강력히 언어사용이 개인별 과정과 사회적 과정을 모두 구현해 준다는 사실을 주장한다. 『언어사용 밑바닥에 깔린 원리』는 십 수년 넘게 꾸준히 발전시켜 온 저자의 업적을 담아놓은 정수이다. 이는 언어가 인간적ㆍ사회적 맥락 속에서 작동되는 방식에 관심을 지닌 사람과 연구자들에게 모두 필독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