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벙어리 삼룡이
우리가 읽어야 할 현대소설
나도향
푸른생각 2010.01.14.
가격
10,000
10 9,000
YES포인트?
100원 (1%)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푸른문학선

책소개

목차

물레방아
벙어리 삼룡이
옛날 꿈은 창백하더이다

행랑 자식

작가 알아보기

저자 소개 1

羅稻香, 본명:나경손, 필명:빈(彬)

애상적이고 감상적인 작품은 물론 주관적인 애상과 감상을 극복하고 객관적인 사실주의적 경향을 보여 주는 작품까지, 폭넓은 작가세계를 보여주는 완숙한 경지의 작가이다. 1902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본명 경손(慶孫), 호 도향(稻香), 필명 빈(彬)을 사용했다. 배재고보(培材高普)를 졸업하고 경성의전(京城醫專)에 다니다가 도일한 후 학비가 없어 귀국하였다. 1921년 단편 「추억」을 「시민공론」에 발표하여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이상화, 현진건, 박종화 등과 함께 백조파라는 낭만파를 이루었다. 이듬해 동아일보에 장편 『환희』를 연재하여 19세의 소년 작가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애상적이고 감상적인 작품은 물론 주관적인 애상과 감상을 극복하고 객관적인 사실주의적 경향을 보여 주는 작품까지, 폭넓은 작가세계를 보여주는 완숙한 경지의 작가이다.

1902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본명 경손(慶孫), 호 도향(稻香), 필명 빈(彬)을 사용했다. 배재고보(培材高普)를 졸업하고 경성의전(京城醫專)에 다니다가 도일한 후 학비가 없어 귀국하였다. 1921년 단편 「추억」을 「시민공론」에 발표하여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이상화, 현진건, 박종화 등과 함께 백조파라는 낭만파를 이루었다. 이듬해 동아일보에 장편 『환희』를 연재하여 19세의 소년 작가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홍사용, 박종화 등과 문예 동인지「백조」를 창간하고『젊은이의 시절』등 애상적이고 감상적인 작품을 발표하였다.

1923년에 『17원 50전』 『행랑자식』을 『개벽(開闢)』에, 『여이발사(女理髮師)』를 『백조』에 발표하면서 냉정하고 객관적인 자세를 보여 주었고, 1925년에 『물레방아』 『뽕』 『벙어리 삼룡이』를 발표함으로써 비로소 주관적인 애상과 감상을 극복하고 객관적인 사실주의적 경향과 날카로운 필치를 바탕으로 하여 민중들의 슬프고 비참한 삶에 촛점을 맞춘 작품을 주로 선보이다가 26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하였다.

그에 대하여 김동인(金東仁)은 다음과 같이 평하기도 하였다. "젊어서 죽은 도향은 가장 촉망되는 소설가였다. 그는 사상도 미성품(未成品), 필치도 미성품이었다. 그러면서도 그에게는 열이 있었다. 예각적으로 파악된 인생이 지면 위에 약동하였다. 미숙한 기교 아래는 그래도 인생의 일면을 붙드는 긍지가 있었다. 아직 소년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한 도향이었으며 그의 작품에서 다분의 센티멘털리즘을 발견하는 것은 아까운 가운데도 당연한 일이지만, 그러나 그 센티멘털리즘에 지배되지 않을 만한 침착도 그에게는 있었다."

나도향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244g | 148*210*20mm
ISBN13
9788991918139

책 속으로

색시를 자기 가슴에 안았을 때 그는 이제 처음으로 살아난 듯하였다. 그는 자기의 목숨이 다한 줄 알고, 그 색시를 내려놓았을 때에는 그는 벌써 목숨이 끊어진 뒤였다. 집은 모조리 타고 벙어리는 색시를 무릎에 뉘고 있었다. 그의 울분은 그 불과 함께 사라졌을는지! 평화롭고 행복스러운 웃음이 그의 입 가장자리에 엷게 나타났을 뿐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아름다운 분위기와 현실상황에 대한 인식

나도향의 문학은 크게 두 시기로 나누어 이야기할 수 있다. 낭만주의적 특징을 지닌 초기의 문학과 감상적 낭만주의를 벗어나 객관적 사실주의로 나아가고 있는 후기의 문학이 바로 그것이다. 자전적 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 '옛날 꿈은 창백하더이다'처럼 로맨틱하면서도 센티멘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그의 ≪백조≫ 동인 활동과도 그 뜻을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

초기 소설이 내면의 감정을 토로했다면 이후의 작품들은 이러한 태도를 지양하고 외부세계를 관찰하기에 이른다. '물레방아', '벙어리 삼룡이' 등은 아름다운 분위기보다는 그 인물들의 현실 상황에 대한 인식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러한 특성은 나도향 소설에 등장하는 작중인물들의 태도에서도 드러난다. 소설 속 인물들은 도덕적 수치심이나 죄책감을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성적으로 타락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현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로 그리고 있다. 낭만적인 사랑에 대한 기대('물레방아') 등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나 이러한 사랑에 대한 믿음은 결국 현실의 문제(돈)에 의해 무너지고 만다.

이러한 나도향의 문학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단편작품들을 수록하였다. 교과서에 실린 '벙어리 삼룡이'에서부터 '물레방아', '뽕', 그리고 초기의 작품세계를 알 수 있게 하는 '옛날 꿈은 창백하더이다'와 어린 화자를 통해 하층민의 설움을 느끼게 하는 '행랑 자식'에 이르기까지 나도향의 주옥같은 단편소설들을 살펴보자.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9,000
1 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