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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old Bloom
헤럴드 블룸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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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캐럴에서 오스카 와일드,
나사니엘 호손, 푸슈킨, 모파상을 거쳐 셰익스피어까지! 문학의 광대한 맥을 캐내다. -영미문학계의 거목 헤럴드 블룸이 엄선한 서양고전 앤솔로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계절에 따라 읽는 서양고전 작품집! 헤럴드 블룸 클래식을 펴내며 Stories and Poems for Extremely Intelligent Children of All Ages 헤럴드 블룸 클래식은 오늘날 현대 서양문학비평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저명한 영문학자 헤럴드 블룸이 꼼꼼하게 고른 서양고전문학 앤솔로지다. 인간의 영혼을 순수한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만들어주는 불멸의 고전―단편 41편과 시 83편―을 계절의 흐름에 따라 묶은 것으로 자연의 순환이 주는 정서적 환기를 작품의 주제와 어우러지게 하여,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문학 읽기의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하였다. 매혹적이면서도 유머가 넘치며, 환상적이면서도 기괴한 작품들은 문학만이 창조할 수 있는 황홀한 축제의 장이다. 루이스 캐럴, 에밀 졸라, 나사니엘 호손을 거쳐 거꾸로 셰익스피어에 이르는 위대한 상상력의 행복한 충격은 시공을 초월하여 아직도 우리들 독자 앞에 열려 있다. 문학은 인간과 세상에 대해 우리 모두가 어찌할 수 없이 사로잡혀 있는 딱딱한 편견들을 그 부드러움으로 무너뜨리고, 우리의 내면을 더욱 깊이 있고 아름답게 넓혀준다. 문학은 돈과 밥을 벌어주지는 않지만 돈과 밥에 매달리는 삶을 성찰하게 한다. 욕망에 대한 자발적 교육을 통해 문학은, 우리를 그 부끄러움과 함께 ‘짐승을 넘어서 사람으로 사는 일’의 깊은 행복으로 이끈다. 헤럴드 블룸 클래식은 고전이 주는 열린 기쁨과 심미적 가치가 도저히 버려서는 안 될 소중한 어떤 것임을 책 읽는 재미와 함께 저절로 깨닫게 해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린아이의 영혼이 바로 그러한 것임을 또한 분명하게 보여준다. 천 개의 사건, 천 가지 상상-모든 나이대의 가장 총명한 어린이들을 위한 노래와 이야기 세계적인 석학으로 손꼽히는 이 책의 엮은이 헤럴드 블룸은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해리포터 열풍에 대해서 “진부함에 강하고 상상력에는 약하다(Long on Cliches Short on Imaginative Vision)"고 비판한 바 있다. 또한 전자책의 선봉이 되었던 SF 작가 스티븐 킹이 작년에 전미도서상 수상자로 결정된 것에 대해 “스티븐 킹은 싸구려 스릴러 작가이며 그의 작품에는 문학이 주는 그 어떤 미학이나 독창적 지성이 없다”며 혹독한 비평을 했다. 헤럴드 블룸의 문학에 대한 입장을 이보다 더 적절하게 표현해줄 수 있는 것은 없는 듯하다. 해리 포터 시리즈나 스티븐 킹의 작품들을 싸잡아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닐 것이다. 헤럴드 블룸이 해리 포터 시리즈나 스티븐 킹의 작품에 가한 비판의 핵심은 그 통속성에 있겠지만, 우리가 고전이라 부르는 작품들 또한 당대의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것들도 꽤 많다. 그러하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간단하고 직접적인 정황 묘사나 상상력을 차단하는 간명한 이미지 전달을 통하여 말초적인 재미에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다. 우리가 문학작품에 바라는 건 말초적인 재미 그 이상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 실린 대부분의 작품들은 우리가 흔히 낭만주의 시대라 부르는 19세기 또는 그 이전 고전작품들이다. 헤럴드 블룸이 고전들을 취사선택하면서 환상문학, 서사문학, 서정시, 명상록에서 음조와 비전의 일관성을 유지시키고자 의도했기 때문이다. 한편 전체적으로 직설적이고 상대적으로 단순한 서정시들이 담겨 있고 존 던이나 에밀리 디킨슨처럼 언어적인 힘이 아주 강한 일부 시인들의 난해한 시를 피했다. 헤럴드 블룸의 작품 선정 기준은 작품에서 더 발견할 요소가 있는가 없는가였기 때문이다. 미국 시인 월리스 스티븐스의 픽션-그것이 산문이든 운문이든-에 대한 가치기준은 다음과 같다. 문학작품은 변화해야 하고 즐거움을 주어야 하며, 추상적이어야 한다. 스티븐스가 여기에서 사용하는 ‘추상적’이란 용어는 ‘사실적인’ 것에 반대되는 의미가 아니라 뭔가 현실인 척하는 진부한 외피들로부터 끄집어내어 ‘끌어올린’ 것이라는 뜻이다. 이 책에 수록된 모든 서정시와 이야기들은 무료한 일상에 가려진 마법을 드러내기 위해 그 덧칠을 문질러 닦아냈다. ‘아동문학’이라는 범주는 정당한가 게다가 헤럴드 블룸은 아동문학이라는 범주를 인정하지 않는다. 헤럴드 블룸은 이 책의 서문에서 ‘아동문학은 한 세기 전만 해도 나름대로 유용성과 특징이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자주 우리의 문학 풍토를 파괴시키는 가면으로 사용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늘날 상업적으로 아동문학이라고 포장되어 등장하는 것들은 대부분이 시대를 막론하고 모든 나이대의 독자들에게 부적절한 글들이라는 것이다. 헤럴드 블룸이 이 책에 모아놓은 거의 모든 작품들은 그가 다섯 살에서 열다섯 살 사이에 처음으로 읽은 후, 15세에서 70세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읽었던 것들이다. 이 책의 원제인 ‘모든 나이대의 지극히 총명한 아이들을 위한 노래와 이야기Stories and Poems For Extremely Intelligent Children of All Ages'가 뜻하는 바는 분명하다. 즉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지극히 지적인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다. 루디야드 키플링, 루이스 캐럴, 에드워드 리어를 나사니엘 호손, 니콜라이 고골과 이반 투르게네프와 섞어놓았다. 왜냐하면 이 모든 작가들은 이 책을 위해 선택한 시와 이야기 속에서 나이를 불문하고 진정성이 있는 독자들에게 마음껏 자신들을 펼쳐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실린 작품들은 결코 어렵거나 애매하지 않는데다, 우리에게 예지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올바른 상황만 주어진다면 타고난 독서가들이 될 수 있다. 물론 아이들의 읽기 본능이 대중매체에 의해 파괴되기 전까지에 한에서다. 전제적인 스크린은 문학적 가치나 인간의 지혜가 지속적인 정보의 흐름보다 선호될 수 있을 질서를 위협한다. 헤럴드 블룸은 고독한 아이들과 최고의 양서들의 마법적인 관계가 유지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하나의 환상일 수도 있지만, 그들의 관계는 아주 오래 된 것이기에 그렇게 쉽게 파괴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이들은 기적같이 놀라운 이야기나 시를 이용해 자신의 동반자를 만들어낸다. 보이지 않는 그런 친구는 건강하지 않은 환상이 아니라 모든 힘을 총동원하여 자기를 훈련시키는 정신이다. 어쩌면 그것은 또한 새로운 시인이나 이야기꾼이 태어나는 신비스러운 순간일 수도 있다. 헤럴드 블룸은 비평의 거인이다. 문학에 대한 그의 열정은 우리 모두를 황홀경에 빠뜨리는 마약이다. - THE NEW YORK TIMES MAGAZINE 톨스토이, 오 헨리, 루이스 캐럴 같은 위대한 작가들의 작품을 묶은 이 고전 앤솔로지는 실로 광대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헤럴드 블룸 클래식에 실린 작가들은 상상의 지대로 통하는 문을 활짝 열어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사계절이라는 자연의 순환과 더불어 문학의 미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는 이 모음집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문학이 주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블룸은 시인 월리스 스티븐스를 인용하며 문학은 “반드시 변화해야 하고, 즐거움을 주어야 하며, 추상적이어야 한다”고 했다. 그것은 우리가 문학작품을 반복해서 읽어나갈 때, 작품과 더불어 새로운 자아로 거듭나고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아마존닷컴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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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블룸 클래식Harold Bloom's Classic 001(Spring)
코뿔소 가죽|에밀 졸라 외 지음 헤럴드 블룸 클래식 시리즈 첫 번째 권인 봄편에는 여자의 질투심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사업을 벌이는 한 신사의 이야기로 모든 것을 상품화하는 세태를 꼬집은 에밀 졸라의 「보완물」, 거울을 처음 본 사람들이 벌이는 한바탕 소동을 유쾌하게 그려낸 라프카디오 헌의 「거울」을 비롯한 단편소설 4편, 신선한 기쁨과 움트는 생명력을 노래한 시편 19편을 수록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이야기들이 봄이라는 계절과 한데 어우러져 봄의 축제를 연상하게 한다. 헤럴드 블룸 클래식Harold Bloom's Classic 002(Summer) 점블리 사람들|마크 트웨인 외 지음 여름 첫 번째 편인 2권에는 「지킬박사와 하이드」로 유명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흥미로운 단편소설 「병 속의 도깨비」, 거칠고 무자비한 어느 신문사 편집장을 블랙코미디로 묘사한 마크 트웨인의 「테네시 주의 저널리즘」 등을 포함한 단편소설 5편, 엉뚱하고 유쾌한 점블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시 「점블리 사람들」을 포함한 장편시 2편이 수록되어 있다. 작품마다 지닌 독특하고도 유쾌한 매력은 우리를 또 다른 상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헤럴드 블룸 클래식Harold Bloom's Classic 003(Summer) 미친 정원사의 노래|루이스 캐럴 외 지음 여름 두 번째 편인 3권에는 난센스 문학의 일인자 루이스 캐럴의 「험프티 덤프티」, 그림 형제가 들려주는 행복한 동화 「거위 치는 소녀」를 포함한 소설 5편, 환상적이고 유머러스한 시편 12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 모음집에는 다른 편과는 다르게 유독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이야기와 노래들이 담겨 있어서, 한여름 밤의 꿈과 같은 인상을 준다. 요정, 공주, 마법사 들의 이야기는 환상문학만이 지닌 독특한 소재로 말 그대로 초현실주의적 세계를 묘사하고 있다. 헤럴드 블룸 클래식Harold Bloom's Classic 004(Autumn) 야생의 숲|나사니엘 호손 외 지음 가을편 첫 권인 4권에서는 셜록 홈스의 활약상을 담은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 소설 「소어 다리 사건」외 소설 3편과 신에 대한 사랑을 경건하게 다짐하는 시 「야생의 숲」 외 시 3편을 만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 중에 지금까지 비교적 덜 알려진 작품을 모았다. 헛된 환영으로 진실을 감추는 허수아비를 통해 세태를 풍자한 나사니엘 호손의 「페더탑: 교훈적인 이야기」, 계절의 신비와 원령, 자연, 그리고 인간이 공존했던 우아한 세계를 담아낸 라프카디오 헌의 「봄의 연인과 가을의 연인」을 통해 기발한 상상력으로 꿈과 현실을 교묘하게 넘나드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헤럴드 블룸 클래식Harold Bloom's Classic 005(Autumn) 이제 그만 울어요|토머스 하디 외 지음 가을편 두 번째 권인 5권에서는 러시아 민화에 기반을 둔 톨스토이의 뛰어난 단편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의 땅이 필요할까」 외 소설 4편과 담담한 어조로 슬픔을 자연의 순리로 위로하는 「이제 그만 울어요」 외 시 17편을 실었다. 비가 쏟아지는 밤, 축하잔치를 벌이고 있는 ‘까마귀의 보금자리’를 찾아온 세 명의 낯선 사내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토머스 하디의 「세 이방인」, 집 근처에 따로 숙소를 구한 후 20년 동안 스스로를 추방한 채 남몰래 혼자 살면서 부인을 관찰해온 남자에 관한 나사니엘 호손의 소설 「웨이크필드」 등 짧지만 극적인 전개로 충격과 반향을 일으키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헤럴드 블룸 클래식Harold Bloom's Classic 006(Winter) 빨간 구두|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외 지음 겨울편 첫 권인 6권에서는 안데르센의 대표작 「빨간 구두」 외 소설 3편과, 루이스 캐럴의 환상시 「바다코끼리와 목수」 외 시 10편을 맛볼 수 있다. 세계적인 문호로 칭송받는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엄선했으며, 겨울편 세 권 가운데 가장 공포스럽다. 실재하지 않는 대상에 대한 기묘한 공포를 드러낸 찰스 디킨스의 「신호원」, 인간의 불완전한 감각에 따른 파멸을 그려낸 모파상의 「오를라」, 도플갱어 소재로 내면의 분열을 묘파하는 에드거 앨런 포의 「윌리엄 윌슨」은 모두 인간 심연에 깃든 불안을 통찰케 한다. 헤럴드 블룸 클래식Harold Bloom's Classic 007(Winter) 겨울 사자|윌리엄 셰익스피어 외 지음 따뜻한 유머와 동시에 깊은 페이소스를 남기는 미국의 대표적인 단편작가 오 헨리의 「마녀의 빵」 외 소설 3편과, 열렬한 탐미주의자였던 윌리엄 모리스의 「나는 작은 담장 있는 정원을 알고 있네」 외 시 11편이 수록돼 있다. 이 작품에 수록된 작가들은 문학사에서 독특한 궤적을 남겨 눈여겨볼 만하다.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받은 이디스 워튼, SF의 아버지로 불리는 H. G. 웰즈, 러시아 농노제 철폐에 기여한 이반 투르게네프가 대표적이다. 고립된 중산층 여성의 고립을 그려낸 이디스 워튼의 「만령제」를 비롯하여 겨울편 7권에 수록된 작품들은 그 분위기 묘사가 탁월하다. 헤럴드 블룸 클래식Harold Bloom's Classic 008(Winter) 스페이드 퀸|알렉산드르 푸슈킨 외 지음 유머러스하고도 초현실주의적인 작품인 니콜라이 고골의 「코」 외 소설 3편과 환상적이고 신비한 삽화를 남긴 것으로도 유명한 윌리엄 블레이크의 「밤」 외 시 10편을 꼽았다. 겨울편 세 번째인 8권에 수록된 작품들에는 인물들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 있다. 완전한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하는 반나돈나(허먼 멜빌의 「종탑」)와 죄의식 끝에 죽음을 맞는 헬단(이디스 네스빗의 「어둠 속에서」)이 대표적이다. 섬세한 정감을 노래한 P. B. 셸리의 시는 낭만주의 대가로서 그의 면모를 어김없이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