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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대자유인
강정진
궁리출판 200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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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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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개정판 서문
서문
요약경이라 이름 붙이며 - 김형석(일묵 스님)
불교 종주국으로 거듭나며 - 조만래(신성 스님)

제1부 구도의 길
1. 수행을 시작하다-지산 스님과의 만남
2. 수행방편을 바꾸다-구하 스님과의 만남
3. 공부를 더욱 나아가다-행주좌와일여의 세계
4. 어묵동정일여, 몽중일여, 숙면일여의 경지에 이르다
5. 잠자는 자세에 대하여
6. 스승을 찾아나서다
7. 해산 스님을 만나다
8. 화두를 타파하다

제2부 수행방법과 수행단계
1. 중생과 부처
2. 속성을 바꾸는 수행
3. 수행방법
4. 수행의 시작과 공부의 행주좌와일여
5. 공부의 어묵동정일여
6. 공부의 몽중일여
7. 공부의 숙면일여
8. 세번뇌의 평정
9. 내외명철
10. 돈오
11. 수행불행의 깨침
12. 무념
13. 돈수와 점수
14. 수행 중 세번의 큰 고비와 그 극복 방법
15. 영원한 대자유인

제3부 바른 수행과 바른 깨침
1. 수행에 대한 올바른 이해
2. 경전과 조사어록에 대한 올바른 이해
3. 돈교법의 위기를 초래하게 된 격외
4. 착각도인의 출현
5. 돈오점수의 허구성
6. 여래선과 조사선

용어설명
수행 37문 37답

저자 소개

저자 : 법기 강정진
거사. 경남 진주 출생. 13세에 수행을 시작하여 33세에 수행이 자나깨나 한결같은 경지(寤寐一如)에 이르렀다. 이후 12년간 하루에 18시간, 나중에는 20시간 이상을 좌선으로 삼매와 삼매관성 상태를 이어가는 대수행력을 보여주었으며, 마침내 45세 되던 해에 선정중에 화두를 타파하고 돈오견성하였다. 1993년『영원한 대자유인』을 출간하였으며, 이 책을 보고 찾아온 서울대 불교수행회의 학생들과 18시간의 대화를 통해, 그 자리에서 스승과 제자의 연을 맺었다. 이후 부산 법기선원과 서울 법기선원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법문을 하면서 재가불자 및 출가사문들의 수행지도를 하고 있다. 현재 불교의 이론적 체계를 완벽히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금강경』해설서를 집필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552g | 153*225*20mm
ISBN13
9788988804940

책 속으로

수행자의 수행이 관(觀)하는 단계 이상 나아가지 못하면 수행자는 어떠한 깨침에도 이를 수 없다. 그러나 수행자가 수행의 방편을 관하는 단계에서 염(念)하는 단계로 나아가게 되면 구경각에 이르는 필요조건을 갖춤 깨침에는 이를 수 있다. 그리고 수행자가 그 수행의 방편을 염하는 단계에서 의심의 단계로 나아가면 구경각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므로 수행자가 초보의 수행법인 수행방편을 관하는 수행방법밖에 모르면 수행자는 어떠한 깨침에도 이를 수 없고, 수행자가 추번뇌도 평정하지 못한 수행수준에서 세번뇌를 평정하고 돈오에 이르는 수행방법인 의심법만으로 수행한다면 역시 어떠한 깨침에도 이를 수 없거나 착각도인밖에 될 수 없다.

선지식이 없는 곳에서는 수행자느 반드시 수행방편에 관하여 그 관이 염으로 바뀌어 삼매가 되면, 드디어는 그 삼매가 나오는 곳을 의심하여 돈오하는 순서를 밟아야 한다.수행자가 이와 같이 선지식의 지도 없이 수행하여 성불하려면 기나긴 세월에 걸쳐 점수하여 돈오해야 하므로 점법인 것이다.

선지식의 출현이 있는 곳에서는 선지식은 수행자가 아무리 하근기 중생이라도 잘 이끌어 수행의 단계마다 수행방편을 달리하여 수행이 빨리 나아가도록 개별지도한다. 그리하여 수행자의 공부가 의심법으로 수행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면 수행자에게 의심을 돈발시킬 수 있는 과제를 등장시켜 쉽게 돈오하도록 유도한다. 이와 같이 선지시근 수행자를 짧은 기간 내에 성불하도록 하므로 돈법이라고 한다. 따라서 선지식이 없는 곳에서는 돈법은 존재할 수 없다.

즉, 수행자가 선지식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돈법과 점법으로 나우어지는 것이지, 불법 자체에는 돈법이나 점법은 존재하지 않으며, 또한 남방불교와 북방 불교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북방 불교권에서는 과거 선지식들의 수행자를 개별지도할 대에 주었던 화두들이 대부분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러한 기록을 본 중생들은 조사는 유전돈법(唯傳頓法)한다고 하니까 수행의 시작부터 조사들이 남긴 격외인 화두로써 수행하는 것을 돈교법인 줄 잘못 알고 있는데 이와 같이 잘못된 생각은 바로 잡혀야 한다.

--- pp 171~173

출판사 리뷰

불교 전반에 걸친, 경학 발전에 있어 신기원을 마련하는 체계적인 요약서

부처님께서 경전을 통해 항상 언급하듯이 불법은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따라서 중생과 부처의 정확한 차이와 이에 이를 수 있는 방법의 제시는 불법의 전부라고 하더라도 지나치지 않다. 이런 점에서 『영원한 대자유인』은 불법의 체계적 요약서라는 이름에 걸맞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불교의 체계와 관련하여 다음의 세 가지 특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①수행은 속성바꾸기
중생이란 無記와 煩惱라는 속성이 주체인 자성을 망각하게 하고 어둡게 하여 속성이 삶을 주재하는 존재를 말한다. 부처란 중생이 수행에 의하여 無記와 煩惱를 망각하지 않음인 불망(不忘)과 어둡지 않음인 불매(不昧)로 그 속성을 바꾸어 주체인 자성이 삶을 주재하는 존재를 말한다. 따라서 중생은 피동의 삶을 살게되는 업생(業生)이고 부처는 능동의 삶을 사는 원생(願生)인 것이다. 중생이 부처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속성을 부처의 속성으로 바꾸는 수행을 해야한다. 이처럼 중생과 부처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수행을 속성바꾸기로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따라서 수행인에게 뿐만 아니라 경학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불법을 이해하는 데 기준점을 제공하고 있다.

② 난해한 불교논리를 과학적 용어를 사용하여 현대화
어묵동정시와 숙면시의 공부는 意識을 다른 곳에 사용하고 있거나 끊어진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공부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공부가 과연 가능할까? 여기에 대해 저자는 가능하다고 말하고 이를 물리학의 '관성'에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다. 달리는 차를 갑자기 멈추더라도 관성에 의해 일정 정도 밀려나가게 된다. 수행에 있어서도 말이나 행동을 위해 意識을 다른 곳에 사용할 때나 잠잘 때와 같이 意識이 끊어질 때에도 삼매관성이 그 공백을 메꾸어 줄수 있다. 이렇게 하여 24시간 동안 삼매를 유지할 수 있다. 수행자는 이를 '육계의 삼매신호'로서 감지한다. 이렇게 하여 수행자는 어묵동정 일여와 그 이후의 단계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이외에도 깨침의 종류를 수학의 삼각형의 합동원리를 빌어 필요조건을 갖춘 깨침, 필요충분조건을 갖춘 깨침이란 신조어로써 설명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기준이 되는 삼각형이 있다면 그외의 삼각형은 합동인 삼각형, 닮은꼴의 삼각형, 닮지도 않은 삼각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깨침에 이를 대입하여 보자. 완전한 깨침인 구경각을 상정하면 구경각에 이르는 필요충분조건을 갖춘 깨침인 '돈오'와 필요조건만을 갖춘 숙면일여 이후의 '닮은꼴의 깨침', 리고 ?착각?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깨침의 종류를 삼각형의 합동원리를 빌어 설명함으로써 이전에는 언어로써 이해하기 힘들 었던 깨침의 종류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행과정에서 부딪히게 될 여러 경계와 난관을 이처럼 과학적 용어를 사용하여 설명함으로써 수행자가 스스로 가야할 길을 파악하고 중도에서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하였다.

③ 체(體)와 용(用)을 명확히 밝히고 있음
불성 자체는 말로써 설명할 수 없으므로 언어도단(言語道斷)이요 개구즉착(開口卽錯)이라고 한다. 그러나 불성의 나툼인 作用은 말로써 표현이 가능하므로 수행자에게 바른 수행을 위해 경전에서 그것을 여러 가지 말로 설명하고 있다. 전자를 體, 후자를 用이라 한다.

불법의 체계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體와 用을 구분하지 못하거나 부처의 用과 중생의 用을 혼돈하여 사용하고 있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예컨대 '중생이 곧 부처인데 달리 무엇을 찾는가' '평상심이 도이므로 평상심을 잘 유지하라'와 같이 조사어록의 어구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여 말을 한다. 이러한 폐단을 바로잡기 위해 저자는 體와 用을 명확히 구분하고 있다. 중생과 부처의 體는 불성이라고 하는데 이 둘은 동일하다. 그러나 중생의 用과 부처의 用은 하늘과 땅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즉, 중생의 용은 불성을 어둡게[昧] 하고 망각하게[忘] 하여 중생으로 하여금 불성을 보지 못하게 하여 用이 주재하는 피동의 삶을 살게한다. 그러나 부처의 用은 불성을 어느 때고 어둡지 않게하고[不昧] 망각하지 않게하여[不忘] 불성이 주재하는 능동의 삶을 살게한다.

다음으로 저자는 바른 수행을 위해 用을 여러 가지 말로 설명하고 수행에 의해 바뀌어 질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用을 '속성'이란 용어로 표현하면 중생의 속성은 無記와 煩惱, 미(迷)와 망(妄), 혼침과 산란등으로 설명할 수 있고 부처의 속성은 불망과 불매, 무(無)와 념(念), 진공과 묘유, 불생불멸과 상주불멸, 공적과 영지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또한 수행자는 바른 수행법으로 수행을 함으로써 중생의 속성을 부처의 속성으로 바꿀 수 있음을 명확하게 말하고 있다. 따라서 비록 體인 불성은 동일하더라도 그 나툼인 用이 다르므로 수행을 통해 중생의 속성을 부처의 속성으로 바꾸어야 하는 일이 수행인에게 남게 된 셈이다.

불법의 체계를 이와 같이 體와 用의 견지에서 설명함으로써 이전에 혼돈되어 나타나던 용어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였고 用이 표현가능하고 실수행에 의해 바뀌어짐을 제시하여 경학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영원한 대자유인』의 출간 의의
돈오돈수의 이론적 기반을 확립하였음

입적하신 성철 스님께서 돈오돈수를 역설했다면 『영원한 대자유인』은 돈오돈수의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성철 스님은 『육조단경』 등 경전의 근거를 들어 돈오돈수가 정법임을 설명하였다. 이에 반해 『영원한 대자유인』은 저자의 수행을 통해 직접 체험한 것을 가지고 돈오돈수를 설명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돈오'는 미세망념(微細煩惱)이 모두 평정되고 안[無記]과 밖[煩惱]이 밝음으로 꿰뚫어지면서[內外明徹]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돈오 이후엔 더 이상 닦을 미망(迷妄)이 남아 있지 않다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미세망념까지 모두 평정한 이후라야 돈오가 가능하므로 돈오 이후엔 더 닦아야 할 미망이 없는 셈이다. 따라서 닦아야 할 미망이 남아 있다면 아직 돈오에 이르지 못한 상태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돈오점수'의 '돈오'는 '돈오돈수'의 '돈오'와는 완전히 다른 착각이라고 말하고 있다. 수행하면서 돈오 이전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경계인 또렷또렷한 意識', '기분좋고 밝고 편안한 無記', '명멸하는 아뢰야식' 등을 본 것을 성품을 본 것으로 착각하면 돈오 이후에도 닦아야 할 미망이 남게 된다. 돈오점수에선 이를 돈오라고 이해하고 있는 데 이는 '착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돈오점수의 돈오를 받아들이면 수행인은 돈오에 이르지 못하고 중도에서 수행을 중단하게 되는 셈이므로 부처님의 정법을 수호하기 위해선 돈오점수를 선문에서 추방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를 뒷바침하는 논의로 구체적인 수행단계를 제시하고 있다. 수행단계는 행주좌와 일여 → 어묵동정 일여 → 몽중일여 → 숙면일여 → 내외명철 → 돈오로 이루어진다. 이런 일련의 수행과정에서 수행자는 여러가지 내면세계의 변화를 겪게 된다. 구체적인 예로 어묵동정 일여에 가까워지면 아뢰야식이 명멸하기 시작하는 상태, 숙면일여에 다다르면 중생의 추번뇌는 모두 평정되고 미세번뇌만 남게 되는 상태 등을 들 수 있다. 따라서 명멸하는 아뢰야식을 본 것은 결코 성품을 본것이 아닌 착각에 불과하다. 반면에 또렷또렷한 意識이나 기분좋고 밝고 편안한 無記의 경계는 행주좌와 일여에도 이르지 못한 상태이다.

『육조단경』 이래 가장 발전된, 체험에 바탕한 수행의 지침서

저자는 수행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성품을 깨닫기 위한 수행의 과정을 마치 조각가가 나무로 큰 불상을 만드는 것에 비유하고 있다. 처음에는 대개의 윤곽을 잡기위해 두 손으로 잡는 큰 자귀를 사용하고, 그 다음으로 좀 더 자세한 윤곽을 잡기 위해 한 손으로 잡는 작은 자귀를 사용한 다음, 구체적인 모습을 표현할 때는 조각칼을 사용하여 작품을 완성한다. 수행방법의 선택에 있어서도 처음에는 觀法을, 다음으로 念法을, 마지막엔 疑心法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제시하고 있다.

관법은 수행자가 수행방편을 마음속에 대두시켜 심안으로 계속 봄으로써 다른 煩惱가 일어나지 않고 無記에 빠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다. 이 수행법은 항상 정신차리게 하는 데 주안점이 있고 수행의 초보자에게 적합하다. 염염상속법은 부처님의 명호나 진언을 염하는 수행법으로 수행방편의 삼매에 들게 한다. 염불이 대표적인 예이다. 의심법은 수행방편을 의심하는 방법으로 화두선을 들 수 있다. 이 수행법은 염법으로 얻은 삼매를 고밀도화시켜 세번뇌를 평정하고 돈오를 이끌어내는 데 적합하다.

이러한 수행방법은 수행자의 수행수준에 맞게 사용되어야 한다. 즉, 불상을 만드는 데 처음부터 조각칼로 시작한다면 작업의 진전이 더딜 뿐만 아니라 중도에서 포기하고 말 것이다. 또한 큰 자귀만 사용한다면 결코 세련된 불상을 만들 수 없을 것이다. 남,북방 불교의 현실이 이와 같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즉, 북방불교는 수행수준에 상관없이 화두법을 사용하므로써 수행을 중도에서 그만두고마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고 남방불교는 위빠싸나 같은 관법만을 부처님의 법으로 인정하고 있으므로 돈오에는 이를 수 없다는 것이다.
선지식이 있을 경우는 수행자의 수행수준에 따라 세 가지의 수행방법을 구분해줌으로써 돈오를 앞당길 수 있다. 그래서 이를 조사의 유전돈법(唯傳頓法)이라 한다. 선지식이 없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하겠지만 관→ 염→ 의심으로 나아가도록 만들어진 수행의 묘리로 인해 돈오는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수행자가 수행방편을 관하게 되면 수행이 나아가면서 그 관이 염으로 바뀌어 삼매로 이어지게 되고, 그 삼매가 수행자의 추번뇌를 모두 평정하게 되면 드디어 수행자는 삼매인 한 생각이 나오는 근원을 알고자하는 대의심이 일어나게 된다. 이렇게 하여 최초의 부처님이 출현하시게 된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수행방법을 관법,염법,의심법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이전의 조사어록보다 한걸음 나아간 수행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즉, 조사어록은 돈오이후의 경계만을 묘사했지만 이 책은 돈오에 이르는 과정을 설명함으로써 모든 수행인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다시말해 이 책은 『육조단경』 이래 가장 발전된 수행의 지침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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