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설
지은이에 대해 제1부 해석학의 탄생 및 보론(補論) 1. 해석학의 탄생 1) 해석학이란 무엇인가? 2) 고대 그리스와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문헌학···· 3) 성서 해석을 둘러싼 논쟁들 4) 근대 르네상스 및 계몽주의 해석학 5) 슐라이어마허의 해석학 6) 결론 2. 수기로부터의 보론 1) 이해의 인식론적 과제 2) 해석학과 인접 학문 3) 해석학적 기술학 제2부 해석학 탄생 이후의 슐라이어마허 해석학 1. 피히테와 해석학의 전환을 가져온 사고 유형의 탄생·· 1) 발생적 방법의 철학적 준비 2) 발생적 방법과 이전 시기의 실용주의적 설명···· 3) 피히테와 슐라이어마허의 관념론 4) 개별성 개념으로 인도(引導) 5) 미적 세계관과 개별성의 원리 6) 일반 운동과의 연관 7) 이 원리를 삶과 연구에 적용함 8) 해석학의 탄생에서 문헌학적 재생산으로의 전환·· 2. 슐레겔 그리고 이러한 생각을 비판과 문헌학에 적용·· 1) 낭만적 선구자로서 슐레겔 2) 슐레겔과 슐라이어마허의 관계 3) 하나의 전체(全體)로서 문학 4) 학파 5) 개별 작품 6) 내적 형식의 관점 7) 슐라이어마허의 해석학과 관련된 산출 이론의 계획 8) 슐라이어마허의 플라톤에서 활용될 사전 준비로서 슐레겔의 해석학적 방법 3. 플라톤 번역 1) 슐레겔과의 작업 시작 2) 이러한 노력들과 윤리학 비판과의 접점 3) 플라톤을 다루는 과정에서 슐레겔과 슐라이어마허의 대립 4) 슐라이어마허의 플라톤 4. 슐라이어마허의 해석학 체계에 관한 첫 번째 기획 1) 1804∼1805년 편지에 나타난 그의 해석학적 견해 2) 에르네스티(Ernesti)의 문헌 고찰에서 나온 첫 번째 기획 제3부 이전 해석학 체계와의 관련 속에서 슐라이어마허 해석학의 비교 서술 1. 학문들의 체계 속에서 해석학의 위치 1) 실제적인 것의 설명으로서 미적 직관과 논리적 분류· 2) 판단력 형성의 우위 3) 생기(生起)의 정연한 형식으로의 전환 4) 윤리학 체계 안에서의 해석학의 위치 (1) 동일한 것과 고유한 것 (2) 지식과 감정 이러한 대립의 이중성 (3) 분석적이며 종합적인 전진, 학문과 예술 종합: 해석학의 과제는 이러한 대립의 균형 유지에 있다 5) 그의 윤리학에서 해석학 위치의 전위(轉位), 변증법과 해석학 6) 이전의 체계들 7) 라이프니츠와 비코의 예지(叡智) 8) 해석학을 철학의 하위 영역으로 규정함(논리학, 심리학) 9) 해석학을 역사학의 하위 영역으로 규정함 10) 아스트와 슐라이어마허 11) 슐라이어마허와 빌헬름 폰 훔볼트 2. 성서 해석 방법과 해석학의 물리적 원리 1) 성서 해석 방법의 전제 조건 2) 이 전제 조건들은 물리적 원리 없이도 의식된 것이다 3) 정신의 기계적-목적론적 직관 시기인 초창기 4) 수사학적 해석 5) 논리적 해석 6) 문법적 해석과 역사적 해석으로 나누는 방법 7) 미적 해석 안에서 종합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 8) 슐라이어마허 해석학의 물리적 원리. 추후 구성. 해석학은 기술학이다 9) 저자가 자기 스스로를 이해한 것보다 더 잘 이해한다는 공식 10) 방법 개념상의 순환. 아스트 11) 관찰 해석학과의 관계에서 본 물리적 원리의 의미 3. 학문적 방법 1) 요약 2) 성서 해석 과정의 추체험으로서 규칙들의 군집화 3) 이러한 형식의 불완전성이 구성적이며 재구성적 과정 자체를 서술하게 하다 4) 구 해석학의 분류 5) 작품이 생성되는 과정을 설명하는 데 있어 슐라이어마허의 방법이 갖는 가치 6) 슐라이어마허의 규칙 요소와 그것과의 관계에서의 서술 요소. 기술적이고 비판적인 학문 4. 일반 해석학의 분류 1) 슐라이어마허 해석학의 고유한 의미와 관련된 이제까지의 결과에 대한 개관 2) 이전 시대의 해석학의 배열 3) 슐라이어마허의 분류 근거: 구성과 추후 구성의 연관에서 본 고유한 것과 동일한 것의 이중적 대립 4) 해석 과정과 관련된 대립 5) 대립들의 교차 6) 이러한 구성의 연기 7) 고유한 것과 이러한 구성들의 새로운 것의 최후 근거 8) 이러한 대립 속에 놓인 기본 관점이 해석학에 주는 의미 9) 고유성의 이념과 역사적 발전의 이념 5. 일반 해석학의 한계와 특별 해석학과의 관계 1) 이전의 해석학 체계들 2) 해석 역사의 제외 3) 성서 해석 기술 방법의 배제 4) 상징적 행위의 모든 윤리적 영역으로 해석 기술을 관련지음으로써 확장 5) 일반 해석과 특수 해석의 관계 6) 슐라이어마허 해석학에서 두 요소들의 관계 옮긴이에 대해 |
Wilhelm Dilthey
빌헬름 딜타이의 다른 상품
|
Wir nenen den Vorgang, in welchem wir aus Zeichen,
die von aussen sinnlich gegeben sind, ein Inneres erkennen: Verstehen. … Dies Versthen reicht von dem Auffassen kindlichen Lallens bis zu dem des Hamlet oder der Vernunftkritik. Aus Steinen, Marmor, musikalisch geformten Toenen, aus Gebaerden, Worten und Schrift, aus Handlungen, wirtschaftlichen Ordnungen und Verfassungen spricht derselbe menschliche Geist zu uns und bedarf der Auslegung. Und zwar muss der Vorgang des Verstehens ueberall, sofern er durch die gemeinsamen Bedingungen und Mittel dieser Erkenntnisart bestimmt ist, gemeinsame Merkmale haben. Er ist in diesen Grundzuegen derselbe. 외부에서 감각적으로 주어진 기호로부터 내적인 것을 인식하는 과정을 우리는 이해라고 부른다. … 이러한 이해는 어린 아이의 옹알거림을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햄릿’이나 ‘이성비판’을 이해하는 것까지 이른다. 거석들, 대리석, 음악적으로 채색된 음색, 몸짓, 단어, 문자, 행위들, 경제규정이나 헌법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인간의 정신은 우리에게 말걸어 오며, 해석을 필요로 한다. 이해의 과정은, 그것이 인식방법의 공통적인 조건과 수단을 통하여 규정되는 한, 필연적으로 공통적인 특징을 갖는다. 그 과정은 이러한 기본원리 내에서 동일하다. --- 본문 중에서 |
|
출판사 서평
딜타이는 이 책에서 ‘문서로 기록된 유품에 대한 해석의 기술’로서의 해석학의 본질과, 슐라이어마허와 같은 초창기 학문적 해석학의 흔적을 자세히 추적함으로써 정신과학의 방법으로서 해석학의 정립 과정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어서 해석학에 대한 분명한 정의를 내린 후, 해석학이 하나의 독립된 학문으로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선 굵은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빌헬름 딜타이(Wilhelm Dilthey)의 『전집(Gesa- mmelte Schriften)』 제V권 『삶의 철학 입문(Einleitung in die Philosophie des Lebens)』제1부 「정신과학의 정초에 관한 논문집(Abhandlungen der Grundlegung der Geisteswissen- schaften)」(Stuttgart: B. G. Teubner; Goettingen: Vandeno- eck & Ruprecht, 1957; 1961) 중 「해석학의 탄생(Die Entste- hung der Hermeneutik)」(1900)과 마르틴 레데커(Martin Redecker)가 간행한 그의 『전집(Gesammelte Schriften)』제XIV권 『슐라이어마허의 삶(Leben Schleiermachers)』제2부 「철학과 신학으로서 슐라이어마허의 체계(Schleierma- chers System als Philosophie und Theologie)」(Goettingen: Vandenoeck & Ruprecht, 1966) 중 「일반 해석학(Allgemei- ne Hermeneutik)」에 해당되는 691∼726쪽을 번역한 것입니다. 이 책은 딜타이 『전집(Gesammelte Schriften)』 중에서 해석학의 탄생과 관련된 부분을 발췌·번역한 것이다. 각기 다른 세 개의 번역문을 관통하고 있는 핵심적 사유는 어떤 과정을 거쳐 근대에 ‘보편적 해석학’이 정립될 수 있었느냐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단연 중심인물로 거론되는 사람이 슐라이어마허이다. 딜타이는 그를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로 그리고 고전어의 대가로 존경과 흠모를 아끼지 않았다. 해석학의 역사에서 특히 슐라이어마허의 보편적 해석학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전의 신학적 해석학이나 문헌학적 해석학과 같은 해석학의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좀 더 보편적인 지반에서 해석과 이해의 문제를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근대 이전 필로, 오리게네스, 아우구스티누스, 루터에 이르기까지 성서 해석학의 방법으로 널리 활용되었던 비유적인 해석 방식에 슐라이어마허는 회의를 품게 되었다. 비유적 해석은 텍스트의 본래적 의미 이외에 비본래적 의미를 받아들이는 한계를 노정하고 있는 것이다. 만인을 위해 쓰인 성서를 더 이상 신앙과 은총이 아니라 문법적이고 심리적으로 해석할 필요성을 절감한 슐라이어마허는 이전의 전통과 동시대인들과의 활발한 지적 교류를 통하여 해석학과 비판의 체계를 수립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