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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에서 꼭 봐야 하는 것들
2. 프랑스에서 꼭 사야 하는 것들 3. 프랑스에서 꼭 먹어야 하는 것들 4. 프랑스 5. 파리 6. 일드프랑스 7. 노르망디 8. 루아르 9. 코트다쥐르 10. 모나코 11. 프로방스 부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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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게 우거진 포도원과 농장으로 둘러싸인 프랑스 중부의 루아르 강 유역은 자연 조건이나 지리학적 위치가 매우 좋아 일찌감치 도시가 발달하기 시작했고, 포도주 산지로서의 명성도 대단하다. 프랑스에서 가장 긴 루아르 강변을 따라 이어진 낭만적인 숲 저편으로는 중세 시대 프랑스의 국왕과 귀족들이 자신의 재력과 권력을 자랑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지어 놓은 20여개의 고성들이 이어진다. 이러한 이유에서 루아르 강 유역은 '프랑스의 정원'이란 이름으로 불리면서 프랑스에서 가장 프랑스적인 곳으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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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근교 반경 150km 이내 지역인 일드프랑스는 우리나라의 수도권과 같은 개념의 지역이다. 전원지대로 예부터 왕이나 귀족의 수렵지였으며, 루이 14세는 이 지역에 베르사이유 궁전을 세우기도 했다. 기차를 타고 파리 시내를 벗어나자마자 전원지대가 펼쳐지며, 베르사이유 궁전, 퐁텐블로 성, 바르비종 등 엽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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