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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의 눈물
★ 흰 꽃 자수 ★ ROVER ★ 달걀 왕자 ★ 야마라지의 우울 ★ 빙수 |
こだま ゆき,小玉ユ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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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강은 변함없이 흐른다. 꽃향기를 씻어내린 망고 샤워며 눈물도…
그리고 내일이면 내가 좋아하는 빛나는 아침이 찾아오겠지“ ● 이 책은 일본 「이 만화가 대단해! 2009」 여성편 1위, 『백조 액추얼리』, 『빛의 바다』의 작가 코다마 유키가 그리는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여섯 편의 이야기 베트남에 사는 망은 순정만화를 보며 눈물 흘릴 만큼 감수성이 풍부하지만, 남자 앞에서는 제대로 말도 못 하는 부끄럼 많은 열여섯 살 소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의 남자친구와 함께 온 대학생 티엡이 망에게 호감을 보인다. 겉으론 아닌 척 하지만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는 망. 오빠 치의 감시에도 불구하고 망은 점차 티엡에게 빠져드는데… 『백조 액추얼리』,『빛의 바다』그리고『언덕길의 아폴론』등의 전작을 통해 교감이 이루어지는 순간의 황홀함과 따뜻함을 섬세하게 그려냈던 코다마 유키.『망고의 눈물』은 그의 귀중한 초기작 여섯 편이 실려 있는 첫 번째 단편집이다. 망고의 눈물 / 흰 꽃 자수 / ROVER / 달걀 왕자 / 우울한 야마라지 / 빙수 감정이 변화하는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해내는 작가의 능력은 초기작에서부터 이미 그 빛을 발하고 있다. 달콤하고 쌉싸래한 풋사랑의 느낌을 담은「망고의 눈물」과, 어릴 적 헤어진 엄마를 닮은 여자에게 첫 눈에 반하는 이야기인「흰 꽃 자수」는 독자들에게 누군가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로 인해 아파하는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만든다. 위의 두 편 외에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여자 노숙자의 이야기를 담은「ROVER」, 6백 년 전의 연인을 만나기 위해 달걀로 환생한 왕자의 이야기인「달걀 왕자」, 천국에서 영혼을 심사하는 사자(使者)가 겪는 해프닝을 다룬「우울한 야마라지」, 좋아하는 선배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어버린 여대생의 이야기인「빙수」등 기발하고 맛깔난 소재들을 다룬 네 가지 단편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제목부터 여름 냄새가 물씬 묻어나는『망고의 눈물』은 이맘때가 딱 제철인 ‘여름을 위한 만화’이다. 올 여름,『망고의 눈물』속으로 흠뻑 빠져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