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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2. 달걀만한 씨앗 3.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도 있다 4. 어른들보다 슬기로운 소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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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 천사를 본 일과 하나님께서 두 번째 말씀을 깨우쳐주셔서 기뻤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모든 것을 깨우치질 못했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여기에서 신세를 지면서 하나님께서 마지막 말씀의 뜻을 깨닫게 해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6년째 되던 해에 한 여인이 쌍둥이 여자아이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저는 그 아이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생각했습니다. '그 어머니가 아이들을 위해 살려 달라고 부탁했을 때, 나는 그 어머니의 말을 믿고 부모가 없이는 아이들이 살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다른 여자가 젖을 먹여 둘다 잘 자라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여자가 남의 아이들을 가엾이 여겨 눈물을 흘렸을 때, 저는 그 사람 속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모습을 보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마지막 말씀을 깨우쳐 주시고 저를 영서해 주신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세 번째 웃음을 울었던 것입니다." ---p. 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