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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가르침 4
가름침은 사랑이다
김춘현
좋은땅 201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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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을 내며

1. 나는 천상 교사입니다
교사의 기도
나는 행복한 교사입니다
안중근 의사를 기리며
1시간 수업의 진정한 의미
훌륭한 관리자의 조건
그 손길이 고마워
착한 천사 안정애 선생
나는 부장입니다
아! 현준아!
이용규 선수의 용감무쌍함을 기억하라

2. 살며 가르치며
내 생각을 강요하지 마세요
친구 형철아! 다시 일어서라
이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리는 만났습니다
제발 힘을 내라
최선을 다했으면 됐습니다
하늘 나라로 간 영철아, 미안해!
학교 청소 도우미 할머니
학교를 떠나가며 눈물이 납니다

3. 나와 우리 가족의 이야기
가족이 있다는 건
강한 그 이름, 어머니
겨울이 되면 코피가 흘렀습니다
국민 약골, 김 선생 허리까지 고장 나다
빗속을 뚫고... 어둠을 헤치며...
왜 이렇게 머리가 아픈 겨! 시방!
우리 둘째가 지금 공부하고 있습니다

4. 즐거운 삶, 건강한 삶, 행복한 삶
목욕탕, 그 살아 있는 이야기
아내에게 부치지 못한 편지
엉뚱 2행시의 세계를 가다
우리 집엔 모기가 산다
자꾸 눈이 감깁니다
장애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아니었다
정성을 먹고 나왔습니다
좋은 이웃을 만난다는 건
지금 함박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허리 굽은 노인네의 넋두리
고통으로 살다 돌아간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5. 사랑하는 이에게
가끔 내 생각이나 할까요
바보 같은 고백
내게 너무 소중한 당신
사랑하는 아내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슬픈 사랑 이야기
보고 싶어 눈물이 나

6. 우리 희망을 이야기해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래도 제 자식입니다
아름다운 연아 아가씨
그러나 나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
나는 사람도 아닙니다
나는 한 끼 식사라도 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여깁니다
난 결코 울지 않아
멀리서 너를 보고 있단다
몸은 비록 불편해도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받아 줄 어머니가 계시지 않습니다
슈퍼스타 K, 스타를 향한 열정
안타까운 일들이 나를 슬프게 합니다
우리를 부끄럽게 하는 이들이 있어

7. 추억 속으로의 산책
고양이가 내게 다가왔습니다
공주 중학교 시절을 추억하며
기적소리 들으러 그 새벽에
나의 영웅 길동이 이야기
외발 썰매, 그 떠올리기 싫은 추억

저자 소개

저자 : 김춘현
1959년 충남 온양에서 태어났으며 공주 중동초등학교 (1972년 졸업), 공주중학교(1975년 졸업), 공주고등학교(1978년 졸업), 공주사범대학 일반사회교육과(1982년 졸업)를 졸업하였다. 이후 장교(ROTC) 제대 후 인천 인송중학교, 인천 상인천중학교, 인천고등학교, 인천 석정여자고등학교,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인천 학익여고에서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네 번째 책을 내며, 공부에 지친 아이들, 삶의 무게에 힘들어 하는 모든 부모님들과 희망을 잃지 않으며 오늘을 열심히 살고 있는 나의 이웃들에게 나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펜을 든 아이들이 있어 행복한 그런 평범한 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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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153*224*30mm
ISBN13
9788964490242

출판사 리뷰

글을 쓰며 행복을 전하는 교사가 되고 싶어 다시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국민 모두가 유난히 힘들어 했던 2009년이 가고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백호의 해인 만큼 2010년을 호랑이의 용맹함으로 한 해를 힘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신종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우울한 한 해를 보내고 말았습니다.
이름만으로도 우리는 두려워했으며, 희박하지만 누구라도 걸릴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우리는 공포에 떨었습니다.
병으로 죽는 사람의 안타까운 소식이 들릴 때마다 나도 멀지 않아 병에 걸려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내내 우리를 괴롭히기도 했습니다.
차라리 병에 걸려 치료를 받음으로써 그 두려움과 공포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했습니다.
절대 걸리지 않으려 하루에도 몇 번씩 손을 닦으며 어떻게든 살아 보려는 처절한 노력도 해 보았습니다.
죽음보다 더한 고통은 마음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임을 나는 실감했습니다. 올 한 해는 좀 더 좋은 일들이 생겨 우리 모두 많이 웃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계획했던 많은 일들을 실천하고 또 좋은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년 삶이 힘들었던 모든 이들이 다시 일어서 힘차게 일하며 좋은 결실로 가족 모두가 웃을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올해도 작심삼일에 그쳤다고 푸념하는 아저씨를 벌써 목욕탕에서 벌거벗은 채 만났습니다.
나도 그렇다고 말씀드리려 다가가려 했으나 내 몸이 볼품없어 그만두고 말았습니다.
나는 여전히 단순하지만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기쁨을 누리며 아이들의 젊음을 훔치듯 염치없는 삶을 살고 있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글을 쓰고 싶어 안달이 난 자신을 잔인하게 꾸짖어 보나 한번 발을 들인 그의 고집을 꺾을 수 없음을 알고는 그만 포기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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