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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 청년 위기에 직면한 20대에게 용기를
소개의 글 - 20대, 환상이 깨지는 순간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거짓말1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고 멋진 집을 갖게 될 거야 낡은 원룸에 보내는 편지 여자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지나간 20대를 여행하다 해고당해도 옷은 남는다 영혼과 맞바꾼 아파트 거짓말2 원하는 것은 모두 갖게 될 거야 신용카드와의 이별은 정말 어려워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다 현실을 가르쳐주는 학원, 어디 없나요? 플랜B를 준비하라 거짓말3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확실히 알게 될 거야 오만과 편견 잘못된 사랑 28세는 제2의 18세다 좋아, 좋아, 좋아 너 지금 행복하니? 거짓말4 뜨거운 로맨스, 진한 우정, 환상적인 결혼 모두 이루어질 거야 계획대로 되는 인생은 없다 당신하고 안 잘래요 20대에도 친구는 그립다 이성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당신 정말 싫어, 그러니까 우리 친구하자! 퍼시픽 비치 카페의 추억 내 인생의 미스터 빅 매듭을 짓지 않아도 괜찮아 거짓말5 인생에 대한 확신을 갖고 행복을 찾을 거야 부탁인데 영어로 말 좀 해줘요 거의 갈 뻔한 길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을 그리워하다 정착을 꿈꾸는 29세의 유목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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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5호야, 만약 나에게 미래를 보여주는 수정구슬이 있었다면 너와 함께 보낸 시간을 좀 더 즐겼을지도 몰라. 내가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안정적인 직장도 찾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미리 알았다면 너와 함께하는 동안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좀 더 느긋하게 살았을 거야. 하지만 미래를 내다볼 줄 알았다면 지금 이런 삶을 얻지 못했을지도 몰라. 왜냐하면 지금 내가 사는 이 삶은 너와 함께한 괴로운 시간이 없었다면 결코 찾아오지 않았을 테니까. 좁디좁은 네 거실에서 혼자 신세 한탄을 하고, 네 침실에서 단짝 친구들과 떠들어대던 힘든 시절이 있었기에 나는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냈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알게 됐어.
--- p.26 낡은 원룸에 보내는 편지 나는 카드 세 장으로 돌려막기를 했다. 그래서 실제로 엄청난 카드빚을 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새해가 될 때마다 카드빚을 모두 청산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그 다짐은 끝까지 지키지 못한 다른 수많은 새해 결심들과 마찬가지였다. 신용카드 세 개 중 하나의 빚을 청산하자고 마음먹은 다음 처음 두 달 정도는 카드 하나의 부채액을 0으로 유지했다. 하지만 그 카드의 빚을 갚느라 나머지 카드들의 부채액이 확 늘어났다. 마치 봄 대청소를 할 때처럼. 나는 해마다 구석구석에 쌓인 먼지를 청소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더 큰 먼지가 튀어나온다. 그럴 때마다 내가 청소를 하는 게 아니라 이쪽에 있는 먼지를 다른 쪽으로 옮기기만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p.83 신용카드와의 이별은 정말 어려워 20대 초는 이미지에 목숨을 거는 시기다. 또래에게 잘 보이고 그들 속에 속하기 위해서는 그들과 똑같은 이미지로 자신을 포장해야 하는데, 그럴 때 미칠 듯한 불안감이나 자신감 부족, 괴로움, 분노 등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감히 나를 마음에 품은 크러스티가 괘씸했지만 어쩌면 그 사람이 내 참모습을 본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온갖 겉치레에도 불구하고 내 속에 감춰진 참모습, 늙고 못생긴 두꺼비하고나 어울릴 만한 추하고 어리석은 내 참모습을. 그래도 그 시절을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20대만이 가질 수 있는 뻔뻔함 덕분이었다. 늙은 두꺼비도 나를 밟아 뭉갤 수 없었다. 아직은 자식도 없고, 남편도 없고, 헉헉대며 갚아야 할 주택 담보 대출금도 없고, 나이 들어 힘이 빠진다고 걱정할 일도 없었다. 주위에서 뭐라고 하던 금세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 --- p.131 오만과 편견 묘한 일이지만 「섹스 앤드 더 시티」는 실연의 상처를 어루만져줬을 뿐 아니라 20대를 어떻게 사랑야 하는지 가르쳐준 지침이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사만다처럼 매일, 아니면 캐리처럼 이따금씩이라도 남자를 갈아치우며 잠자리를 한 것은 아니다. 나는 누구나 일, 우정, 사랑을 비롯해 인생의 모든 일에서 실수를 할 수 있으며 실수를 해도 얼마든지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크리스토퍼와의 관계 때문에 죽을 만큼 괴로웠지만 나는 지금 이렇게 멀쩡히 살아 있다. 죽을 만큼 괴로웠지만 정말로 죽지는 않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괴로웠던 그 시간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사람, 더 강한 사람이 되었다. --- pp.254~255 내 인생의 미스터 빅 20대 시절에는 차마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지 못하던 그가 드디어 자신을 솔직히 표현하게 되었다. 좀 더 일찍,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데 최고의 시절인 20대에 그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젊고 얽매인 데가 없다는 것보다 더 좋은 게 어디 있을까? 언제든 멈춰 서서 주위를 둘러보고 꽃향기를 맡고 꽃을 다듬을 수 있을 만큼 여유로운 20대 시절, 그 시절에는 가능성과 기회라는 선물이 늘 곁에 있었다. 그 선물 상자 하나하나를 열어 속에 든 가능성과 기회를 경험해보는 것은 또 얼마나 근사한 일인지! 선물 상자들 전부를 일일이 완벽하게 매듭을 지어 묶지 않아도 된다. 그러면 기회에 완전히 얽매일 수도 있다. --- pp. 271~272 매듭을 짓지 않아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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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모두 잘 살고 있나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회원국 가운데 한국이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는 보도가 발표되었다. 취업률에서 한국의 여성들이 남성보다 30퍼센트가 낮으며 여성 평균임금도 남성보다 38퍼센트나 적어 남녀 간의 불평등이 가장 심한 국가라는 것이다. 이러한 불리한 조건들을 뚫고 어렵게 취업하더라도 더 냉혹하고 불친절한 현실이 여성들을 기다리고 있다. 교묘하게 괴롭히는 상사와 직장생활 내에서 당하는 불이익, 엇갈린 사랑 등 무엇 하나 제대로 되는 일 없는 냉정한 현실 앞에서 희망찬 미래를 꿈꾸었던 20대 여자들은 좌절하고 힘들어한다. 열심히 일해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고, 돈도 많이 모으며, 명품 구두와 옷도 마음껏 살고, 짜릿한 연애도 하며, 행복한 결혼을 할 것이라는 순진한 생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던 그녀들은 불친절한 현실에 부딪친 후에야 비로소 깨닫는다. 그것들은 모두 이루어질 수 없는 환상에 불과하며 냉혹한 현실과 타협하는 법 또는 더 뻔뻔스러워지는 법을 배우지 않고서는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이처럼 방황하는 20대를 위해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 인생의 환상과 거짓말들을 솔직하게 들려주는 책 『20대 인생에 관한 26가지 거짓말』이 출간되었다. 사랑, 일, 돈 어느 것 하나 풀리지 않지만 솔직함과 뻔뻔함으로 세상과 부딪힌 당찬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은 혹독한 현실 앞에서 당혹스러운 20대를 격려해주는 한편, 자신만의 멋진 인생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섹스 앤드 더 시티」보다 리얼하고 「프렌즈」보다 재미있는 발칙한 언니들의 좌충우돌 분투기 이 책에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20대를 보낸 26명의 ‘언니’들의 리얼하고 솔직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카라는 대학 때 운명적으로 마스터카드와 만났다. 마스터카드는 그녀에게 유명 백화점과 명품 숍을 누비라고 유혹하며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마음껏 술을 마시라고 속삭였다. 또한 사고 싶은 것을 실컷 사고, 하고 싶은 일도 실컷 하면서 매달 최소 상환액만 낼 수 있게 배려해주었으며 기분 나쁘지 않게 흐린 회색으로 카드빚 총액을 보여주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그녀는 마스터카드가 보잘것없는 현실을 보지 못하게 눈을 가렸으며 그가 자신에게 많은 것을 사주더라도 마음은 사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눈물겨운 이별을 선언한다. 새로운 인생을 위해. 디에나는 20대 시절에 해피엔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전혀 없는 남자만 골라서 연애를 하는 바람에 적어도 1년에 두 번은 남자에게 차였다. 그런데 서른 살이 된 지금, 매력적이고 지적이고 재미있고 성공한 남자 아홉 명에게 사랑받으며 지내고 있다. 비결은 헤어진 애인과 ‘친구’가 된 것이다. 그녀는 헤어진 애인과 친구가 되는 것은 용서를 아는 사람으로 성숙하고 성장한 결과이며 그들에게 사랑과 헌신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외에도 살 곳이 없어 친구들 집을 전전한 에리카, 사랑에 대한 오만함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떠나보낸 멜리사, 멋진 집 때문에 잠시 영혼을 판 도나 등 26명의 여자들이 이 책을 통해 파란만장했던 20대 인생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녀들은 20대에 겪은 많은 시행착오 덕분에 가장 중요한 ‘나 자신’을 찾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발견해냈다. 그랬기에 그녀들 모두 20대가 어설프고 힘들었지만 가장 흥분되고 도전적이며 아름다운 시절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녀들의 리얼 분투기를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인생을 찾고 현실에 맞서 당당하게 살아갈 용기와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솔직함과 뻔뻔함으로 세상과 맞짱 뜬 언니들의 유쾌한 수다! 마치 친한 선배가 옆에서 이러쿵저러쿵 수다를 떨 듯 릴레이식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는 『20대 인생에 관한 26가지 거짓말』. 이 책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고 느껴보고 경험해봤을 내용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웃다가도 눈물짓게 하는 묘한 힘을 지니고 있다. 또한 자신도 모르게 안에서 꿈틀거리고 있던 열정과 가능성을 밖으로 끌어올려 준다. 막막한 진로로 고민하는 대학생,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멋진 커리어우먼을 꿈꾸는 사회초년생, 본격적으로 연애와 결혼 시장에 뛰어든 20대 여성, 자신감과 용기를 잃어버린 30대 여성들이 꼭 한 번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