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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KOREA 2020 - AUTHORS & TOPICS

Preface
Korea's next challenge Overview
Dominic Barton
Overview
The miracle examined
Michael Schuman

Economic competitiveness

The resilient economy
Stephen S. Roach and Sharon Lam

Imagining Korea's competitive future
Klaus Schwab

Beyond manufacturing
Richard Dobbs and Roland Villinger

A middle way for Korea
Heizo Takenaka

Korea's untapped talent pool
Cait Murphy

Two ways to go global
Michael Elliott

Moving into the creative age
Richard Florida

Korea in the world

Korea's geographic advantage
Bill Emmott

Korea steps up
C. Fred Bergsten

2012: Year of decision
Donald P. Gregg

Why South Korea should go soft
Joseph S. Nye Jr.

Korea and the Asian mosaic
Vishakha Desai

Building community in Asia
Kishore Mahbubani

Korea in the 21st century
Haruhiko Kuroda

Embracing the giant: Building a meaningful partnership with China
John L. Thornton

Four steps to prosperity
Shen Dingli

Forging a new coalition
Ruben Vardanian

Technology and society

The educational challenge of the next 20 years
Michael Barber

Asia's next financial hub?
Jeffrey Garten

In search of 'creative Confucianism'
Peter M. Beck

Bringing Korean culture to the world
Guy Sorman

Designing a distinctive national brand
Christopher Graves

The IT solution
Steve Ballmer

Why I am an admirer of South Korea
Narayana Murthy

Korea's green revolution
Mark Clifford

Korea's Green New Deal
Achim Steiner

저자 소개 6

기 소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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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 Sorman

1944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소르망은 소르본느 대학에서 문학박사를, 동양어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고, 파리행정대학원(ENA)를 졸업하였다. 모교의 경제학 초빙교수를 역임하면서 『르 피가로』, 『렉스프레스』, 『월 스트리트 저널』, 『아사히』 등 세계적 언론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세계적 석학이자 21세기 몇 안 되는 지성"으로 불리는 기 소르망은 문명비평가이자 문화충돌 진단 전문가일 뿐 아니라 행정가이자 사업가이다. 세계화 시대의 지성인답게 그는 지구촌 곳곳을 여행하면서 직접 수집한 자료들을 통해 『세계는 나의 동포』, 『20세기를 움직인 사상가들』, 『진보와 그의
1944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소르망은 소르본느 대학에서 문학박사를, 동양어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고, 파리행정대학원(ENA)를 졸업하였다. 모교의 경제학 초빙교수를 역임하면서 『르 피가로』, 『렉스프레스』, 『월 스트리트 저널』, 『아사히』 등 세계적 언론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세계적 석학이자 21세기 몇 안 되는 지성"으로 불리는 기 소르망은 문명비평가이자 문화충돌 진단 전문가일 뿐 아니라 행정가이자 사업가이다. 세계화 시대의 지성인답게 그는 지구촌 곳곳을 여행하면서 직접 수집한 자료들을 통해 『세계는 나의 동포』, 『20세기를 움직인 사상가들』, 『진보와 그의 적들』, 『자유주의적 해결방법』, 『Made in USA』, 『중국이라는 거짓말』 등 수많은 스테디셀러를 저술하였다. "국제기아해방운동"의 창립 멤버이며, 불로뉴 시의 부시장, 프랑스 총리실 문화정책의 브레인으로 활동하면서 세계적 대학의 초빙교수를 겸임하였다. 최근에는 Greater Paris West 지역의 경제·사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프랑스 지성계에서 기 소르망의 위치는 무척이나 특이하다. 그는 프랑스를 넘어서는 20세기와 21세기의 몇 되지 않는 세계적 지성에 속한다. 그는 정치, 경제, 문화, 과학, 이데올로기의 갈등과 대립에 대한 탁월한 분석가이다. 하지만 그는 어느 한 대학의 교수가 아니다. 그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세계 전역을 여행하면서 세계적인 언론에 칼럼을 쓰고, 수많은 대학의 초빙교수를 지내며, 프랑스 총리실 문화정책의 브레인으로 활동하고, 「국제기아해방운동」의 창립 멤버이자 프랑스 불로뉴 시의 부시장이다. 아카데미즘에 매몰되기 싫어하는 소르망은 이처럼 대학, 언론, 정치와 사회생활 전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기 소르망은 아일랜드와 영국의 종교적 갈등, 북한과 한국의 이념적 갈등, 이스라엘과 아랍의 역사적 충돌 등 지구촌의 경계지대 구석구석을 방문하고 관찰하고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문명 충돌론’으로 유명한 사뮤엘 헌팅턴과의 논쟁을 비롯해 20세기의 여러 지성들과 대담을 나누고 논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그는 대립적인 사상들을 객관적으로 소개하면서 이를 읽는 독자들 스스로가 논쟁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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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나카 헤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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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zo Takenaka,たけなか へいぞう,竹中 平藏

1951년 일본 와카야마에서 태어나 히도쓰바시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고, 경제학 박사로 오사카대학 경제학부 조교수, 하버드대학 객원 준교수, IIE(미국국제경제연구소) 객원 펠로, 게이오대학 교수 등을 지냈다. 2001년 고이즈미 정권 출범 후 경제 재정 정책 담당 장관으로 발탁되어 금융 담당 장관, 우정민영화 담당 장관, 총무 장관 등을 지내며 구조 개혁의 사령탑 역할을 했다. 2006년 고이즈미 내각의 퇴진과 함께 사직했으며 현재 게이오대학 글로벌 시큐리티 연구소 교수이자 소장으로 활동하며 일본경제연구센터 특별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소프트 파워 경제』 『IT 파워』(공
1951년 일본 와카야마에서 태어나 히도쓰바시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고, 경제학 박사로 오사카대학 경제학부 조교수, 하버드대학 객원 준교수, IIE(미국국제경제연구소) 객원 펠로, 게이오대학 교수 등을 지냈다. 2001년 고이즈미 정권 출범 후 경제 재정 정책 담당 장관으로 발탁되어 금융 담당 장관, 우정민영화 담당 장관, 총무 장관 등을 지내며 구조 개혁의 사령탑 역할을 했다. 2006년 고이즈미 내각의 퇴진과 함께 사직했으며 현재 게이오대학 글로벌 시큐리티 연구소 교수이자 소장으로 활동하며 일본경제연구센터 특별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소프트 파워 경제』 『IT 파워』(공저) 『다케나카 교수의 모든 이를 위한 경제학』 『경제가 그런 거였나』(공저) 등이 있으며, 산토리학예상, 이코노미스트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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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에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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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Emmott

1993년부터 2006년까지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편집장을 지냈고, '이코노미스트'의 브뤼셀, 런던, 도쿄 특파원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1989년 일본 경제가 호황기일 때 버블 붕괴를 예측해 화제가 됐던 인물로, 학자적 이상론에 근거한 전망보다는 철저하게 현실에 입각해 미래를 이야기하기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일본 부활》을 통해 저널리스트로서의 감각적 분석과 현실에 대한 냉철한 인식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 아시아 전문 경제분석가이다. 1983년부터 3년 동안 한국 특파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일본의 이동 통신 회사인 이액세스의 이사이고 스위스리 회장 자문
1993년부터 2006년까지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편집장을 지냈고, '이코노미스트'의 브뤼셀, 런던, 도쿄 특파원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1989년 일본 경제가 호황기일 때 버블 붕괴를 예측해 화제가 됐던 인물로, 학자적 이상론에 근거한 전망보다는 철저하게 현실에 입각해 미래를 이야기하기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일본 부활》을 통해 저널리스트로서의 감각적 분석과 현실에 대한 냉철한 인식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 아시아 전문 경제분석가이다. 1983년부터 3년 동안 한국 특파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일본의 이동 통신 회사인 이액세스의 이사이고 스위스리 회장 자문단의 일원이며 도쿄대학 총장자문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캐나다유럽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의 공동 회장이고 옥스퍼드대학 모들린칼리지의 명예 연구원으로서 정치학, 철학, 경제학 등을 연구했다. 2009년에는 제럴드로브비즈니스저널리즘상을 수상했고 런던도서관 이사회 회장에 임명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일본 부활》《해는 또 다시 진다 : 일본이 일등이 될 수 없는 이유》《전 세계로 뻗어가는 일본 : 일본 다국적 기업들의 영향력, 전략 그리고 약점》 등이 있다.

리처드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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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Florida

토론토대학교 로트먼경영대학원 마틴번영연구소 교수이자 도시 책임자이며, 뉴욕대학교 글로벌 연구 교수다. 〈디 애틀랜틱〉 수석 편집자다. 《창조적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저자로서 도시 경제의 핵심으로 ‘창조계급(Creative Class)’을 지목하며 세계적인 학자로 떠올랐다. 플로리다가 정의한 ‘창조계급’은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며, BMW와 애플의 메인 광고 캠페인에 차용되기도 했다. 글로벌 트렌드, 도시학, 경쟁력과 성장이란 주제로 많은 연설과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제14회 세계지식포럼을 통해 한국을 찾아 ‘창조경제와 창조계급’을 주제로 강연하기도 했다.
토론토대학교 로트먼경영대학원 마틴번영연구소 교수이자 도시 책임자이며, 뉴욕대학교 글로벌 연구 교수다. 〈디 애틀랜틱〉 수석 편집자다. 《창조적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저자로서 도시 경제의 핵심으로 ‘창조계급(Creative Class)’을 지목하며 세계적인 학자로 떠올랐다. 플로리다가 정의한 ‘창조계급’은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며, BMW와 애플의 메인 광고 캠페인에 차용되기도 했다. 글로벌 트렌드, 도시학, 경쟁력과 성장이란 주제로 많은 연설과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제14회 세계지식포럼을 통해 한국을 찾아 ‘창조경제와 창조계급’을 주제로 강연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이코노미스트〉 등에 다양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에스콰이어〉에서 빌 클린턴, 제프리 삭스와 함께 ‘최고의 지성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04년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혁신적인 올해의 아이디어를 수상했다. 저서로 《후즈유어시티》와 《도시와 창조계급》 등이 있다.

마이클 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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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Shuman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베이징 특파원. 20년 가까이 한국과 중국 등지에서 활동한 동아시아 지역 전문 기자이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동양사와 정치학을 전공했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월스트리트 저널] 아시아특파원으로 활약하던 1997년, 아시아 경제 위기에 대한 특집기사로 해외 특파원상(Overseas Press Club Awards)을 수상하였으며, 『공자가 만든 세상』의 원저인 『Confucius: And the World He Created』로 2015년 노틸러스 북어워드(Nautilus Book Award)를 수상하였다. 또한 2010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베이징 특파원.
20년 가까이 한국과 중국 등지에서 활동한 동아시아 지역 전문 기자이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동양사와 정치학을 전공했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월스트리트 저널] 아시아특파원으로 활약하던 1997년, 아시아 경제 위기에 대한 특집기사로 해외 특파원상(Overseas Press Club Awards)을 수상하였으며, 『공자가 만든 세상』의 원저인 『Confucius: And the World He Created』로 2015년 노틸러스 북어워드(Nautilus Book Award)를 수상하였다. 또한 2010년 한국에서 번역출간된 『더 미러클: 부를 찾아 떠난 아시아 국가들의 대서사시』의 저자이기도 하다.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지닌 대표적인 친한파 언론인으로서, 미국 CNBC의 한국계 기자인 유니스 윤과 결혼하여 현재 베이징에서 함께 일하며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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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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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S. Roach

세계적 경제학자로 2010년부터 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학계로 자리를 옮기기 전에는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에서 약 30년을 보냈다. 1982년부터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하면서 뉴욕, 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도쿄, 홍콩, 싱가포르의 팀을 이끌었다. 오랫동안 ‘월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코노미스트’로 꼽혀왔다. 2007년에는 모건 스탠리 아시아 회장으로 부임했다. 그의 최근 연구는 미중 갈등 관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이 분야의 연구 결과가 바로 이 책이다. 이전에 지은 책으로는 《G2 불균형》과 《넥스트 아시아》가 있다. 모건
세계적 경제학자로 2010년부터 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학계로 자리를 옮기기 전에는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에서 약 30년을 보냈다. 1982년부터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하면서 뉴욕, 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도쿄, 홍콩, 싱가포르의 팀을 이끌었다. 오랫동안 ‘월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코노미스트’로 꼽혀왔다. 2007년에는 모건 스탠리 아시아 회장으로 부임했다.

그의 최근 연구는 미중 갈등 관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이 분야의 연구 결과가 바로 이 책이다. 이전에 지은 책으로는 《G2 불균형》과 《넥스트 아시아》가 있다. 모건 스탠리에 합류하기 전에는 미국의 브루킹스연구소 연구원,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연구원으로 일했다. 위스콘신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학위를, 뉴욕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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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도미니크 바튼 (맥킨지&컴퍼니 글로벌 회장)
바튼은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맥킨지 서울사무소 대표로 있었고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맥킨지 아시아 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다보스 포럼, 아스펜전략그룹,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IMF) 등 각종 국제회의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또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통하여 금융 서비스, 아시아, 역사, 국제 시장 및 아시아 시장이 당면한 문제와 기회 등을 주제로 80편이 넘는 기고문을 썼다.
브루킹스연구소 이사회 임원이며 대한민국 대통령 직속 ‘한국의 미래와 비전을 위한 국제자문위원회’(일명 대통령국제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있다. 2009년에는 상하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하이 정부가 수여하는 매그놀리아 금상을 수상했다.
저자 : 클라우스 슈왑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창립자 겸 회장)
독일 태생인 클라우스 슈왑은 세계경제포럼(WEF)의 창시자 겸 회장이다. 세계경제포럼은 비영리 조직으로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연차 총회를 연다. 덕분에 다보스는 전 세계 지도자들이 모이는 세계적인 회담 장소 가운데 하나가 됐다. 슈왑은 ‘유엔 지속 가능한 개발에 관한 고위급 자문위원회’ 위원이었고 유엔개발계획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면서 환경의 지속 가능성 분야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독일, 스위스, 미국 등지에서 수학한 스왑은 기계공학과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다수의 명예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또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받기도 하였다.
저자 : 프레드 버그스텐 (피터슨국제경영연구소 소장)
버그스텐은 피터슨국제경영연구소 소장이다. 또한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의 일간지와 〈포린어페어스〉에 수시로 기고문을 발표한다.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산하 저명인사그룹의 회장이었고 1991년부터 1995년까지 미 의회 산하 경쟁력정책위원회 위원장, 대외관계협의회 산하 미래 국제금융위원회 위원(1999년), 미 의회 산하 국제금융제도자문위원회 위원(2000년) 등을 역임했다.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1985년)을 받았으며 중국사회과학원의 명예 회원(1997년)이 됐다.
저자 : 리처드 돕스 (맥킨지&컴퍼니 글로벌 연구소 소장)와 롤랜드 빌링어 (맥킨지&컴퍼니 서울사무소 대표)
돕스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맥킨지 기업 재무 프랙티스의 공동 리더였고 또한 이 부문 연구 개발(R&D)의 책임자였다. 그리고 하이테크와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부터 석유, 유틸리티, 공공 부문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세계 각지의 고객들에게 자문 서비스를 제공했다.
빌링어는 맥킨지 서울사무소를 이끌고 있다. 1991년에 맥킨지에 입사했고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태국사무소 대표로 있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맥킨지 아태지역사업부를 맡았다. 전 세계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 진출 전략, 생산성 혁신 프로그램, 고객사 역량 개발 등에 대한 자문을 해 왔으며, 또한 동남아시아 각국과 한국의 정부 기관에 국가 경쟁력과 생산성 향상에 관한 자문을 하기도 했다. 기업 지배 구조, 경제 개혁, 지역 경제 통합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글을 발표했다.
저자 : 케이트 머피 (<포춘>지 전 부편집장)
머피는 〈포춘〉의 전 부편집장이다. 〈포춘〉지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을 선정하여 발표했는데, 머피가 이 부분을 담당했다. 또한 런던 〈이코노미스트〉지에 사회 정책에 관한 글을 발표했고 홍콩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의 사설란을 담당하면서 아시아의 정치 및 경제와 관련된 글을 싣기도 했다.
저자 : 루벤 바르디니안 (트로이카다이알로그그룹 최고경영자)
바르디니안은 구소련 체제 붕괴 후 러시아의 제1세대 자본주의자 가운데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다. 러시아 최고(最古) 및 최대 투자 은행 트로이카다이알로그그룹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다.
바르디니안은 러시아산업기업인연합회 회원이고 기업지배구조위원회 위원장이며 기업윤리위원회의 중재 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아메리카뱅크, 아브토바즈, 카마즈, 아크바르스뱅크, 노바텍, 러시아신경제학교 등의 이사로 있다. 모스크바 스콜코보 경영대학 조정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2004년에 언스트앤영(세계적인 컨설팅 업체-옮긴이)은 바르디니안을 ‘올해의 러시아 기업인’으로 선정했다. 바르디니안은 2001년에 〈포춘〉이 선정하는 ‘떠오르는 별 25인’에 이름을 올렸다.
저자 : 도널드 그레그 (코리아 소사이어티 명예회장)
그레그는 외교 정책을 연구하는 데 평생을 바쳤으며 특히 아시아의 외교 정책에 관심이 많았다. 미 중앙정보국(CIA)에 근무할 당시 한국, 일본, 미얀마, 베트남 부문을 담당했다. 미 국가안전보장회의 위원이었고 조지 부시 부통령의 국가안보 담당 자문이었다. 1989년부터 1993년까지 주한 미국 대사를 지냈다. 주한 미국 대사로 재직하는 동안 경제 및 정치적으로 좀 더 균형 있는 한미 관계를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주한 미국 대사직에서 물러나면서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에 취임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1957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2009년 11월에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에서 물러났으며 현재는 이 단체의 명예회장으로 있다.
저자 : 비샤카 데사이 (아시아소사이어티 최고경영자)
아시아 미술 전문가인 비샤카 데사이는 아시아소사이어티 회장 겸 CEO다. 데사이는 여성으로서 그리고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 이 자리에 오른 첫 번째 인물이다. 고전 미술 및 현대 미술과 관련된 글을 꾸준히 발표했으며 아시아소사이어티의 역할에서부터 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인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했다.
2004년에 데사이가 회장이 된 이후로 아시아소사이어티는 중국, 인도, 한국 등에 새로 사무소를 개설했고 환경, 아시아 여성 지도자, 차세대 지도자들 간의 협력 등에 주안점을 둔 새로운 활동 계획들을 수립했다. 브루킹스연구소와 뉴욕시 문화자문단의 일원이다.
저자 : 조셉 나이 (하버드대학 명예교수이자 前 케네디스쿨 학장)
조셉 나이는 학계와 정계에서의 매우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지난 수십 년 동안 이 두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나이는 1964년에 하버드대학 교수가 됐으며 동 대학 국제관계연구센터 소장, 국제관계학 석좌교수, 케네디스쿨(행정대학원) 학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하버드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1977년부터 1979년까지 미 국무부 안보·과학·기술 담당 차관보였고 국가안전보장회의 소속 핵무기비확산그룹의 회장이었다. 1993년과 1994년에는 미 국가정보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1994년과 1995년에는 국방부 국제안보 담당 차관보를 지냈다.
저자 : 존 손튼 (칭화대학 교수)
손튼은 브루킹스연구소 이사회 회장이다. 워싱턴DC에 소재한 브루킹스연구소는 공공 정책을 연구하는 초당적 비영리 단체다. 베이징에 있는 칭화대학 글로벌 리더십 과정 교수이기도 하다. 1995년부터 1996년까지 골드만삭스의 사장 겸 공동 최고운영책임자(COO), 런던에 있는 골드만삭스 인터내셔널의 공동 최고경영자(CEO)였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는 골드만삭스 아시아 회장을 지냈다.
손튼은 현재 HSBS 이사이자 HSBS 북미 회장이다. 2007년에 〈인스티튜셔널인베스터〉는 지난 40년 동안 세계 금융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40인 가운데 한 명으로 손튼을 꼽았다.
저자 : 키쇼어 마부바니 (싱가포르국립대학 리콴유스쿨 학장)
마부바니는 싱가포르국립대학 리콴유스쿨(공공정책대학원) 학장이자 공공정책실무학과 교수다.
주요 잡지와 신문에 기고를 하고 있으며 《Can Asians Think? Understanding the Divide Between East and West》(Steerforth, 2001), 《Beyond the Age of Innocence: Rebuilding Trust between
America and the World》(Perseus Books, 2006), 《The New Asian Hemisphere: The Irresistible Shiftof Global Power to the East》(PublicAffairs, 2008) 등을 출간했다.
국제전략연구위원회, 아시아소사이어티 국제위원회, 국제 활동 분야 예일대학 총장자문단의 일원이다.
마부바니는 2005년 9월 〈포린폴리시〉와 〈프로스펙트〉가 뽑은 ‘세계 100대 지성’에 선정됐으며 〈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한 ‘자본주의의 미래를 논할 만한 세계 50대 인물’에 버락 오바마, 원자바오, 니콜라 사르코지 등과 함께 포함되기도 했다.
저자 : 쉔 딩리 (푸단대학 교수)
쉔은 푸단대학 국제관계학 교수이며, 동 대학 국제관계연구소 소장 겸 미국연구센터 소장이다. 중국과 해외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중미 관계, 핵무기 비확산 및 지역 안보, 중국과 미국의 핵 정책, 중국의 외교 및 국방 정책 등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중국남아시아연구협회와 상하이국제문제연구협회 그리고 아시아소사이어티 국제위원회 부위원장이다.
저자 : 구로다 하루히코 (아시아개발은행 총재)
구로다는 2004년에 만장일치로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로 선출됐으며 2006년에도 재선에 성공했다. ADB 이사회 회장이기도 하다. 아시아 지역의 경제 통합 촉진을 강조해 왔던 구로다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의 특별 자문이었고 도쿄에 있는 히토쓰바시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1997년부터 2003년까지 국제금융국 국장과 재무성 차관을 지내면서 1997~1998년의 아시아 금융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미야자와 구상’ 그리고 투기적 공격으로부터 아시아 통화를 보호하기 위한 ‘치앙마이 선언’을 구상하고 실현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저자 : 나라야나 무르티 (인포시스테크놀로지 이사회 회장)
무르티는 인도에서 두 번째로 큰 정보 기술(IT) 업체 인포시스테크놀로지 이사회 회장이자 이 회사의 수석 멘토로 재직 중이다. 무르티는 21년 동안 인포시스의 최고경영자를 지냈다. 무르티가 설계하고 시행했던 글로벌 딜리버리 모형은 이후 인도 IT 산업 성공의 토대가 됐다.
아시아의 여러 국가를 상대로 IT 관련 자문역을 맡았던 무르티는 아시아기업인협의회 회장이고 유니레버와 HSBC 홀딩스의 사외 이사이기도 하다. 또한 와튼스쿨(펜실베이니아대학 경영대학원), 코넬대학, 인시아드(프랑스 소재 유럽경영대학원), 스탠퍼드대학, 도쿄대학, 싱가포르 경영대학, 인도 뱅갈로르 정보기술대학, 에세파리(프랑스 경영대학원) 등 대학의 자문위원회 위원이다. 3년 연속(2004~2006)으로 〈이코노믹타임스〉 선정 ‘인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최고경영자’에 이름을 올렸다. 2008년에는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레지옹 노되르 훈장을 받았으며 인도에서 두 번째로 명예로운 시민상인 파드마 비브후샨을 수상했다.
저자 : 마이클 엘리엇 (<타임>지 국제판 편집장)
엘리엇은 〈타임〉 국제판 편집장이자 〈타임〉 아시아판 전 편집장이다. 〈타임〉 국제판을 담당하면서 ‘중국과 테러리즘’ 그리고 2008년 1월에는 ‘세 도시 이야기’를 커버스토리로 다루었다. ‘세 도시 이야기’ 편에서는 홍콩, 런던, 뉴욕 등 세 도시가 세계 경제의 중심 도시가 된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엘리엇은 1984년부터 1993년까지 〈이코노미스트〉에서 정치부장과 워싱턴 지국장을 지냈으며 ‘배젓’ 칼럼과 ‘렉싱턴’ 칼럼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1995년부터 2000년까지는 〈뉴스위크〉 국제판의 편집장을 지냈다.
저자 : 마이클 바버 (맥킨지&컴퍼니 글로벌 공공부문 파트너)
바버는 맥킨지&컴퍼니 파트너로, 공공 서비스, 특히 교육 부문의 개혁에 주력해 왔다. 교사 그리고 노동조합 간부 경력이 있는 바버는 토니 블레어 전임 영국 총리의 자문이었다.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영국 교육부의 표준 및 효율성 담당 부서장으로 있으면서 학교 표준에 관한 자문을 맡았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총리실 직속 행정서비스관리기구’의 설립자이자 수장으로서 교육 개혁을 통해 얻은 교훈을 보건 의료, 교육, 교통, 사법, 사회 보호 시설 등에 관한 정부 정책에 활용한 바 있다. 바버는 매우 혁신적인 성과 측정 방법을 고안하기도 했는데, 이를 주제로 《Instruction to Deliver》(Methuen Publishing, 2008)를 집필하기도 했다.
저자 : 제프리 가튼 (예일대학 경영대학원 국제무역 및 금융과정 교수)
가튼은 예일대학 경영대학원 국제무역·금융·비즈니스 과정의 후안 트리페 석좌 교수다. 1995년부터 2005년까지 경영대학원 학장을 지냈다. 글로벌 기업 컨설팅 회사인 가튼로스코프의 회장이다. 1993년부터 1995년까지 미 상무부 국제무역 담당 차관을 지냈고 월가에서 13년을 보냈다. 닉슨 행정부 시절 국제정책 담당 백악관자문위원회 그리고 헨리 키신저와 사이러스 밴스 국무장관 시절에 국무부 정책기획실에서 일했다.
저자 :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
세계적인 개인 및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생산 업체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경영자(CEO)로 재직 중이다. 그는 빌 게이츠가 채용한 첫 번째 매니저로 1980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했다. 발머의 리더십과 열정은 입사 이래 변함없이 지속되고 있다. 1956년 태어난 발머는 포드자동차의 매니저인 부친을 따라 디트로이트에서 성장하여 하버드대학에서 수학과 경제학을 공부하였다. 대학 재학 중에는 미식축구 선수로 활약하기도 하였고, 학교 신문사에서도 활동하기도 하였다. 빌 게이츠와는 대학 재학 시 같은 기숙사에서 생활하였다. 대학 졸업 후 2년간 P&G에서 근무했고,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하기 전에 스탠퍼드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수학하였다.
저자 : 피터 벡 (스탠퍼드대학 아시아태평양문제연구센터 연구원)
피터 벡은 스탠퍼드대학 아시아태평양문제연구센터의 연구원이다. 워싱턴DC 아메리칸대학과 서울 이화여자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주간조선〉과 〈코리아헤럴드〉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싣고 있다. 미국 북한인권위원회와 국제위기감시기구의 동북아시아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저자 : 아킴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
슈타이너는 유엔환경계획(UNEP)의 사무총장이자 나이로비 사무국의 집행 이사다. UNEP에 몸담기 전에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세계 최대 환경 단체인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의 집행 이사였다. 이외에도 슈타이너는 중국 국제환경개발협력위원회와 유럽부흥개발의 환경자문위원회 등을 비롯하여 다수의 단체의 국제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마크 클리퍼드 (아시아기업인협의회 집행의사)
클리퍼드가 홍콩의 주요 영자 신문 〈스탠더드〉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편집 주간으로 있었다. 1995년부터 2003년까지는 〈비즈니스위크〉 아시아 지역 편집장을 맡았고 그 이전에는 〈파이스턴이코노믹리뷰〉에서 근무했다. 그 후 아시아기업인협의회에서 집행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아시아기업인협의회는 최고위 경영자로 구성된 독립 기구로서, 지적 재산권 문제에서부터 에너지 효율성에 관한 교육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주제의 포럼을 개최하고 관련 분야를 연구한다. 2002년에 설립된 이 협의회는 지속 가능한 장기적 경제 발전을 이룩하는 데 중요한 문제들을 연구한다. 회원으로는 모리스 창(대만반도체), 무케시 암바니(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즈), 이데이 노부유키(소니, 전 CEO), 잭 마(알리바바), 미르쿠스 발렌베르그(스칸디나비스카 엔스킬다 방켄: 스웨덴 은행) 등이 있다.
저자 : 크리스토퍼 그레이브즈 (오길비 PR월드와이드 글로벌 최고경영자)
그레이브즈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오길비 PR 아시아태평양 사장 겸 최고경영자였다. 그레이브즈가 재직하는 동안 이 회사는 2배로 성장했다. 그 후 오길비퍼블릭릴레이션즈월드와이드(오길비 PR)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로 일하고 있다. 그는 오길비에 입사하기 전까지 18년 동안 다우존스에서 일했다. 다우존스 시절에는 CNBC(경제 뉴스 채널로서 NBC 유니버셜의 계열사-옮긴이) 아시아의 네트워크 뉴스 및 프로그램 기획 담당 부사장, CNBC 유럽의 네트워크 뉴스 및 프로그램 기획 담당 부사장, 다우존스 전자출판사업부 사업개발 담당 사장[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아시아], 〈파이스턴이코노믹리뷰〉 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레이비즈는 에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뉴욕필름페스티벌과 아시아TV어워드에서 여러 차례 수상을 했다. 2007년에 ‘올해의 아시아-태평양 PR 전문가’에 선정됐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09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795g | 153*224*20mm
ISBN13
9788925536286

출판사 리뷰

글로벌 최고의 두뇌들이
아시아의 작은 나라 한국에 현미경을 비추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다보스포럼 회장 브루킹스연구소 이사회 회장 맥킨지&컴퍼니 회장 하버드대 명예교수 예일대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이코노미스트 ', '타임 ', '비즈니스위크 ' 칼럼니스트 및 편집장 오길비그룹 CEO 등…’이 쟁쟁한 직함의 주인공들은 이 책의 저자다. 웬만한 주제가 아니고서는 한 권의 책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기 힘든 사람들이 ‘한국’이라는 나라를 위해 진지한 집중력과 객관적 통찰력을 발휘하였고, 그 심사숙고한 결과물이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다. 왜 그들은 갑자기 한국을 한목소리로 분석하게 되었을까
그 중심에는 서문을 쓴 맥킨지&컴퍼니의 맥킨지&컴퍼니 글로벌 회장 도미니크 바튼은 있다. 대통령 국제자문단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해외 명사들과 세계 경제의 동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KOREA’라는 브랜드에 대해 한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일본처럼 오랜 세월 탄탄하게 성장한 경제대국도 아니고, 중국처럼 어마어마한 스케일도 가지지 못한 아시아의 중소국이 식민지, 전쟁, 아시아 금융위기, 가깝게는 21세기 세계적 금융공황에도 불구하고 획기적인 성장과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미래를 예측해 보자는 것이었다. 서로 간의 추천과 제안을 통해 모인 세계 최고의 두뇌들은 흔쾌히 아이디어를 제공하였다. 또한 맥킨지&컴퍼니의 훌륭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시스템은 이들의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의제들을 한목소리의 콘텐츠로 엮어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그 결과, 한국어판《대한민국 2020, 다음 십 년을 상상하라》와 영문판《KOREA 2020; Global Perspectives for the Next Decade》를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 출간하게 되었다.

숨 가쁘게 달려온 대한민국,
이제, 미래 방향에 대한 객관적 고민이 필요한 시간

지구 온난화, 원자재 고갈, 디지털 혁명 등 세상은 해를 거듭할수록 빠르게 변화하고 가까워진다. 국가 간의 역학관계는 더욱 복잡해지고, 그 가운데 올 가을에는 G-20의 정상들이 한국 땅에 모여, 세계 경제의 난제를 논하는 회의를 개최한다.
올해는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정확히 6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현재와 전쟁 직후를 비교하자면 전 세계 사람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엄청난 발전이지만, 너무도 짧은 시간 동안에 이루어낸 경제적 발전인 만큼 난해한 숙제들도 남기고 말았다. 치열한 투쟁 끝에 이루었음에도 아직도 미성숙한 민주주의, 여전히 껄끄러운 남북관계, 획일화된 교육제도, 저출산,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 무궁무진한 자산을 활용하지 못하는 국가이미지 등, 이 모두가 지금보다 더한 지혜를 발휘해야만 풀 수 있는 과제들이다. 발전의 전환기를 맞이하여, 다음 한걸음을 보다 현명하게 떼기 위해 우리는 더욱 객관적인 성찰과 세계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이 책 《2020 대한민국, 다음 십 년을 상상하라》에는 세계를 누비는 최고의 리더 30인이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주인공이 되어 직접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조언과 지혜를 모아 담았다.

경제 경쟁력 국제관계 교육 문화 기술 환경 등
세분화된 프레임으로 예측해 본 한국, 한국인의 미래

조셉 나이, 스티븐 로치, 스티브 발머, 기 소르망 등의 세계적 리더 30인은 각기 자신만의 전문성을 살려 대한민국의 발전가능성을 측정한다. 과거의 영광을 넘어 미래의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들은 어마어마하다. 게다가 대공황 이후 두 번째로 심각하다던 글로벌 경제 위기를 맞이하면서 세계 경제의 판도도 바뀌고 있다. 중국을 필두로 한 아시아의 부상과 세계 경제 구조의 지각변동, 이 모든 것이 다음 한걸음을 내딛을 대한민국의 행보를 더욱 신중하게 만든다. 대한민국은 성숙한 경제 구조에서 더 진화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그동안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어 제대로 뻗어나가지 못했던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숙명을 외국 인사들은 과연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그동안 우리가 한계라 여겨왔던 아킬레스건들을 기회로 역이용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 다양하고 날카로운 역발상의 조언들이 돋보인다.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흥미롭게도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가진 역동성에 대한 칭찬, 그러면서도 단일민족이 갖는 폐쇄성을 버리지 못하는 한계, 과거 성장의 근원을 버리고 앞으로의 성장을 지탱할 새로운 경제구조 확립의 필요성이다. 아시아의 주역에서 세계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실리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실천방안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21세기 화두로 떠오른 지구온난화에 관련한 냉철한 견해는 녹색 성장을 실현시키는 데 고려해야 할 다수의 관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한다. 그들은 입을 모아 대한민국이 지금 세계 주역으로 나아가기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말한다.

대한민국에 기대를 거는 시대적 분위기를 배경으로
바깥 시선으로 살펴본 날카로운 지혜의 훈수

이 책이 가능했던 것은 세상이 한국의 실체를 더 알고 싶어 하고, 더 알아야만 하는 상황이며, 또한 우리 스스로도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야 할 시점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 점이 이번 발간을 주목해야 할 가장 큰 이유다.
대한민국에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란다면 먼저 거쳐야 할 단계가 있다. 바로 스스로에 대한 평가와 성찰이다. 하지만 우리만의 리그에서 우리 시각만으로는 객관적 성찰은 불가능하다. 이 책은 객관적 성찰을 시작하기 위한 바로 전 단계의 액션 플랜이며 “세계의 축제에 입고 나아갈 든든한 운동복이자 아름다운 무대의상(이어령 교수 추천사)”이다.
도미니크 바튼 회장은 서문에서 처음 한국 땅을 밟았던 무렵, 한국이 보여준 세계 최고 수준의 결집력에 강한 인상을 받았음을 회상하면서 지금부터는 그때에 버금가는 강력한 결단과 단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필자는 아시아를 강타했던 금융 위기 당시 한국 국민들이 보여준 단합된 의지와 희생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외환위기를 극복하고자 당시 주요 기업인들은 고통을 감수한다는 차원에서 과감히 어려운 결정들을 내렸고, 일반 국민들은 금 모으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그 당시 한국인들은 집안에 모아두었던 금붙이도 모자라 금니까지 내놓기도 했다. 그때와 같은 결단력과 단합된 힘이 지금도 절실히 필요하다.”

또한 그는 앞으로 ‘젊은 코리언들’이 스스로 어떻게 과제를 해결할 것인지 흥미롭게 지켜보겠다는 듯 넌지시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전 연령대의 한국인들이 이 책에 관심을 가져 주면 좋겠다. 특히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 가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국가의 미래를 논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젊은 한국인들이 만들고 싶어 하는 국가는 어떤 모습인가 그들이 만들어 낼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

외국인과의 비즈니스 전략, 회의, 토론 등에 필요한
‘글로벌 통찰력’을 기르기 위한 필독서!

이 책 《2020 대한민국, 다음 십 년을 상상하라》는 철저히 외부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의 현주소다. 과도하게 거시적이거나 편파적인 선입견으로 한국을 논해 왔던 기존의 논지들과는 달리 그들의 논조는 겉으로 보기에는 다소 너그러워 보인다. 하지만 그 논지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절대로 너그럽지 않은 혹독한 일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점잖은 표현들 속에 숨겨져 있지만 절대로 간과할 수 없는 우리만의 아킬레스건을 발견하고, 우리가 몰랐던 내부의 발전 가능성을 발견함으로써 내용에 담긴 진의를 잘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현재 글로벌 현장에서 비즈니스에 임하고 있는 모든 역군들과 앞으로 더욱 더 강화될 글로벌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준비 중인 젊은 인재들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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