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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불씨 하나가 집을 태운다 바보 이반 |
Lev Nikolayevich Tolstoy,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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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은 오늘날까지도 살아 있다. 그리고 온갖 인종들이 그의 나라로 몰려들고 있다. 두 형제들도 그에게 온 지 오래되어서, 이반은 그 형들까지 먹여 살리고 있다. 그는 언제나 그렇듯, 누군가가 찾아와서 '우리들 좀 먹여살려 주세요' 라고 말하면, '그렇게 하지, 와서 살게나. 여기엔 없는 것 없이 얼마든지 다 있으니까' 하고 대답한다. 그러나 이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딱 한 가지 관례를 지키고 있다. 손에 못이 박인 자는 식탁에 앉을 수 있지만, 못이 박이지 않은 자는 먹다 남긴 찌꺼기를 먹어야 한다는 것을...
--- p.154~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