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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왜 톨스토이인가? 5
안나 카레니나 1. 가정의 불행 (1부 1장) 16 2. 키티의 거절 (1부 13장) 18 3. 브론스키의 플러팅 (1부 16장) 20 4. 안나의 첫인상 (1부 18장) 22 5. 안나의 자만심 (1부 30장) 24 6. 남편의 귀 (1부 30장) 28 7. 불륜은 행해지고 (2부 11장) 30 8. 내 사랑의 적 (2부 17장) 32 9. 서투른 실수 (2부 25장) 34 10. 안나의 인정 (2부 29장) 36 11. 카레닌의 속마음 (3부 13장) 38 12. 갈등의 골은 깊어지고 (4부 3장) 40 13. 실수가 진심을 말하고 (4부 4장) 42 14.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4부 13장) 44 15. 두 명의 알렉세이: 카레닌과 브론스키 (4부 17장) 46 16. 카레닌의 용서 (4부 17장) 48 17. 새 생명의 공포 (7부 16장) 50 18. 파괴적 고통 (7부 30장) 52 19. 안나의 죽음 (7부 31장) 54 20. 레빈의 깨달음 (8부 19장) 56 전쟁과 평화 1. 결점이 주는 아름다움 (1권 1부 2장) 60 2. 안드레이 공작의 등장 (1권 1부 3장) 62 3. 사교계의 영향력 (1권 1부 4장) 64 4. 친구의 차이 (1권 1부 6장) 66 5. 나타샤의 키스 (1권 1부 10장) 68 6. 우정과 돈 (1권 1부 14장) 70 7. 피에르 아버지의 죽음 (1권 1부 20장) 72 8. 모스크바의 소식 (1권 1부 22장) 76 9. 전장으로 떠나기 앞서 (1권 1부 25장) 78 10. 아버지와의 작별 인사 (1권 1부 25장) 80 11. 안드레이의 변화 (1권 2부 3장) 82 12. 광활한 전망 (1권 2부 6장) 84 13. 보이지 않는 생사의 선 (1권 2부 8장) 86 14. 병력의 대치 (1권 2부 8장) 88 15. 죽음이 여기에 있다 (1권 2부 8장) 90 16. 로스토프의 당황 (1권 2부 19장) 92 17. 아첨의 효과 (1권 3부 1장) 94 18. 엘렌의 유혹 (1권 3부 1장) 96 19. 엘렌 가족의 비열함 (1권 3부 1장) 98 20. 짜르의 사열을 받으며 (1권 3부 8장) 100 21. 나폴레옹의 명령서 (1권 3부 13장) 102 22. 안드레이 공작의 돌격 (1권 3부 16장) 104 23. 부상당한 안드레이 (1권 3부 19장) 106 24. 결투 신청 (2권 1부 4장) 108 25. 프리메이슨과의 대화 (2권 2부 2장) 110 26. 안드레이의 귀환 (2권 2부 9장) 112 27. 보리스의 결심 (2권 3부 12장) 116 28. 안드레이와 나타샤의 왈츠 (2권 3부 16장) 118 29. 사교계의 특징이 없는 나타샤 (2권 3부 17장) 120 30. 피에르의 우울 (2권 3부 22장) 122 31. 나타샤에 대한 사랑 (2권 3부 22장) 124 32. 유예된 결혼 (2권 3부 23장) 126 33. 아나톨의 시선 (2권 5부 10장) 128 34. 두 사람을 사랑하게 된 나타샤 (2권 5부 13장) 132 35. 파멸에의 질주 (2권 5부 15장) 134 36. 나타샤의 자기혐오 (2권 5부 22장) 136 37. 1812년의 대혜성 (2권 5부 22장) 138 38. 역사의 필연성 (3권 1부 1장) 142 39. 전쟁에서 마음 다스리기 (3권 1부 14장) 144 40. 나타샤의 회복 (3권 1부 16장) 146 41. 나타샤를 피하는 피에르 (3권 1부 20장) 148 42. 전장의 아이들 (3권 2부 5장) 150 43. 전장에서의 재회 (3권 2부 24장) 152 44. 전쟁에 대하여 (3권 2부 25장) 154 45. 포탄이 터지는 찰나 (3권 2부 36장) 156 46. 겁에 질린 신음 소리 (3권 2부 37장) 158 47. 야전 구호소에서 만난 원수 (3권 2부 37장) 160 48. 사랑에 대한 깨달음 (3권 2부 37장) 162 49. 프랑스의 모스크바 침탈 (3권 3부 26장) 164 50. 피에르의 결심 (3권 3부 27장) 166 51. 안드레이 공작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 (3권 3부 31장) 168 52. 병상의 안드레이 (3권 3부 31장) 170 53. 예측이 불가능한 미래 (3권 3부 32장) 174 54. 처형장의 피에르 (4권 1부 11장) 176 55. 죽음 앞의 안드레이 (4권 1부 16장) 178 56. 피에르의 깨달음 (4권 3부 15장) 180 57. 나타샤의 치유 (4권 4부 3장) 182 58. 피에르의 회복 (4권 4부 12장) 184 59. 피에르와 나타샤의 재회 (4권 4부 15장) 188 60. 선함의 반영 (에필로그 1부 10장) 190 부활 1. 도시의 봄 (1부 1장) 194 2. 카츄샤(마슬로바)의 사연 (1부 2장) 196 3. 죄수와 배심원 (1부 3장) 200 4. 마슬로바의 고유성 (1부 9장) 202 5. 마슬로바의 혐의 (1부 21장) 204 6. 마슬로바의 최후 변론 (1부 21장) 206 7. 배심원 네흘류도프와 피고 마슬로바 (1부 22장) 208 8. 전선으로 향하던 기차 안에서 (1부 37장) 210 9. 카츄샤와의 첫 면회 (1부 48장) 214 10. 환멸과 혐오 (1부 59장) 218 11. 생각과 현실의 차이 (2부 8장) 220 12. 상처받은 자존심 (2부 29장) 224 13. 마슬로바의 진심 (2부 29장) 226 14. 죄수들의 행렬 (2부 34장) 230 15. 수송기차에서의 조우 (2부 38장) 232 16. 시몬손의 고백 (3부 16장) 236 17. 시몬손을 따라가겠다는 마슬로바 (3부 25장) 240 18. 당신도 살아야죠 (3부 25장) 244 19. 마슬로바와의 작별 (3부 25장) 246 20. 새로운 삶의 시작 (3부 28장) 250 |
Lev Nikolayevich Tolstoy,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레프 톨스토이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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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독자분들께 톨스토이의 작품에 대한 막연한 부담이나 두려움을 허물어 주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필사 이후 어느 날 문득 서점에서 『안나 카레니나』나 『부활』, 혹은 『전쟁과 평화』의 첫 페이지를 직접 넘겨 보는 독자분이 생겨난다면, 러시아문학 전공자로서, 연출가로서, 그리고 무엇보다 이야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보다 더 큰 보람은 없을 것입니다.
---「작가의 말. 왜 톨스토이인가?」중에서 행복한 가족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족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Все счастливые семьи похожи друг на друга, каждая несчастливая семья несчастлива по-своему. Happy families are all alike; every unhappy family is unhappy in its own way. ---「안나 카레니나, 1. 가정의 불행 (1부 1장)」중에서 삶이 전부야. 삶은 신이야. 모든 것은 변하고 움직이고, 이 움직임이 곧 신이야. Жизнь есть всё. Жизнь есть Бог. Всё перемещается и движется, и это движение есть Бог. Life is everything. Life is God. Everything changes and moves, and this movement is God. ---「전쟁과 평화, 56. 피에르의 깨달음 (4권 3부 15장)」중에서 그의 인생의 이 새로운 시기가 어떻게 끝날지는 미래가 보여줄 것이다. Чем кончится этот новый период его жизни, покажет будущее. How this new period of his life will end, the future will show. ---「부활, 20. 새로운 삶의 시작 (3부 28장)」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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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톨스토이를 읽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
톨스토이는 악필로 유명했다. 아내 소피야 안드레예브나는 결혼 후 남편의 원고를 수없이 필사해 출판사에 보냈고, 톨스토이는 자신의 글조차 읽지 못해 종종 아내에게 이렇게 부탁했다고 한다. “소냐, 내가 여기 뭐라고 썼는지 읽어 줘.”『톨스토이 문장들 필사집』은 이제 이 말을 독자들에게 건넨다. “톨스토이가 뭐라고 썼는지, 직접 읽어 주세요.” 한글을 알 리 없는 톨스토이의 문장을 오늘의 독자가 한 줄 한 줄 따라 쓰는 순간, 독자는 단순한 필사자가 아니라 작가의 가장 가까운 독자가 된다. 이 필사집은 톨스토이의 러시아 정본을 기준으로 세 대표 장편소설 『안나 카레니나』, 『전쟁과 평화』, 『부활』에서 작품을 관통하는 핵심 문장들을 엄선했고, 러시아어 원문, 한국어 번역, 영어 번역을 함께 담아 톨스토이를 새롭게 읽도록 구성했다. · 필사하면서 세 편의 대작을 처음 혹은 다시 읽는다 톨스토이는 세계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지만, 그의 장편소설은 방대한 분량 때문에 쉽게 손이 가지 않는 작품이기도 하다. 『전쟁과 평화』는 국역본 기준 2,000쪽이 훌쩍 넘고, 『안나 카레니나』와 『부활』 역시 만만치 않은 분량을 자랑한다. 그래서 많은 독자들이 ‘언젠가는 읽어야 할 책’으로만 남겨 둔 채 끝내 펼치지 못한다. 이 책은 그런 독자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단순히 유명한 문장을 발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의 흐름을 따라 문장을 배열하여 필사를 마칠 때쯤에는 세 작품의 주요 인물과 장면, 그리고 이야기의 큰 줄기가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도록 구성했다. 필사하면서 톨스토이를 마침내 처음 읽는 경험. 이미 읽은 독자라면 새롭게 다시 읽는 경험. 이 책이 제안하는 새로운 독서 방식이다. · 러시아어 원문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톨스토이 문장들 필사집』의 또 다른 특징은 러시아어 원문을 함께 수록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필사집은 번역문만을 제공하지만, 이 책은 톨스토이가 실제로 남긴 러시아어 문장을 함께 실어 원문의 리듬과 호흡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러시아어를 몰라도 괜찮다. 키릴 문자의 생김새를 감상하고, 문장의 길이를 느끼고, 손으로 따라 쓰는 과정만으로도 원작과 한층 가까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여기에 한국어 번역과 영어 번역까지 함께 실어, 세 언어를 비교하며 읽는 재미도 더했다. · 러시아문학을 전공한 영상 연출가가 만든 필사집 이 책은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에서 수학한 영상 연출가 권봉근이 엮고 옮겼다. 러시아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영상 연출가로서의 감각을 바탕으로 문장의 아름다움은 물론 작품의 흐름과 장면의 연결까지 고려해 문장을 엄선하고 배열했다. 덕분에 독자는 한 줄 한 줄 따라 쓰는 동안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듯 톨스토이의 세계를 다시 만나게 된다. · 러시아어와 영어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 이 책은 문장을 선별하고 번역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러시아어 원문은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러시아연구소 책임연구원 윤서현이, 영어 번역은 번역가이자 저술가 노지양이 감수하여 정확성과 자연스러움을 한층 더 높였다. 독자들은 세계문학의 명문장을 러시아어 원문, 한국어, 영어로 안심하고 비교하며 읽고 따라 쓸 수 있다. · 한 권으로 만나는 톨스토이 문장의 정수 이 책에는 『안나 카레니나』, 『전쟁과 평화』, 『부활』의 수많은 문장 가운데 지금도 가장 사랑받는 장면과 문장들이 담겨 있다. 전쟁 속에서도 삶을 성찰하는 문장. 사랑과 욕망, 결혼과 가족을 바라보는 문장. 인간의 죄와 용서, 구원을 이야기하는 문장. 세계문학 최고의 문장을 손끝으로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이런 분께 추천해요 톨스토이를 읽고 싶었지만 분량 때문에 망설였던 분 러시아문학을 좋아하는 분 하루 10분 필사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 러시아어 원문을 직접 감상해 보고 싶은 분 세계문학의 명문장을 오래 마음에 새기고 싶은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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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는 악필로 유명했습니다. 아내 소피야 안드레예브나는 결혼 후 남편의 원고를 아름다운 글씨로 필사해 출판사에 보냈고, 톨스토이는 종종 자신의 글조차 읽지 못해 아내에게 “소냐, 내가 여기 뭐라고 썼는지 읽어 줘”라고 부탁하곤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한글로 그의 문장을 필사하고 있으면, 어쩌면 그 목소리가 문득 들려올지도 모릅니다. 한 줄 한 줄 따라 쓰며 톨스토이 문장의 깊이와 숨결을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 변현태 (서울대 노어노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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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방대한 장편 소설의 문장들이 필사집이 되어 나올 줄 몰랐습니다. 『안나 카레니나』, 『전쟁과 평화』, 『부활』을 연극으로 무대에 올리는 걸 상상하기 어려웠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필사집을 마주하니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무대를 눈앞에서 보는 듯합니다. 러시아에서 공연예술에 심취했던 엮은이가 ‘안무’를 맡은 이 ‘공연’에 즐거운 마음으로 독자들을 초대합니다. - 로쟈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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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톨스토이 작품 속 인물들이었습니다. 필사집이지만 한 명 한 명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생생해 마치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었어요. 독자들께도 필사의 재미와 함께 러시아 문학이 훨씬 친근하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 손호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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