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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내일이 통하는 한국사 이야기
과거와 현재가 통하는 통 큰 한국사,『통통 한국사』 시리즈는 큰 줄기를 잡아가는 역사 이야기 시리즈로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세 번째 권인『통통 한국사』 3권에서는 조선의 건국에서부터 임진왜란과 정묘호란, 병자호란까지 다룬다. 과거의 이야기인 역사를 오늘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통통 한국사』의 가장 큰 특징이다. 11살부터 시작하는 역사 줄기 잡기! 11살, 12살 즈음의 아이들 머릿속에는 여기저기서 읽은 위인전의 인물들과 조각난 역사상식들이 뒤엉켜있다. 사극에 나오는 인물들의 뒷이야기를 훤히 알고 있기도 하고, 각종 유래들을 줄줄 말하기도 하지만, 정작 그런 역사 이야기들이 어디에 놓여지는 것인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마치 맞추지 못한 퍼즐 조각처럼 말이다. 그래서 이야기로서의 역사의 줄기를 잡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흐름을 잘 알고 역사를 읽을 때 굳이 외우지 않고도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렵고 힘든 공부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흐름이 있는 옛날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깨칠 수 있게 돕고 있다. 문화대국 조선의 저력과 위기에 맞서는 지혜! 『통통한국사 3-조선의 건국부터 왜란과 호란까지』는 조선의 건국에서 임진왜란과 정묘호란, 병자호란까지 다루고 있다. 함경도 출신의 이성계는 고려를 멸망시키고 새 왕조를 열었다. 두 차례 왕자의 난을 겪고 왕이 된 태종은 향후 왕권에 도전할만한 세력은 철저히 없앴다. 이를 바탕으로 세종 때에는 찬란한 문화가 꽃피어 가장 태평한 시대를 이룰 수 있었다. 한편 건국 후, 찬란한 황금기를 이룬 조선에 위기가 닥친다. 왜란과 호란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은 조선이 이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살펴 볼 수 있다. 큰 줄기를 따라 조선 시대를 알아가고, 역사 주인공의 동화를 읽으며 문화대국으로 우뚝 선 조선의 위상과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역사 동화와 함께 읽는 한국사 입문서! 『통통 한국사』는 역사 저술가 안길정 씨와 동화 작가 문정옥 씨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어린이들에게 다가서는 한국사를 만들기 위해 고민했다. 역사의 본령에 다가서는 깊이 있는 역사 이해와 지루하지 않은 역사 이야기라는 두 마리 토끼잡기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것! 세세한 역사 상식 쌓기가 아니라 과거의 수많은 사건 중 왜 이 사건이 우리에게 역사로 기억되어야 하는지, 과거라는 역사가 오늘날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남아있는지 어린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통통 한국사』의 주요 목표이다. 자칫 역사를 무겁게 느끼게 하는 이런 목표를 쉽고 재미있게 달성한 것도『통통 한국사』의 내세울 만한 점이다. 역사란 어렵고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쉽게 읽히는 문체와 살아있는 이야기를 배치했다. 또 역사의 현장을 담은 생생한 사진과 역사 속 주인공이 등장하는 역사 동화로 몸으로 얻는 직접 체험과 동화를 통해 얻는 간접 체험의 효과를 살렸다. 어린이들이 역사 속에 들어가 마치 그 시대를 눈으로 보고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한 것. 죽어버린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살아있는 그 뭉클하고 꿈틀거리는 역사의 뛰는 심장을 담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