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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내일이 통하는 한국사 이야기
과거와 현재가 통하는 통 큰 한국사, 『통통 한국사』 시리즈는 큰 줄기를 잡아가는 역사 이야기 시리즈로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네 번째 권인 『통통 한국사』 4권에서는 조선 후기부터 대한 제국까지 다룬다. 과거의 이야기인 역사를 오늘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통통 한국사』의 가장 큰 특징이다. 11살부터 시작하는 역사 줄기 잡기! 11살, 12살 즈음의 아이들 머릿속에는 여기저기서 읽은 위인전의 인물들과 조각난 역사상식들이 뒤엉켜있다. 사극에 나오는 인물들의 뒷이야기를 훤히 알고 있기도 하고, 각종 유래들을 줄줄 말하기도 하지만, 정작 그런 역사 이야기들이 어디에 놓이는 것인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마치 맞추지 못한 퍼즐 조각처럼 말이다. 그래서 이야기로서의 역사의 줄기를 잡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흐름을 잘 알고 역사를 읽을 때 굳이 외우지 않고도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통통 한국사〕는 어린이들이 어렵고 힘든 공부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흐름이 있는 옛날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역사를 깨칠 수 있게 돕고 있다. 일제 강점기를 벗어나 해방, 그리고 오늘날까지! 〔통통 한국사 5-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는 일제 강점기 시대부터 오늘날까지의 역사를 다룬다. 조선을 무단 통치로 다스리던 일본은 3 ·1운동 이후 문화 통치로 조선을 지배하나, 전쟁에 돌입한 1930년대부터는 민족 말살 정책으로 조선을 핍박했다.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였지만, 곧 6 ·25전쟁의 비극을 겪었다. 한편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은 독재를 하다 4 ·19혁명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곧 박정희의 쿠데타로 다시 독재 정권이 들어섰다. 박정희가 죽자 이번에는 전두환이 반란으로 정권을 차지했다. 계속되는 독재에 사람들은 5 ·18민주화 운동, 6월 민주 항쟁 등을 통해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애썼다. 이런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조금씩 발전해왔다. 앞으로 우리에게는 민주주의의 발전과 평화 통일이라는 과제가 남아있다. 역사 동화와 함께 읽는 한국사 입문서! [통통 한국사]는 역사 저술가 안길정 씨와 동화 작가 최수복 씨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어린이들에게 다가서는 한국사를 탄생시켰다. 역사의 본령에 다가서는 깊이 있는 역사 이해와 지루하지 않은 역사 이야기라는 두 마리 토끼잡기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것! 세세한 역사 상식 쌓기가 아니라 과거의 수많은 사건 중 왜 이 사건이 우리에게 역사로 기억되어야 하는지, 과거라는 역사가 오늘날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남아있는지 어린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통통 한국사]의 주요 목표이다. 자칫 역사를 무겁게 느끼게 하는 이런 목표를 쉽고 재미있게 달성한 것도 [통통 한국사]의 내세울 만한 점이다. 역사란 어렵고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쉽게 읽히는 문체와 살아있는 이야기를 배치했다. 또 역사의 현장을 담은 생생한 사진과 역사 속 주인공이 등장하는 역사 동화로 몸으로 얻는 직접 체험과 동화를 통해 얻는 간접 체험의 효과를 살렸다. 역사 속에 들어가 마치 그 시대를 눈으로 보고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한 것이다. 죽어버린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살아있는 그 뭉클하고 꿈틀거리는 역사의 뛰는 심장을 담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