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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고모부 집으로 마사 알 수 없는 울음소리 화원의 열쇠 울새가 꾀어 비밀의 화원 디콘 약간의 땅 '난 콜린이야' 어린 왕 멋진 계획 큰 소동 봄이 왔다! 언제까지고 살 거야! 벤 할아버지 안 먹는데 살이 쪄? 어머니다! 화원에 있어요 부록1 독서 감상문 쓰기를 위한 해설 부록2 독서 감상문 쓰기 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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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은 조용히 일어나 디콘과 동물들을 물끄러미 바라보았습니다. 메리에게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었지만,
지금까지 사내아이와 이야기해 본 적이 없어서, 기쁨과 신기함으로 입을 열 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디콘은 조금도 어색해하지 않았습니다. 콜린 곁으로 다가와, 콜린의 무릎 위에 새끼 양을 살짝 내려놓았습니다. 그러자 새끼 양은 콜린의 따스한 벨벳 윗옷에 코를 대고 줄곧 킁킁거렸습니다. 콜린은 잠자코 있을 수 없어서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이 양이 뭘 하고 있는 걸까? 대체 뭘 바라는 거지?" 디콘이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어미 양을 찾고 있는 거예요." --- p.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