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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에 뒤 시네마 영화이론

책소개

목차

서문

1부 대사의 이론

1장 시나리오 재료로서의 대사
이야기의 주요 구성요소인 대사
영화 대사의 특성들
대사에 관한 역사적 일별

2장 대사 연출
이미지 안에서 대사의 위치 설정
대사, 미장센의 한 쟁점
사운드 재료로서의 대사

3장 대사의 변칙들
말의 과잉
대사와 이미지: 복합적 구성

에필로그
침묵을 향하여

2부 대사의 실제

발성 영화에 대한 찬반
자막 기술
대화의 원칙들
조셉 맨케비츠의 〈이브의 모든 것〉 분석
작가의 말에 반대하여, 말의 자유를 위하여
배우 입장에서 본 대사: 〈엄마와 창녀〉에서 프랑수아즈 르브랭
프랑수아 트뤼포의 〈400번의 구타〉 시퀀스 분석
대사를 쓴다는 것: 루비치의 〈모퉁이 서점〉
즉흥 대사: 고다르의 경우
현장 녹음과 후시 녹음
사운드 믹싱
왕가위의 〈화양연화〉 시퀀스 분석
대사의 변모: 〈두 영국 여인과 유럽 대륙〉의 시나리오들
전화: 말하는 자의 한 표상

저자 소개

저자 : 클레르 바세
잡지 《포지티브Positif》의 평론가이며, 「프랑스 영화를 통해 살펴 본 모더니티의 쟁점으로서의 말」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프랑스의 한 영화제작회사에서 시나리오 개발 책임을 맡고 있다.
역자 : 박지회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프랑스 파리 3대학 영화학과에서 박사논문과정 중에 있다. 저서로는 『알랭 레네』(공저), 번역서로는 『영화음악』, 『장 르느와르』(공역) 등이 있으며, 현재 이화여대, 강원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36g | 134*200*20mm
ISBN13
9788973008704

출판사 리뷰

영화에서 대사는 플롯을 추동하고, 캐릭터를 드러내며, 관객에게 스토리 이해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영화의 톤을 형성하는 중요한 구성요소이다. 그러나 태생이 무성인 영화에서 대사는 이미지에 비해 그 비중이 떨어지는 부차적인 요소로 간주되어 온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은 이러한 대사가 영화에서 가지는 역할과 기능에 대해 흥미로운 설명과 분석들을 보여주는 좋은 입문서이다. 대사만을 주제한 책이 거의 없는 실정에서 이 책이 담고 있는 다양한 대사의 면모들은 영화 미학의 쟁점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이론적 고찰로 구성되는 1부의 1장에서 저자는 대사를 본질적으로 시나리오의 재료로 보고, 그것이 서사의 진행에서 어떤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풍부한 예와 더불어 살펴본다. 또한 영화 대사를 문학 및 연극 대사와 비교하고, 시대에 따른 대사의 변화 및 국가에 따른 대사 지위의 차이를 일별해본다. 2장에서는 대사를 서사가 아닌 연출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것이 시간 및 공간과 맺는 관계를 심도 있게 검토하면서, 대사가 궁극적으로는 미학적 혁신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3장에서는 대화 이외에 독백, 노래, 보이스오버 등 변칙적인 대사의 여러 형식들에 관해 살펴봄으로써, 대사에도 풍부한 잠재적 표현 가능성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해본다. 2부에서는 1부의 이론적 가설들을 증명할 수 있는 다양한 텍스트 분석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실제 대사를 쓰는 것뿐 아니라 학문적 관점에서의 대사 분석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을지에 관한 유용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카이에 뒤 시네마 영화이론〉 시리즈 소개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는 프랑스의 저명한 영화 잡지 《카이에 뒤 시네마》와 프랑스 문화성이 공동 기획한 영화이론 총서인 ‘프티 카이에Les Petits Cahiers’ 시리즈를 선별, 번역한 〈카이에 뒤 시네마 영화이론〉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다.

영화이론의 제요소들을 각각 하나의 책자로 분리해 다루고 있는 〈카이에 뒤 시네마 영화이론〉 시리즈는 각 부문에서 가장 기본적인 개념들에 관한 설명과 역사적인 진전 과정을 담고 있어 영화를 교양으로 접하고 싶은 일반인이나 고등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저서를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이론적인 설명과 해설에 할애하고, 2부에서는 그 분야에 관계된 영화 직업인들의 증언 및 작업 과정, 주제와 관련된 인용문, 개별적인 영화 시퀀스 분석 등 그 이론들이 영화 제작에서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다양한 방식으로 사례 분석을 함으로써 기존 이론서들이 갖는 한계와 단점을 보완하고 독자들에게 보다 구체적으로 영화 매체를 접하고 파악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카이에 뒤 시네마 영화이론〉은 이번 『대사』를 마지막으로 1차분 8권이 모두 발간되었다. 프랑스의 ‘프티 카이에Les Petits Cahiers’ 시리즈는 현재 계속 발행되고 있으며, 감독론과 작품론까지 망라하고 있기 때문에 추후에 감독론이나 작품론을 주 대상으로 한 〈카이에 뒤 시네마 영화이론〉 시리즈 2차분도 기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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