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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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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난부 가즈야
196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기타사토대학 수의학과 졸업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어빈 시에 있는 ‘THE CAT HOSPITAL’에서 연수. 귀국한 뒤 도쿄에서 고양이 전문 병원 ‘고양이 병원’을 열었다. 지은 책으로 『성격 좋은 고양이』, 『고양이와 가장 즐겁게 사는 책』이 있다. 지은이는 고양이만 진찰하는 고양이 수의사이다. 때때로 자기가 왜 이 직업을 골랐는지 신기할 때가 있다고 한다. 고양이 이야기를 써 보면 고양이의 매력을 좀더 분명하게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쓴 이 작품은 지은이의 첫 번째 동화이다. 주인공 톰이 활약하는 도시는 도버 해협에 면한 영국의 한 도시가 모델로, 그 곳은 지은이가 처음으로 외국 생활을 한 추억이 있는 도시이다. 그 때 신세를 졌던 브라운 씨 가족들, 택시 운전사, 그리고 지금까지 만났던 수많은 고양이들을 그리워하며 이 이야기를 썼다고 한다.
그림 : 사토 아야
1968년, 치바에서 태어났다. 구와자와 디자인 연구소 졸업. 그 후 나가사와 세츠가 운영하는 세츠 모드 세미나에서 공부했다. 제6회 일불회관 포스터 원화 대회에서 가작을 수상하였으며 『발레를 하고 싶었던 말』 외에 잡지 『어머니의 벗』 등에 삽화를 그렸다.
저자 : 이선아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한 뒤, 좋은 그림책을 우리말로 소개하면서 번역 일을 시작했다. 현재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일어 번역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진지한 씨와 유령 선생』, 『고양이 택시』, 『나는 고양이라고!』, 『두고 보자! 커다란 나무』 들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07쪽 | 324g | 176*235*20mm
ISBN13
9788952789273

출판사 리뷰

고양이만 진찰하는 ‘고양이 병원’ 수의사가 직접 쓴 고양이의 활약상!《고양이 택시》는 '고양이 병원‘에서 고양이만 진찰하는 수의사 난부 가즈야가 처음으로 외국 생활을 했던 영국의 한 도시를 모델로 고양이의 활약상을 직접 쓴 이야기이다. 여느 다른 책과는 달리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작가의 작품인 만큼 작품 곳곳에서 고양이의 매력을 듬뿍 맛볼 수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거창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슈퍼맨 같은 고양이의 활약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건 절대 아니다. 아주 평범한 보통 고양이의 아기자기한 활약상이 펼쳐질 뿐이다. 그럼에도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더불어 재치 있는 즐거움을 안겨다 주는 이유는 고양이를 가장 잘 아는,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유별난 작가의 고양이 사랑이 작품에 묻어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 수의사가 쓴 고양이 이야기. 그러기에 《고양이 택시》는 가장 평범하지만 가장 매력적인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이야기이다.

톰은 혼자 사는 집 없는 고양이다. 톰은 따뜻한 보금자리가 그리워 사람들에게 자기를 키워달라고 하지만 번번이 거절을 당하고 만다. 택시 운전사인 랜스 할아버지는 고민 끝에 고양이 톰을 받아들인다. 톰은 랜스 할아버지와 행복한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랜스 할아버지가 다리를 다쳐 택시를 몰지 못하게 된다. 톰은 택시를 몰 수 없어 돈을 벌지 못하는 랜스 할아버지를 위해 ‘고양이 택시’를 만들어 달라고 조른다. 랜스 할아버지는 동료의 도움으로 톰에게 자그마한 고양이 택시를 만들어 준다. 톰의 발이 엔진인 고양이 택시는 고양이만 탈 수 있다. 톰은 고양이 택시를 몰고 시내를 누비며 고양이들을 태워 준다. 톰은 사례로 받은 코르크 마개, 장갑, 청어 들을 랜스 할아버지에게 보여 주며 자랑을 하지만 할아버지는 그런 것들은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며 돈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다음 날부터 톰은 고양이들을 태워 주고 사례로 1파운드를 받는다. 이제 온 시내에서는 1파운드를 받고 택시 영업을 하는 고양이 택시 운전사 톰을 모르는 고양이들은 없다. 랜스 할아버지는 자기 대신 돈을 벌어오는 톰이 대견스러울 뿐이다. 톰은 다친 고양이를 빨리 병원에 옮기기도 하고, 길 잃은 할머니 고양이의 집을 찾아 주기도 하고, 결혼식에 늦은 고양이를 결혼식장에 데려다 주기도 하는 등 많은 일들은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톰은 은행강도 세 명을 추격하다 등대에 갇히고 마는 신세가 된다. 랜스 할아버지는 시내의 모든 택시 운전사들을 동원하여 톰을 찾고, 경찰들도 은행강도를 뒤쫓는다. 등대 불빛에 비친 톰의 그림자 때문에 등대로 모여든 택시 운전사들과 경찰들은 은행강도를 잡고 톰을 무사히 구한다. 경찰 서장은 톰에게 은행 강도를 체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메달을 수여하고, 정식으로 고양이 택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허가 딱지도 준다. 이제 톰은 고양이 택시 운전사로 명성을 떨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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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톰이 택시를 몰게 된 사연<br>『고양이 택시』
    고양이 톰이 택시를 몰게 된 사연
    『고양이 택시』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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