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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 전체도
/ 번제단 /물두멍 /금등대 /진설병을 두는 상 /분향단 /앙장과 덮개 /언약궤(증거궤) /성막을 세우는 순서 /성막완성 이후 광야 노정에서 성막의 이동 /대제사장의 예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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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첩이 아니라 성막 ‘설계도’이자 각종 기명(器皿)들의 ‘모형도’
휘선(輝宣) 박윤식 목사의 구속사 시리즈 제 9권 「신묘한 영광의 비밀 성막과 언약궤」가 발간된 지 1년여 만에 ‘화첩’(畵帖)이 선보였다. 서평자 민영진 박사(전, 감신대 교수, 대한성서공회 총무)의 말대로 “성막과 회막, 대제사장의 예복을 실제로 재단하고 건축할 수 있게 만든 것으로, 이 분야 최초의 세부적인 청사진이다”. 따라서 독자들이 이 책을 ‘본다’는 것은 성막의 모양과 생김새뿐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건축하는지 그 과정과 절차까지도 상세하게 알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박윤식 목사의 구속사 시리즈 9권이 발간된 후 이에 근거하여 각 교회 성경학교에서 성막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실시되고 있다. 구속사 시리즈 9권 「신묘한 영광의 비밀 성막과 언약궤」에 별첨 부록으로 수록된 내용들을 보완하고, 확대하여 100여 페이지의 화첩으로 발간했지만, 그 가치와 쓰임새를 고려하면 전혀 새로운 책을 펴낸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첫째는 그 화려함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전문성 측면에서 이 책은 성경이해의 보조자료일뿐 아니라 소장용으로서의 가치를 갖는 책이다. 학교를 졸업하면 남는 것은 ‘졸업앨범’이듯이, 이 책은 구속사 시리즈 9권을 읽고 마치 졸업앨범을 간직하고 생각날 때마다 펼쳐볼만한 소장 자료로서 손색이 없다. 이 책에 수록된 성막과 각종 기명들의 이미지는 100% 성경을 통해 고증하여 직접 그린 것들이다. 기존에 나와 있는 출처불명의 자료들을 인용하거나 무단 복제한 것들이 전혀 없다. 그리고 그 수준은 가히 세계적이고 독보적이다. 기존의 어떤 책에서도 이 화첩에 나온 정도의 수준으로 표현한 것을 본적이 없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교회사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이요, 가치를 지닌 책이라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성막 건축의 순서와 과정을 성경 내용을 근거로 건축 전문가들의 조언과 고증을 통해 철저히 연구하여 수록하였다. 그러므로 이 책에 수록된 모양과 치수, 절차와 방법을 따라 행하면 시내산에서 모세와 백성들이 지은 성막을 똑같이 재현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이 화첩은 단순한 화보집이 아니라 ‘모형도’이다. 성경 시대 성막과 도구들을 직접 볼 수는 없지만, 이 책에 수록된 이미지만 보면 생생하게 실제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 같다. 끝으로, 이 책은 성경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해주는 훌륭한 길잡이다. 남대문의 모양과 식양, 경복궁의 모습을 글로만 소개한 것을 읽고 이해하기란 얼마나 난해한 작업인가? 백마디 말보다 정확한 사진 한 장, 그림 하나가 훨씬 낫다. 마찬가지로 9권 화첩은 출애굽기에서 신명기까지 성막과 그곳에서 행해지는 제사에 대한 수많은 성경 내용들을 단숨에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탁월한 길잡이가 된다. 이상의 가치를 따져볼 때 책의 가격을 묻는 것은 너무 부질없어 보인다. 그럼에도 올 컬러 대형판형의 100여 페이지 책이 15,000원이라면 거저 선물받는 느낌이다. 목회자와 신학생이라면 더 이상 물을 것도 없는 필수품이요, 성경에 대해 조금만 관심이 있는 평신도라도 가장 먼저 구입해야할 필독서라 여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