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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보다 스토리를 팔아라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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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패러다임이 변했다. 당신도 변해야 산다

1. 오믈렛은 멋있어야 잘 팔린다

경쟁사의 매출이 갑자기 다섯 배 상승했다면 / 진실을 가르쳐주세요 /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것들 / 우리에게 프레임이란 / 지금의 비즈니스 프레임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사회 / 정보사회가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들 / 도구가 생각을 바꾼다 / 정보가 넘치는 새로운 사회로 / 비즈니스에서의 감성이란 / 평범한 '오믈렛'은 통하지 않는다

2. 혹부리 영감의 혹은 얻지 말라

옛날이야기에서 성공의 힌트를 얻다 /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 / 답은 한 가지가 아니다 / 오늘의 답이 내일의 답은 아니다 / A사의 답이 B사의 답은 아니다 / 눈앞의 성과보다 과정에 주목하라 / 감성사회에서 행동하는 법

3. 마징가Z, 모델로 데뷔하다

쇼퍼 간부 파티 와인세트를 구매하는 이유 / 사야가 아니라 가부토 코지였다면 / 잘 팔리는 이유는 가격 때문이 아니다 / 감성에 초점을 맞춰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 당신의 비즈니스는 고객 감성에 호소할 수 있는가 /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열쇠는 감성이다 / 감성 정보를 디자인한다 /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방법들

4. 벚꽃놀이는 왜 질리지 않을까

영화 DVD가 팔리는 세탁소 / 벚꽃놀이와 뮤지컬 '캣츠'의 공통점 / 감성은 끊임없이 변한다 / 고객의 감성은 진화한다 / 비즈니스가 감성 정보를 중심으로 다듬어지다 / 빌리지 뱅가드는 왜 대단한가 / 감성사회에서 시험받는 것 / 끊임없는 변화는 감성사회 비즈니스의 숙명이다 / 감성사회의 새로운 비즈니스는 누구나 할 수 있다

5. 누구 앞에서나 사과는 떨어진다

손님을 끌어들이는 미용실 / 수정한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 나빠서 안 팔리는 상품은 없다 / '이것만 흉내내면 된다'라는 답은 없다 / 수많은 현상이나 데이터 속의 이상한 사례에 주목하라 /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어떻게 늘릴 것인가 / 상품의 가치를 전달하는 방법 / 중요한 것은 머릿속의 생각을 밖으로 꺼내어 평가받는 것 / 가끔은 멈춰서 주변을 살펴라 / 컴퓨터는 인간처럼 생각하지 못한다 / 경험을 쌓아야 발전할 수 있다 / 사과는 뉴턴 앞에서만 떨어진 게 아니다

6. 파리에서 도를 배우다

진화하기 위에서는 배워야한다 / 배운 대로만 하면 되는 시대는 끝났다 / 창조력이 풍부한 사람이 성장한다 / 상대를 통해 새롭게 얻는 것들 / 경쟁자에게 배운다 / 흉내낼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라 / 감성사회에서 일이란 곧 놀이다

에필로그
잠수복은 나비 꿈을 꾼다

저자 소개 2

고사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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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阪裕司

저자는 야마구치 대학에서 「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리테일 대기업 및 광고 대행사를 거쳐, 1992년 「오라클 사람·구조 연구소」를 설립, 사람의 ‘감성과 행동의 과학’을 기본으로 한 비즈니스 이론과 실천 수법을 연구·개발해, 2000년부터는 「두근두근 마케팅 실천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이 모임에는 현재 일본 전체와 해외의 약 1500사가 참가 중이다. 약 20년에 걸친 활동으로? 1만 건 이상의 성과 사례를 만들고 있다. 최근 연구에도 주력하여 2011년 코가큐인 대학교(工學院大學) 박사 후기 과정을 수료하고 박사(정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술 연구와 현장
저자는 야마구치 대학에서 「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리테일 대기업 및 광고 대행사를 거쳐, 1992년 「오라클 사람·구조 연구소」를 설립, 사람의 ‘감성과 행동의 과학’을 기본으로 한 비즈니스 이론과 실천 수법을 연구·개발해, 2000년부터는 「두근두근 마케팅 실천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이 모임에는 현재 일본 전체와 해외의 약 1500사가 참가 중이다. 약 20년에 걸친 활동으로? 1만 건 이상의 성과 사례를 만들고 있다. 최근 연구에도 주력하여 2011년 코가큐인 대학교(工學院大學) 박사 후기 과정을 수료하고 박사(정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술 연구와 현장 실천을 겸비한 독자적인 활동은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부터는 ‘두근두근 마케팅’ 기초를 일반사업자에게 알리는 사업이 경제 산업성의 인정을 받아 전국의 지역금융기관과의 협업도 진행 중이다.

『닛케이 MJ』 지에서 14년에 걸쳐 칼럼 「고객을 부르고 행운을 부르는 법칙(招客招福)」을 연재하고 있고, 저서로는 다음의 책들이 있다.?『 ‘사고 싶다!’의 스위치를 누르는 방법』(가도카와 서점),??『감성」의 마케팅」(PHP 연구소),??『가치창조의 사고법』(동양경제신보사)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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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일했다. 현재 바른번역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물리지 않는 물리학』 『여전히 서툰 어른입니다』 『내일을 위해 사느라 오늘을 잊은 당신에게』 『왜 나는 항상 비슷한 사람만 좋아할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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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0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90쪽 | 346g | 128*188*20mm
ISBN13
9788927800385

책 속으로

-그런데 지금의 소비자는 어떤가? 레스토랑에서 오믈렛 하나를 먹어도 단순하게 달걀을 씌우고 케첩을 뿌린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지금은 요리 외에도 바라는 것이 많다. 요리는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가, 예쁜 그릇에 담겨 나오는가 등 여러 가지를 기대한다. 그 밖에 가게 규모나 실내 장식, 조명, 음악, 벽에 걸린 그림을 따지기도 한다. 그처럼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레스토랑은 물론 예전에도 있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 세심함을 느낄 만한 감성을 지닌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 당시 내 감성으로 보자면 봉긋하게 담긴 치킨라이스에 오믈렛이 딸려 있고 깃발만 꽂혀 있으면 그만이었다. 하지만 이제 레스토랑만 해도 그렇게 단순한 아이디어로는 인기를 끌지 못한다. 설령 오믈렛 붐이 일어난 가운데 오믈렛이 아무리 맛이 있다 해도 그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가게 분위기와 전혀 맞지 않는다면 손님이 좋아할까? 가게 분위기에 맞는 음악이 흘러나와도 직원이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불친절하다면 어떨까? 손님이 어제 점심을 먹고 좋은 인상을 받았다 해도, 손님이 그날 저녁 다른 가게에서 ‘레스토랑의 멋’을 알았다거나 친구 블로그를 보고 새로운 멋을 찾았다면 계속해서 이 가게에 올까?
이처럼 모든 요소가 뒤섞여 고객에게 인상을 심어주고 판단 근거를 제시하는, 단 한 가지 요소가 변해도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그러므로 예측할 수 없는 비즈니스 사회. 그것이 바로 ‘감성사회’다.

-난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소매업계에 취직해 부인용품 매장 책임자가 되었다. 매장 책임자에게는 담당 매장의 월별 매출 목표가 할당되고, 달마다 그것을 달성할 의무가 있었다. 이 목표 달성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말도 못했다. 매월 월말이 되면 마음이 무거웠다. 어떻게 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도통 갈피를 잡지 못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다른 매장에서는 뭐가 잘 팔리지?’
난 다른 매장에서 잘 팔리는 상품이라면 무조건 확보해서 매장 앞에 진열하기 시작했다. 다른 매장에서 잘 팔리므로 조만간 우리 매장에서도 잘 팔릴 거라 믿었다. 하지만 그런 상품들은 대부분 할인기간 때까지 팔리지 않았다. 재고는 산더미같이 쌓였고, 판매가격 조정 손실이 지나치다는 지적을 받아야 했다.
이 에피소드를 통해 여러분은 뭘 느꼈는가?
나는 지금도 다른 매장에서 어떤 상품이 팔리는지 알아내 우리 매장에 들여놓은 일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하지만 당시 내 행동에는 분명 실수가 있었다. 실적이 좋은 사람의 결과만 보고 아무 생각 없이 흉내만 낸 것이었다. 그래도 나름 필사적이었다고 변명을 하고 싶지만 어쨌든 원하는 성과를 얻지는 못했다. 성과는 커녕 혹 하나 더 붙인 영감처럼 상황을 악화시키기만 했다.

-어떤 비즈니스 책에 강렬한 인상을 주는 광고 성공사례가 실렸다. 광고 문구를 바꿨을 뿐인데 제품 판매가 열 배로 상승한 사례였다. 그 문구는 다음과 같다.
‘아직도 00에 돈을 낭비하십니까?“
나중에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자 업종에 상관없이 이런 류의 광고 문구가 00 부분만 바뀐 채 여기저기서 눈에 띄었다. 이 문구가 어울리지 않거나 효과적이지 않은 경우도 포함해서 말이다.
오랫동안 비즈니스 현장에 몸담고 있다 보니 실제로 이런 예를 수도 없이 보았다.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나도 예전에 똑같은 행동을 했으니까. 이러한 현상은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된다'가 통하던 시대의 흔적이다.
하지만 우리가 몸담고 있는 사회는 ‘이렇게 하면 반드시 이렇게 된다’는 확실한 해답도, ‘누구든 이것만 하면 성공한다’는 단일한 답도 없는 사회다.

-어느 가구점 이야기다. 판매할 물건은 하나에 10만 엔이나 하는 고가의 의자다. 그동안 몇 개월에 고작 한두 개 팔리던 물건인데, 어떤 계기로 그 자리에서 아홉 개나 팔리더니 지금까지 꾸준히 팔린다. 이 의자는 디자인에도 별 특징이 없어 보기만 해도 탐나는 종류의 제품은 아니다. 그럼에도 가격이 비싼 이유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시간 앉아 있어도 피곤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이유만으로는 손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었다. 그래서 판매도 신통치 않았다. 점주는 그 의자가 가진 가치를 누구에게 어떤 정보로 발신하면 제대로 전달될지 고민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선전 문구를 생각해냈다.

독서를 한다면 바로 이 의자죠

그리고 우수한 기능에 대한 설명과 너무 안락한 나머지 매장 직원이 앉은 채 잠이 들어버렸다는 에피소드를 실은 DM을 고객에게 발송했다. 그러자 이전과는 전혀 다른 영업 실적이 나왔다.

-뉴턴이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는 이야기는 예로부터 유명하다. 만유인력쟀 법칙은 근대과학의 모태이다. 근대과학은 근대사회에 큰 공헌을 했을 뿐 아니라 공업사회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물론 그 연장선 위에 있는 정보사회도, 그 정보사회의 결과물인 감성사회도 근대과학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그러고 보면 만유인력은 그야말로 역사에 남을 위대한 발견이라 할 수 있다. 뉴턴의 사과 일화는 지어낸 이야기라는 설도 있지만 진실 여부야 어쨌든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일화임에는 틀림없다.
사과가 뉴턴 앞에서만 떨어졌을 리는 없다. 다른 사람도 그런 장면을 보았을 것이다. 문제는 사과가 떨어지는 현상이 아니다. 그것을 보면서 무엇을 간파하고 어떻게 자기 일에 활용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이는 오늘날 감성사회의 과제이기도 하다. 사회가 감성사회로 변하면서 현상과 데이터를 파악하는 방식과 이를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자신을 단련하는 방식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세상에 팔 수 없는 상품은 없다
고객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만들어라


정말 좋은 상품인데 안타깝게도 잘 팔리지 않는 경우, 상품 자체는 그다지 특별하지 않아 보이지만 날개돋힌 듯 팔리는 경우, 꾸준히 비슷하게 팔리던 상품의 매출이 갑자기 상승한 경우를 수없이 보아왔을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같은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이 책은 일본 ‘감성과 비즈니스의 일인자’ 고사카 유지가 지금 시대에 꼭 맞는 마케팅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그는 제품이 팔리지 않는 이유를 시대가 변했음에도 여전히 과거 사회에서나 통하던 방법으로 마케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과거의 사회는 ‘이렇게 하면 잘 팔린다’라는 마케팅 공식이 통하던 공업사회이다. 좋은 제품임을 강조하는 것만으로도 고객의 지갑을 열 수 있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팔리지 않는 상품은 진열대에서 당장 치워버리고 잘 팔리는 제품을 들여놓으면 해결되던 시대였다. 하지만 현대는 예측이 불가능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감성사회다. 감성사회에서는 어떤 상품의 품질이 좋거나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정보만으로는 고객을 유혹할 수 없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 상품으로서 가치가 없는 제품은 없다는 것을 강조하며, 그 제품을 팔기 위해서는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만들라고 조언한다.

비즈니스에 필요한 창조력과 감성 마케팅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
이미 도래한 감성사회에서는 지금까지 해온 성공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 예상치 못한 이유로 상품과 서비스가 팔리는 이 시대에는 어떤 방법으로 마케팅을 해야 하는지 아주 쉽게 설명했다.

‘감성 마케팅’의 개념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꼼꼼하게 소개!
직감적으로 ‘사지 않겠어’라고 판단한 고객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고객의 감성에 호소하는 것이다. 예측이 불가능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감성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감성정보를 디자인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최신 연구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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