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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_지금, 떠오르는 기회의 태양을 맞이할 준비를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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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경제사이클의 변화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과 화폐 유통, 핵심 산업, 지리적 중심, 전쟁, 에너지원, 라이프사이클 등의 변화를 통해 감지할 수 있는데, 이번 사태로 이들 요소 대부분에서 변화가 예상된다. 변화 속에서 대형 투자은행을 대신할 다른 금융기관들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금융 및 경제 시스템의 변화도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 사실 대부분 경기 침체로 인해 장기 경제사이클은 후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관련된 변수들을 체크해보면 기존의 경제사이클이 좀더 연장되거나 새로운 사이클이 나타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장기 경제사이클의 변화를 알아볼 수 있는 변수에는 크게 7가지가 있다. --- 1장 중에서
우리나라가 IMF 외환위기를 겪을 때도 부실 은행을 국유화하는 작업이 시행되었지만, 결국에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자본 참여를 통해 모자란 자금을 지원받았다. 미국도 역시 가계 부실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투자자들의 지분 참여를 통해 모자란 자금을 해결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M&A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금융주는 2008년 초 이후 80~90%가량 폭락했고 이제부터 회생의 단계로 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기 때문에 투자리스크가 낮아지고 저가의 투자메리트가 살아나는 상황이 연출될 것이다. 중요한 점은 미국의 은행들이 국영화될 것인지, 아니면 우리나라와 같이 외국인투자자들의 지분투자를 통해 민영화될 것인지다. --- 2장 중에서 미국의 경우 주요 도시의 부동산가격은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모기지와 관련된 증권은 매입하고 주택차압 방지법을 내놓는 등 대책을 세우고 있어 추가 하락세는 진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부동산시장의 하락세가 진정되더라도 추가 상승으로 반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왜냐하면 2000년 이후 글로벌 부동산가격이 상승한 데는 일본의 엔---캐리자산을 이용한 투기적인 투자와 부동산과 관련된 금융상품으로의 대대적인 투자 수요가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또한 붕괴된 미국 부동산시장이 되살아나는 데에도 시간이 필요하다. 미국의 모기지대출은 기본적으로 상환만기 기간이 20~30년이나 되는 장기적인 대출시장이기 때문이다. --- 2장 중에서 글로벌자금의 이동을 예측하려면 달러-캐리 트레이드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한다. 서브프라임 사태를 불러온 자금줄은 일본의 엔화였다. 그 이전까지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금리가 낮은 일본자금을 빌려와 다른 나라의 금리 차를 이용해 차익을 얻는 이른바 ‘엔-캐리 트레이드’가 일어났고, 이 자금이 더욱 확대되어 부동산시장까지 영향을 줬다. 같은 맥락에서 볼 때 현재 기준금리가 가장 낮은 미국의 달러를 이용한 ‘달러-캐리 트레이드(dollar carry trade)’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달러-캐리 트레이드가 발생하려면 필요한 조건이 몇 가지 있다. 우선 리스크 발생의 부담 없이 간단한 금리차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하며, 달러를 빌리는 수요가 쉽게 발생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환율의 변동성도 크지 않아야 빌리거나 갚을 때 환율 변동에 따른 손익을 줄일 수 있다. --- 3장 중에서 미국의 은행들이 회생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미국 정부의 부채가 역사적으로 가장 많은 상황이고, 이 부채를 탕감하기 위해서는 미국 국민과 기업들의 희생이 필요하다. 기업과 가계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주가 되살아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반해 한국의 금융주는 사정이 다르다. 한국의 은행들도 2008년 미국 금융주의 하락과 원-달러 환율 급등, 그리고 한국의 외환보유고가 적다는 우려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한국의 은행들은 미국의 은행들만큼 심하게 재정상태가 악화되거나 파산하지 않았다. IMF 외환위기와 신용카드 대란을 겪으면서 위기관리 능력을 배웠고 대처도 잘해냈다. 경기 침체로 순이익은 감소했지만 미국의 은행들처럼 적자 규모가 너무 커 회사의 자산으로도 메우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 4장 중에서 중국 증시에 특히 주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 증시는 이미 버블 해소 단계가 마무리되었다. 1980년대 일본의 버블, 1999년 미국의 IT버블 당시 PER은 48배와 24배를 최고치로 하락했다. 버블국면이 최고 수준으로 치달았을 때의 양국 주식시장의 PER은 이 정도 수준까지 상승했다. 중국의 PER은 2008년 27.7배까지 상승했지만 2009년 2월 현재 9.9배로 하락했다. 버블이란 시장이 펀더멘털(실적)보다 상당히 높게 주가가 형성되는 것을 말하는데, 과거 일본과 미국의 IT버블은 EPS상대성장률과 상대주가지수가 연동했음을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실적이 악화되는 경우 시장의 버블은 붕괴되고 PER은 시장 상황에 맞춰진다. --- 5장 중에서 2008년 ?국인투자자들은 다른 이머징마켓에 비해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 비중을 너무 많이 축소시켰다. 하지만 경기사이클의 변화와 이머징아시아의 부각, 한국 기업들의 펀더멘털 개선 가능성을 고려할 때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머징시장의 투자 비중을 다시 늘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그렇다면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머징국가에 대한 투자 비중을 어느 정도로 유지하고 있고, 그 추세는 어떻게 변동되었을까?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다음에서 선진국과 이머징시장에서의 외국인투자자의 투자 비중의 변화를 살펴보기로 하자. --- 6장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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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터닝포인트를 지나고 있는 지금이 투자 적기!
주식투자에 성공하려면 사이클의 변화, 즉 시장의 흐름을 잘 읽어야 한다. 미국은 금융위기를 겪고 있지만 오히려 이머징마켓의 경우 성장 가능성이 돋보이고 있으며, 이머징마켓의 성장으로 한국 주식시장의 전망이 밝고, 경기가 터닝포인트를 지나는 지금이 바로 주식을 사야 할 때다. 이러한 전망을 현직 애널리스트인 저자가 오랜 기간의 기업분석과 실전투자 전략에 관한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심도 있는 분석의 결과다. 이 책의 저자는 한국에 대한 투자 비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외국인투자자가 한국 시장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는 만큼 한국 주식시장에는 곧 봄날이 올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또한 곧 전 세계 경제는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며, 그 신호의 발생과 강도를 잘 포착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단언한다. 특히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금융 시스템과 핵심 산업, 화폐 유통, 지리적 중심, 전쟁, 에너지원, 라이프사이클 등 총 7개의 중요 경제 변수들을 분석하고 그 변화의 방향을 예측해놓은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실전 주식투자에 필요한 핵심 원리와 통찰력을 담은 이 책은 주식시장을 이해하고 변화를 예측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최고의 투자 전략 지침서다. 위기 너머 기회를 보는 투자자가 부를 차지한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장에서는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의 세계 금융시장의 변화와 장기 사이클 변화에 대해 살펴봤다. 특히 경기사이클을 계절에 빗대어 계절별로 주목되는 투자상품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단계인 만큼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2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통화 정책과 금리, 통화가치 변화 등을 통해 유동성이 선진국에서 이머징마켓으로 흘러들어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3장에서는 자금대이동의 실체를 통해 외국인투자자가 한국 시장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한국이 겪고 있는 유통성 부족은 일시적인 현상임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4장에서는 전 세계 금융시장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한국의 은행이 견조한 이유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5장에서는 중국의 유동성과 자금 규모, 시장 변화 등을 조목조목 따져보고, 이를 통해 차이나 펀드에 머지않아 봄날이 다시 올 것임을 예측했다. 6장에서는 글로벌 주식시장의 투자메리트와 수익률, 리스크, 시장점유율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보고, 그 결과를 통해 한국 주식시장의 투자메리트가 높은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아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