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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레넘에서 웨스트민스터로 (1874~1905)
2. 권력의 첫 경험 (1905~1914) 3. 절정, 추락 그리고 새로운 시작 (1914~1921) 4. 정치 전선에서 (1920년대) 5. 10년간의 고립 생활 (1929~1939) 6. 가장 아름다운 시절 (1940~1945) 7. 긴 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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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은 이데올로기에 얽매인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줄곧 공산주의에 반대해 왔으나 독일이 소련을 침공한 직후, 영국이 스탈린과 전략적 동맹을 맺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미국과, 보다 정확히 말해서 프랭클림 D. 루스벨트 대통령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했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영국에 대한 무기 후불판매를 허용하는 법안을 가결시켰다. 따라서 미국은 '민주주의의 병기고'가 된 셈이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전쟁에는 참여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 p.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