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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여호와는 나의 감독이시니 CHAPTER 1. 나는 하나님의 국가대표선수 영무는 축구를 시켜야 합니다 말씀 노트를 쓰다 기도보다 앞서지 말라 왜 낙심하는가? 능력 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 가난도 축복입니다 드디어 국가대표 선수가 되다 운동장에서 만난 예수님 기도 세레모니의 원조가 되다 욕심을 내려놓기 위한 기도 나는 하나님의 대표선수 TV에서 찬송가를 부르다 나는 죽어도 기도하겠다 Chapter 2. 너는 선교하는 축구팀을 만들라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이 높여주시다 최초의 프로축구팀 할렐루야 축구단 년만 더 해보자 아들에게 집을 주어라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예수의 마음을 품고 여호와는 나의 감독과 구단주시니 신학을 공부하다 Chapter 3. 죽을힘을 다해 하나님만 의지하라 할렐루야 축구단을 재창단하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보아스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일등 선수가 된다는 것은 영무는 죽어도 술 안 마셔요 신앙의 조기 교육 대충 신앙생활하지 마라 내가 가장 부족합니다 절제의 힘 진정한 순종 Chapter 4. 우리는 하나님의 국가대표선수 감독님, 참기를 참 잘했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이제는 눈으로 주를 봅니다 하나님 나라의 충신 세계 유일의 프로축구단 ‘할렐루야’ 축구가 대단한 선교 도구네요 어느 선교사가 선물한 감동 할렐루야 일어났습니다 년을 하루같이 영무야 너도 가려느냐 이봉희 사모 이야기 EPILOGUE 할렐루야는 복음을 위해 축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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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를 몰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 국가대표선수가 되고 싶어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이 기도는 국가대표선수가 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국가대표선수가 되고 나서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기도는 쉬지 않았습니다. --- p.16 하나님의 은혜로 베스트 멤버로 출전할 수 있었지만, 남달리 체격이 너무 작아서 경희고등학교에 진학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너는 키도 작고 몸도 약해서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없다. 1년을 더 재수하는 것이 어떻겠냐?” 감독님의 이 말 한마디에 눈앞이 캄캄해져서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서울역과 신촌역 사이에 있는 두 개의 터널을 통과하는데 앞으로 좋아하는 축구를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자 뛰어내려 죽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습니다. 그 순간 죽을 용기로 다시 시작하자 생각하고 부모님께는 고등학교에 진학했다고 거짓말하고 1년을 더 중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p.29 꿈에도 그리던 국가대표선수로 뽑혀 태릉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21살 가장 어린 선수로서 TV에서만 보던 국가대표 선배님들과 함께 훈련했습니다. 입촌 첫날 밤, 이회택 선배님과 룸메이트가 되어 한 방에서 자는데, 내가 이렇게 하늘같은 선배와 함께 자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 잠도 잘 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주님과 동거하며 믿음의 선배인 다윗이나 바울과 함께 거한다면 이 같은 기분일까요? 나는 혼자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다음날 이 선배가 유니폼과 스타킹, 팬티를 맡기며 빨아 달라기에 나는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깨끗이 빨았습니다. 또 선배가 시키는 모든 심부름에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 해드렸습니다. 빨래든 방 청소든 콧노래까지 부르며 했습니다. 주님께서 직접 심부름시키시면 얼마나 좋을까, 다윗, 솔로몬, 모세, 여호수아 등 믿음의 선배들이 심부름시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신바람 나게 했습니다. --- pp.39-40 드디어 홈팀 말레이시아와 결승전을 앞둔 날 밤이었습니다. 월드컵이나 올림픽 본선 행을 결정하는 경기를 앞둔 것처럼 긴장되어서 잠이 잘 오지 않았습니다. 나는 체격이 왜소하고 느린데다 성격도 소극적이고 위축되기 쉬워서 체격이 좋고 빠른 선수를 방어하거나 강한 팀을 만나면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그날 밤 이사야서 41장 10절 말씀인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를 읽으며 온몸이 감전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내일 경기를 잘 못 뛰면 어떻게 하나? 우리 대표팀이 지면 어떻게 하지?’ 하는 두려운 마음이 사라지고 평온해졌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순간 정말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내 옆에 계신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반드시 나를 도와주시고 붙잡아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고 말레이시아 홈 팬들이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하고 크게 외치며 응원하는데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는 말씀만 입에서 흘러나왔습니다. 뛰면서도 나를 구원하고 내 죄를 씻어 주신 주님을 찬양하였고 실수도 없었습니다. 전반전 30분이 경과할 무렵 내가 터닝하면서 슛한 것이 상대편 선수 다리 사이로 빠지고 골키퍼 옆구리로 빠지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응원하던 말레이시아 축구 팬들은 순간 조용해졌고, 우리 팀 선수들은 너무 좋아서 나를 쓰러뜨리고는 그 위로 올라탔습니다. 숨쉬기도 힘든 그 상황에서 나는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 계신 분이십니다. 정말 나와 함께하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며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라고 눈물콧물로 뒤범벅되어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내가 넣은 그 골이 결승골이 되어 우리는 8전 전승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나는 지금도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운동장에서 만난 예수님, 나와 함께하신 예수님을 말입니다. 그 후 나는 득점을 하면 기도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체격 좋고 빠르고 강한 팀을 만나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않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 pp.43-45 나는 과거 경기장에 출전하지 못하고 후보 선수로 벤치에 앉아 있을 때 내 포지션에 있는 선배 선수가 실수하기를 바랐고, 혹 넘어지면 일어나지 못하는 부상을 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나의 이기심과 시기, 질투심 때문에 승리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개인의 욕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 것입니다. 온 국민이 이기기를 열망하는 경기에서 단순히 내가 뛰기 위해 어느 선배가, 어느 쓈배가 다치기를 바라는 것은 정말 악하고 옳지 못한 태도입니다. 국가대표선수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나는 이후 벤치에 앉아 있을 때뿐 아니라 집에서 잠들기 전 경기에 출전하여 뛰는 동료, 선후배 선수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진정으로 회개하고 기도할 때 마음의 욕심, 이기심, 시기, 질투가 사라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지금도 이기심과 욕심을 끊임없이 내려놓기 위한 싸움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마 죽을 때까지 이 싸움은 계속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대표선수라면, 우리는 누가 잘 되든지 격려해 주고 그의 일을 진심으로 기뻐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한 팀이기 때문입니다. 형제의 승리가 내 승리가 되고 자매의 영광이 내 영광이 되어야 합니다. 한 교회 안에서, 한 가정 안에서 시기하고 질투한다면, 망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누가 감독이 되든, 누가 대표를 하든 그것은 본질이 아닙니다. 내가 성공해야 하는 것도 본질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잘 안 되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내 욕심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승리하기 원한다면 우리의 관심은 나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 팀의 승리여야 합니다. --- pp.52-53 하나님이 나를 국가대표선수로 불러 축구하도록 허락하신 것은 단순히 나를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단순히 내가 돈 벌고, 명예를 누리고, 인기를 가지라고 축구 재능을 주신 게 아니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있다는 것을 알리라고 나를 축구선수로 삼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할렐루야 축구단을 창단하고 국가대표선수들을 전도할 사람이 필요하셨습니다. 태릉선수촌 교회를 세울 사람이 필요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그 일을 할 사람으로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셔서 국가대표선수로 만드신 것입니다. --- p.79 선수들은 칭찬을 하자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낮아져서 선수들을 섬기니까 말이 통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낮아졌을 때를 이야기하니 선수들이 내 말을 들어주었습니다. “나도 중학교 때는 너희들처럼 갈 곳이 없었어. 나도 돈 없어서 고생 많이 했어. 선생님을 원망하기도 했어. 그런데 중요한 것은 나는 낙심하지 않았다는 거야. 나는 상황이 그렇다고 절망하지 않았어.” “나도 자신감이 없어서 1m 앞에 있는 선수한테도 패스를 못한 적이 있어. 자신감이 없으면 패스가 안 돼. 나도 그랬어. 나 스스로한테 물었어. ‘이영무 너 여기서 포기할 거야?’ 나는 그때 스스로 포기하지 않았어.” 선수들에게 가르치려 하지 않고 나누려 하자 선수들이 서서히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내가 프로 명문 축구단에서 계속 생활했다면, 겸손한 마음을 갖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잘난 축구선수 이영무로는 남았겠지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은 결코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너희들이 나보다 훨씬 낫다. 나는 너희 나이 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거룩한 땀을 흘리지 못했다. 너희가 지금은 국가대표선수가 아니지만 너희가 나보다 더 낫다.” 나는 선수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선수들은 낮아짐과 섬김이 무엇인지를 내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족한 지도자가 바로 교만한 자라는 사실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 pp.109-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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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기도 세레모니의 장본인!
축구국가대표로서 164cm, 53kg이라는 함량미달의 체격조건을 갖췄지만 한 경기에서 2만 미터를 뛴 불독 이영무! 공이 있는 곳이면 늘 그가 있었고, 그가 있는 곳에는 하나님이 계셨다. 허정무, 이영표, 박주영 외 31인 추천 세상에 그리스도인이라 자칭하는 사람은 참 많다. 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그리스도인은 몇이나 될까? 가난보다는 부를, 비천에 처하기보다는 명예롭기를, 고난 받기보다는 복 받기를 더 바라고 추구한다면, 이 책을 읽으며 다시금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신앙의 현주소를 짚어보길 바란다. 축구도 신앙도 대충이란 없다 저자는 어려서부터 밥보다 축구를 더 좋아했다. 하지만 164cm, 몸무게 53kg으로, “그 체격 가지고 무슨 운동을 하려느냐, 일찌감치 그만두는 편이 나을 거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축구를 하기에는 함량미달의 체격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1970년대에 한 경기에서 2만 미터나 뛰어 모두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이는 ‘산소 탱크’라 불리는 박지성 선수가 한 경기에 1만 3,000m를 뛴 것보다 더 많이 뛰었다는 이야기다. 그는 축구선수의 3대 요소인 체력과 스피드, 기술 중 하나도 갖추지 못한 선수였다. 그래서 지구력에 승부를 걸었다. 운동을 해도 대충 한 적이 없다. 운동을 했다 하면, 맥박이 1분에 200번 넘게 뛸 때까지 했다. 인간으로서 극한 상황에 이르도록 운동을 한 것이다. 볼 리프팅도 하루에 5,000개씩 했다. 발에서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5,000개를 하기로 결심하면, 중간에 공을 떨어뜨릴 경우 처음부터 다시 계수했다. ‘악바리’라 불릴 정도로 연습벌레였다. 하지만 그는 운동보다 신앙에 더 매진했다. 그토록 열심히 축구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도 온전히 ‘믿음의 힘’이었다. 그는 어머니의 신앙을 본받아 어려서부터 잠에서 깨면 눈곱도 떼기 전에 기도를 할 정도로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즐겨했다. 그가 축구를 하는 이유는 분명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 그러기에 국가대표로 국제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때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기도로 영광을 올려드림으로써, 기도 세레모니의 원조가 되기도 했다. 그는 성경 보는 것과 기도하는 것 때문에 많은 핍박을 받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핍박하던 이들이 도리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적을 수없이 체험했다. 축구로 땅 끝까지 복음을 그는 축구 선수로서 가장 최고의 주가를 올릴 때 하나님의 특별하신 부르심을 받고, 세상의 모든 명예와 부를 초개와 같이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기꺼이 순종했다. 그것은 선교를 마음 놓고 할 수 축구단을 만든 것이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기쁨으로 발을 내디뎠지만, 그 길은 자신의 힘으로서는 도저히 헤쳐갈 수 없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갈 수 없는 광야 같은 길이었다. 선수들 용돈은커녕 라면도 제대로 못 먹이는 날이 허다했으며, ‘오합지졸 축구단’, ‘외인구단 축구단’이라 비아냥거리는 소리를 수없이 들어야 했다. 그럴 때면 낙심이 되어 모든 걸 내려놓고 싶었지만, 기도로 인내하며 30년을 지나는 동안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정금같이 나오기 위해 세상의 불순물을 빼내는 단련의 과정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 이영무 감독과 할렐루야 축구단은 세계를 무대로 선교하고 있는 진정한 하나님의 국가대표이다. 축구는 공산 국가, 이슬람 국가, 불교 국가 할 것 없이 어디서든 환영받는 운동이며,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하는 힘이 있다. 2002년 7월, 할렐루야 축구단이 처음으로 아프리카를 방문했을 때 “대~한~민국~”을 연호하던 축구 팬들이 다음날에는 “할~렐~루~야~”로 바꾸어 응원했다. 가는 곳마다 할렐루야를 부르던 많은 사람들이 경기 전·후에 있었던 대형집회를 통해 5,000여 명이 결신하고 주님께 돌아왔다. 현지 선교사들도 축구를 통해 이런 성령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데 무척 놀라며, 축구는 기존 선교사역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새로운 선교의 도구라고 고백하며 좋아했다. 2004년에도 우간다, 탄자니아, 르완다, 부룬디 등 4개 국 7개 도시를 다니며 사역했는데, 가는 곳마다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이제, 이영무 감독이 이끄는 할렐루야 축구단은 세상 축구단과 비교를 불허한다. 그들은 화해와 일치의 도구요, 세계 어디든 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하나님의 국가대표요, 축구 선교사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이영무 감독이 한 신앙인으로서, 또 하나님의 국가대표로서 절대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인생을 살아왔는지 절절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이것이 참 신앙인의 모습이구나’ 가슴 깊이 깨닫게 될 것이며, 마음으로부터 깊은 회개가 불일 듯 일어날 것이다. * 이 책의 수익금은 할렐루야 축구단 전용 구장과 합숙소 마련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